서현 프로필 (소녀시대 막내) :: 외시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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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프로필 (소녀시대 막내)

by 두용이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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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프로필 (소녀시대 막내)

본명
서주현 (徐朱玄[훈음], Seo Juhyun)
본관
달성 서씨 (達城 徐氏)
출생
1991년 6월 28일 (30세)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0cm | 50kg|A형|240mm
가족
부모님
반려견 뽀뽀
학력
 서울가산초등학교 (졸업)
 영서중학교 (졸업)
 대영고등학교 (전학)
 전주예술고등학교 (방송문화예술과 /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학 / 학사)
종교
개신교
소속사
나무엑터스
소속 그룹
 소녀시대
포지션
리드보컬
데뷔
2007년 소녀시대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
데뷔일로부터 +5313일
2017년 미니 1집 
Don't Say No
데뷔일로부터 +1860일
별명
줗, 주혀니, 막냉이, 애깅이, 토깽이, 주꾸, 서로로, 케로현, 김서현, 꾹꾹이, 서주봉구, 홍보 요정님, 고구마 덕후, 김치만두, 에어팟 서현
MBTI
ENTJ

 

걸그룹 소녀시대

그 유닛 소녀시대-태티서의 멤버이자 배우.

그룹 내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 중 유리, 수영, 윤아와 더불어

연기 활동이 가장 활발한 멤버.

오래 전부터 드라마 조연으로 꾸준히 출연해왔으며,

현재는 준수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2002년, 초등학교 5학년 때 지하철에서 길거리 캐스팅 되었다.

본인이 직접 밝힌 캐스팅 비화에 따르면,

어느 날 지하철에서 사촌들과 함께 있었는데

한 낯선 여자가 자신을 계속 쳐다보고 있었고,

겁이 났던 나머지 다른 칸으로 옮겼는데도 계속 따라왔다고 한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지하철에서 내렸는데

같은 칸에 있던 그 여자가 급히 달려와 SM엔터테인먼트의 명함을 건네면서

“부모님께 이 명함을 보여드리면

무슨 회사인지 아실 수도 있으니 연락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그 후 ‘다양한 경험이 될 수 있으니 한번 시도해보라’는

부모님의 권유로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한 번에 오디션에 합격하였다.

물론 길거리 캐스팅이라도 오디션을 봐야 했기에,

오디션 때 동요를 부르고 발레를 해서 합격했다고 한다.

참고로 캐스팅 전까지 서현의 장래희망은 피아니스트였으며,

진로를 위해 사촌들과 함께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이었다고 한다.

당시 같은 지하철에 타고 있었던 사촌들은 이후에 모두 유학을 갔고,

서현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약 5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

 

소녀시대 서현

 

만 16살(고등학교 1학년)에 데뷔했다.

1991년생으로 막내 멤버이다. 

소녀시대가 <Gee>와 <소원을 말해봐>로 전성기를 맞이한 2009년에도

유일한 고등학생이었다.

소녀시대 내에서 악기 연주에 가장 능숙한 멤버이다.

어머니가 플룻과 피아노를 전공하고

피아노 학원을 운영했던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자주 피아노를 접하고

피아노를 배울 기회가 많았으며,

그 결과 상당한 연주 실력을 갖추고 있다.

데뷔 후에는 방송, 콘서트 등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을 가끔씩 선보였다.

 

소녀시대 내에서 리드 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10년 동안 꾸준하게 실력이 성장한 보컬리스트라고 볼 수 있다.

메인보컬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

혹자는 왜 서현을 메인보컬로 승격하지 않느냐고 말을 하지만

SM에서 미는 전형적인 메인보컬의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포지션이 바뀔 가능성은 매우 낮다.

데뷔 초에는 맑고 청아한 미성이었지만,

2008년도부터 세련되고 무게감 있는 음색으로 바뀌었으며,

음역대도 넓어지고 성량도 많이 좋아졌다.

맑은 고음에서 무게감 있는 저음까지

다양한 파트와 화음을 담당하는 멤버이다.

악기를 오래 배워서 그런지, 절대음감을 지녔다.

악기 연주자나 작곡가 사이에서는 흔한 능력이지만

가수로서는 꽤 희귀한 능력인데,

덕분에 무반주 라이브나 컨디션 난조에도

음정을 잘못 잡는 일은 없다.

소녀시대의 대표 화음 담당.

화음을 즉석에서 맞춰 멤버들의 보컬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특히 소녀시대-태티서 전곡과

2015년 이후의 <PARTY>, <Check>, <Lion Heart>,

<You Think>, <Holiday> 등에서

다양한 음역의 하이라이트와 애드리브를 담당해

보컬 라인으로서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다 그렇지만,

발성과 음정이 매우 단단해서

유독 라이브의 안정성이 돋보이는 편이다.

실제로 뮤지컬이나 콘서트를 통해 이를 증명하고 있으며

관객들의 대부분이 서현의 가창력에 놀랐다고 한다.


태티서 서현

 

소녀시대-태티서 걸그룹 소녀시대

첫 번째 공식 유닛 그룹이다.

소녀시대 내 보컬라인 멤버인 

태연, 티파니 영, 서현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렌지캬라멜, 씨스타19와 더불어 걸그룹 유닛계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배우 서주현

영화

연도
제목
배역
활동
비고
2010년
슈퍼배드
에디트
주연
한국어 더빙
2012년
I Am
본인
다큐멘터리
2013년
슈퍼배드 2
에디트
한국어 더빙
2014년
두근두근 내 인생
본인
특별출연
 
2016년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아이린
주연
중국영화
2022년
모럴센스
정지우
 
TBA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샤론
 

 

2016 영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서현
2022 영화 <모럴센스> 서현

 

 

드라마

연도
방송사
방송명
배역
활동
비고
2013년
SBS
열애
한유림
특별출연
 
2015년
KBS2
프로듀사
본인
 
MBC
맨도롱 또똣
황유라
 
2016년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우희
조연
 
MBC
역도요정 김복주
환희
특별출연
 
2017년
ONSTYLE
루비루비럽
이루비
주연
웹드라마
MBC
도둑놈, 도둑님
강소주
 
2018년
시간
설지현
 
2020년
JTBC
안녕 드라큘라
지안나
단막극
사생활
차주은
 
2022년
KBS2
징크스의 연인
이슬비
 

 

2016 드라마 <보보경심> 서현
2018 드라마 <루비루비럽> 서현
2017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서현
2018 드라마 <시간> 서현
2020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 서현
2020 드르마 <사생활> 서현

 

 

 

여담

  • 막내다 보니 장난기 많은 멤버들에 의해 놀림감이 된다.
  • 특기는 피아노 연주, 기타 연주, 작사, 일본어다.
  • 2010년 드라마 <김수로> OST '아파도 괜찮아요'를 불렀다. 이는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15위에 올랐다. 2012년 2월에는 윤건과 듀엣곡 <Don't Say No>를 발매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2012년 드라마 <패션왕> OST <기다릴게요>를 불렀다.
  • 데뷔 후 지금까지 여러 노래의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보아 작사에도 상당한 소질이 있는 듯하다. 2020년 현재까지 작사에 참여한 곡은 다음과 같다.
    • <I GOT A BOY>: <XYZ>, <Baby Maybe>
    • <Holler>: <Only U>
    • <Dear Santa>: <Dear Santa>
    • <Don't Say No>: <Hello>, <Magic>, <혼자 하는 사랑>, <Love & Affection>, <Bad Love>, <달빛>
    • <Holiday Night>: <Holiday>, <Sweet Talk>
    현재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는 <XYZ>를 제외한 총 11곡이 등록되어 있다. 예명인 ‘서현’ 또는 본명인 ‘서주현’으로 검색이 가능하다.
  •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때 써니의 말에 의하면, 지금까지 무대에서 한 번도 실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무대 영상을 찾아보면 의외로 종종 실수를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써니가 이 이야기를 했을 때 서현은 그렇지 않다고 했지만 어색한 반말 탓에 웃음이 터져 서현의 말이 묻힌 것도 있고 평소 성실한 이미지 때문에 서현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종종 하는 편이다. 
  • 데뷔 초 숙소 생활 시절 룸메이트였던 효연과 친해 팬들은 이 케미를 ‘효현’, ‘흥자매’ 등으로 부른다. 효연은 술을 좋아하고 화통한 춤꾼에 클러버이기도 하고, 서현과는 성격이 정반대였지만 신인 시절부터 현재까지도 서로를 매우 잘 챙긴다. 효연은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에게는 가끔 쓴소리를 하지만, 서현은 귀여운 막내인지라 차마 싫은 소리를 하지 못한다. 그러나 한번은 효연이 술을 마신 날 서현을 지그시 보다가 취중진담으로 “이런 답답한 녀석! 꽉 막힌 녀석!”이라고 하면서 서현에게 꿀밤을 먹였다고 한다(...옛날 얘기다.)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서현의 말로는 효연은 굉장한 오픈 마인드여서 어떠한 이야기도 잘 들어준다고 한다. 효연이 서현에게 유독 장난을 자주 하는데, 서현이 잘 받아주기 때문에 더 잘 맞기도 하는 듯하다. <하하몽쇼> 출연 당시 가끔 차 안에서 효연과 화음으로 동요를 부르기도 한다는 것을 밝혔다.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케미다. 2017년 10주년 팬미팅에서 효연은 서현에게 “넌 나의 자존심”이라고 하기도 했다. 
  • 효연이 데려간 생일 파티에서 수줍음이 많아 분위기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겉돌다가, 마찬가지로 분위기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던 김신영과 친해진 에피소드도 있다.
  • 멤버 태연과의 ‘리막’ 케미도 있다. 서현은 언니들 모두를 사랑한다는 것을 항상 다양한 말로 표현하고 있지만 특히 태연, 티파니와 친자매 같은 관계가 보인다. 또한 유독 언니들과의 따뜻한 포옹 영상이 많다.
  • 디시인사이드 서현 갤러리는 갤러리 주인의 성향을 닮아 티파니 갤러리와 함께 청정 갤러리로 분류된다. 근데 서현이 이곳을 본다고 인증하기도 했다.(!) 
  • 서주현미’라는 듀엣을 결성, <짜라짜짜>라는 트롯으로 도약을 노리기도 했다. 2009년 3월 1일 방송에서 둘이 라이브를 했는데, 정말 모녀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 태연과 함께 영화 슈퍼배드의 에디트 역할을 더빙하였는데, 캐스팅 당시 아이돌 더빙에 대한 고정 관념이 강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어 2편도 러브콜이 들어와 참여하게 되었다. 더빙 당시 예전에 야행성에서 어머니 역할을 녹음했을 때처럼 연기가 수준급이다. 네티즌들로부터 ‘서현이 더빙했다는 사실을 알고 봐도 서현의 목소리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전문 성우인 줄 알았다’는 등 호평을 받기도 했다. 태연, 박규리와 함께 성덕들에게 비난 받지 않은 몇 안 되는 아이돌 가수이다. <아는 형님> 출연 당시 <THE X-FILES>의 데이나 스컬리 더빙 연기도 선보였는데, 패널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뛰어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나 지금 너무 힘들어요
  •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 기간 동안 1종 보통 운전면허 취득에 성공해 트럭을 몰고 나타났다. 그 때문에 태티서 활동 당시 태연과 티파니가 벤 안에서 ‘네가 운전대를 잡으면 함께 탈출할 수 있다’며 부추겼다고 한다. 하지만 소질은 없는 듯하다. 그러나 지금은 소녀시대 멤버들이나 친구들을 태우고 드라이브를 하러 다닐 정도로 능숙하게 운전을 잘한다. 2021년, 생일을 맞아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동승한 친구에게 ‘이제는 운전을 잘하는데 <THE 태티서> 출연 당시 운전에 서툴렀던 모습만 기억되어서 억울하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화창한 날 차의 지붕을 연 채로 노래를 틀고 드라이브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 서현이 대학 시절(20세 전후까지),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열렬한 팬이어서 토크쇼에서 많이 언급하였다. 그래서인지 <승승장구>에서는 몇십 년 후 외교관이 되고 싶다고 한 적도 있다. 이후 반기문 사무총장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주고받기도 했고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개정증보판에 서현의 사진이 실리게 되었다. 반기문과 만났던 날을 인생에서 최고로 영광스럽던 날이라고 회고하였다. 반기문을 인생의 멘토라 칭했고, 자신의 인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게 해 준 위대한 인물이라 평하였다. 반기문과 동석한 행사에서 그와 같은 공간에서 숨쉬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고 회고하며, 인생의 멘토를 한 번이라도 보았으니 이제 세상을 떠날 수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하였다. 성공한 덕후 영상 반기문을 보자마자 눈에 눈물이 고였다면서 직접 대면한 자리에선 “제 인생의 멘토이십니다!”라면서 악수를 했는데,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기분이었다고...
  • 2011년 성년의 날 전후에는 서현역에 본의 아니게(?) 광고 모델로 나온 적이 있다. 이 무렵 방영된 <런닝맨>에서 ‘분당의 소녀시대역을 찾아라’라는 미션이 주어지기도 했다.
  • 초등학교 저학년 이후로 아침에 어머니가 잠을 깨워준 적이 한 번도 없었고,# 연습생 시절 부모님이 지어준 보약을 반드시 제 시간에 맞춰먹을 정도로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등 어렸을 때부터 철저한 자기관리 습관이 몸에 배어 있었다.
  • 2013년 SBS 드라마 <열애>에 남자 주인공 강무열의 첫 사랑이었던 한유림 역으로 출연하였다. 서현이 카메오가 아닌 정식으로 캐스팅되어 출연한 첫 드라마 작품이다.시청자에게 비주얼 커플로 불렸다.
  • 2013년 11월 4일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후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는데, 멤버들끼리 찍은 사진이나, 셀카를 올리곤 하는데 사진마다 빠지지 않는 것이 스티커. 사진에 이런저런 스티커를 붙이면서 올리는 모습을 보고 팬들은 ‘서티커’라는 별명을 붙였다.
  • 2013년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 태티서 멤버들과 참석했을 때 원더걸스 유빈을 만났는데, 서현이 보여준 행동은 양쪽 팬덤의 분위기를 모두 훈훈하게 만들었다.
  • 2013년 말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이후 뮤지컬 발성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 성악을 공부했다고 한다.
  • 2014년 일본 아레나 콘서트에서 감정에 북받친 듯 소원에게 ‘소녀시대를 영원히 사랑해 달라고 말하는 건 욕심일 것 같다. 그저 이 순간 우리가 함께한 것이 인생에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소녀시대의 멤버가 한 명 줄어든 후의 콘서트였다.
  • 2014년 <THE 태티서>에서 태연과 티파니가 ‘야! 서현’이라고 부르며 놀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별명은 소녀시대 언니들에게 한때 유행이었다. 유행이 자주 바뀌지만, 막내는 희생이 되기 쉽다.
  • 2014년 8월 21일 동국대학교를 졸업했는데, 학교 홍보와 대외활동을 통한 이미지 제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장 공로상을 수상했다.
  • 선후배, 나이, 활동 분야 등을 불문하고 다양한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다. 옥주현, 소유진, 임수정, 가희, 정유미, 정선아, 이정현, 강소라 등 연장자들과도 친하다.언니 콜렉터
  • 아이돌 출신 가운데 친한 친구는 동갑이라 친해지게 된 소유 니콜을 꼽을 수 있다. 한때 같은 소속사 후배였던 Red Velvet 멤버들과는 활동이 겹치거나 콘서트를 할 때 서로 격려도 해주고 응원도 하러 가는 등 훈훈한 모습이 자주 보이는 것으로 보아 다들 사이가 좋은 듯하다. 아이린과는 1991년생 동갑으로, 심지어 이름(주현)까지 똑같다. 팬덤 사이에서는 투주현, 주혀니즈로 불린다. 생일은 아이린이 3달 빠르지만 서현이 아이린보다 무려 7년 선배이다.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서로 쉽게 말도 놓지 못할 정도로 어색한 사이였으나 계속 만나면서 이야기하다 보니 지금은 상당히 가까워진 듯하며, 2018년 4월 평양 공연에도 함께 갔다. f(x) 엠버와도 친한 듯. SMTOWN 콘서트에서는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그 외에도 역시 동갑인 미쓰에이의 민과도 친분이 있다.
  • 가수 이환희와는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낸 절친 관계. <빅 브라더스> 출연 당시 환희와 함께 연습생으로 5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으나, 소녀시대 최종 멤버에서 환희가 탈락하고 자신만 데뷔해서 환희에게 미안했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환희는 <THE 태티서>, <채널 소녀시대>에 서현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 2014년 말에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오디션을 통과해 바다와 함께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 역에 더블 캐스팅되었다. 외국 심사위원에게 작품 속 한 장면을 노래하고 연기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보냈는데 합격한 것. 뮤지컬 경험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대한민국 초연의 대형 뮤지컬 주인공을 맡게 되어 걱정하는 반응이 이어졌지만 뚜껑을 열고 보니 매우 괜찮다는 평이 뮤덕들 사이에서 많이 올라왔다.
  • 2014년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대선배 S.E.S.의 유진이 출산 준비로 참여를 할 수 없게 되자 유진의 대타를 뛰었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인연으로 바다와 친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 2015년 선공개 싱글 <Party> 컴백 전 오렌지색으로 머리를 염색하였으며, 활동이 끝나고 정규 5집 <Lion Heart> 활동을 위해 금발로 염색하였다. 서현의 피부색과 매우 잘 매치되어 팬들로부터 ‘디즈니 공주 같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이때 금발과 함께 보여준 특이한 앞머리 스타일링 덕분에 ‘푸린’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데뷔 초부터 헤어 스타일의 변화가 잦지 않았던 서현이었기에 팬들은 더욱 환호했다. 활동이 끝나자 갈색으로 염색하였다. 
  • ‘두부’라는 강아지를 키운 적이 있는데, 2015년 9월 병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두부는 원래 질병이 있었지만 서현은 그것을 알면서 분양을 받았고, 끝까지 가족들과 함께 두부를 돌보았다. 그리고 2016년 11월 말 새로운 강아지를 다시 분양받아 키우고 있다. 이름은 ‘뽀뽀’이며, 두부와 같은 몰티즈이다.
  • 2016년 뮤지컬 <맘마미아>에 여자 주인공 소피 역으로 샤롯데씨어터에서 2월 23일부터 6월 4일까지 공연하였다. 한류 스타라는 프리미엄을 걷어내고 오디션에 임해 350대 1의 경쟁을 뚫었다. <해를 품은 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이은 세 번째 뮤지컬이다. 
  • 2016년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멸망한 후백제 공주 ‘우희’ 역을 맡아 처음으로 사극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이 작품을 통해 2016년 <SAF 연기대상>에서 판타지 드라마 부문 여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하였다. 분량은 많지 않았으나 파트너 남주혁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우아 커플, ‘비주얼 커플’ 등으로 불리며 사랑을 받았다.
  • 2017년 1월 방송된 웹드라마 <루비루비럽>의 주인공, 대인기피증을 갖고 있는 보석 디자이너 ‘이루비’ 역을 맡았다. 5부작으로 1회당 10분 정도 되는 짧은 내용의 드라마지만, 사과머리에 안경을 쓴 모습,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 망가지는 모습,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같은 모습 등 서현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2017년 1월 5일 ONSTYLE에서 방영된 <립스틱 프린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거의 민낯인 서현의 얼굴에 남성 출연자들이 메이크업을 한다. 사과머리와 과즙 메이크업이 서현에게 잘 어울렸다.
  • 2017년 1월 17일 첫 솔로 앨범 <Don't Say No>을 발매하였으며, 타이틀곡을 제외한 수록곡 6곡의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고 한다. 이수만은 테일러 스위프트처럼 앉아서 기타를 치는 어쿠스틱 느낌을 원했으나 서현은 ‘테일러 스위프트는 좋아하는 가수 중에서도 좋아하는 스타일이지만 그런 모습이 팬들은 낯익은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러한 모습은 서현의 솔로 데뷔에 있어 의외성이나 독자성이 없음을 고려하고, 타이틀곡은 댄스곡으로 갔다고. 2017년 1월 26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 활동 1위를 차지하였다.
  • 2017년 2월 24일, 25일, 26일, 앙코르 4월 8일, 9일, SM 아티움에서 첫 솔로 콘서트 'Love, Still-Seohyun' 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한 32곡 중 3~4곡을 기타를 치면서 부르고, 피아노를 치고 뮤지컬, 연기, 고상한(?) 섹시 댄스, 랩, 천진난만하고 유쾌한 진행까지 선보이며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솔로 앨범 중, 타이틀곡 이외의 대부분의 곡이 ‘Adult contemporary music’ 장르이다. 이 장르가 서현의 목소리에 맞는다고 하면서 앞으로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다. 또 타이틀곡 <Don't Say No>의 안무와 솔로 콘서트에서 보인 다양한 댄스는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상급 수준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품위 있으면서도 섹시하고, 청순하면서도 절도 있는 댄스를 소화할 수 있는 서현만의 재능을 느낀 팬들도 많았다.) 
  • 2017년 2월부터 3월까지 ONSTYLE에서 방영된 <혼자 살아보니 어때>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서현이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집에서 독립하여, 한 달 동안 혼자 살아가면서 펼쳐지는 일상 속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서현만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보여지는 TV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때로는 평소보다 활발하게 지내는 경향도 있었으나, 서현의 평소 천진난만하고 해맑은 모습,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 요리하는 모습 등 서현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2017년 2월 18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데뷔 11년만에 ‘배영하듯이 누워서 달리기’에 재능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 담배를 매우 싫어한다. 어느 정도로 싫어하느냐면 아버지가 담배를 피우는 것이 너무 싫어서 아버지가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려고 담배를 아예 입 안에 털어넣어 버렸을 정도로 싫어한다고 <아는 형님> 63회에서 밝혔다. 이에 충격을 받은 아버지가 금연에 성공했다고 한다. 
  • 2017년 5월 13일~2017년 11월 05일, MBC 주말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의 여자주인공 강소주 역을 맡았다.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이 친일 잔재를 청산하는 내용이다. 시작 전에는 아이돌 출신으로 주말극 주연에 발탁된 것에 대한 비판은 있었지만, 날이 갈수록 연기력이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폭넓은 연령층의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 작품을 통해 2017년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하였다.
  • 2017년 서현은 솔로 활동 후 배우로서 약 반 년간 드라마 촬영에 임하면서, 소녀시대 멤버로서 소녀시대 10주년 앨범 준비에 참여하였고, 8월 5일 데뷔 10주년 팬미팅, 8월 12일 DMZ평화콘서트, 각 음악 프로그램 등에 참석했다. 쉴 틈 없는 스케줄 중 음악 방송 사전 녹화를 하면서 눈도 제대로 못 뜨는 수준이었지만, 멤버들에게는 ‘저 체력왕인 거 아시잖아요.’라고 말하며 안심을 시켰다.
  • 2017년 8월 12일 JTBC <아는 형님>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였는데 씨스타의 <Shake it>이 최애곡이라고 했다. 안무도 하는 걸 보면. 아예 꿰고 있는 수준. 미친 끼를 보여준다.
  • 2017년 10월 9일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2017년 11월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사랑하는 팬 여러분께"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생각을 담은 장문의 글을 남겼다.
  • 배우로 전향했다는 소문 가운데, 2017년 11월 하순 인터뷰에서 서현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이 배우로 전향하기 위함은 아니라며 자신의 본업은 가수라고 분명히 입장을 밝혔다. “제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도전을 하기 위해서는 선택을 해야만 했다. 이제는 가수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인간 서주현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앞으로 소녀시대로서 제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언니들과 함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팬분들이 많이 서운해 하시는데 내 결정이다 보니 내가 앞으로 잘 해 나가는 게 그에 대한 대답인 것 같다. 지난 10년 동안 곁에서 이렇게 매 순간 정말 가족보다도 더 뜨겁게 생각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늘 곁에 있어 주셔서 감사했다. 팬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10년 동안 소녀시대로서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것 같다. 소속사는 달라지지만 소녀시대는 영원히 계속할 것이다. 서운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 이후 1인 에이전시와 함께하다가 공식적으로 나무엑터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에도 11월 30일, 유리와 사이좋게 팬틴 이벤트에 참석,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입니다.”라고 인사했다. 12월 23일과 24일에는 태연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등장,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콘서트 중에도 여전한 리막 케미를 자랑하며 토크를 선보이고 태연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팬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이때도 다시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입니다.”라고 인사했다.
  • 2018년 1월 17일 JTBC <한끼줍쇼>에 출연했다. 설거지를 하는 서현이 진짜 며느리 같다며 좋아하는 집주인 노부부에게 '오늘 일일 며느리 해 드리겠다'며 애교를 부리는 서현을 어머님이 안아주는 모습 등을 시청한 사람들은, '사랑과 정이 가득했던 서현의 긍정 에너지는 한끼 식사 현장을 넘어 안방극장까지 전해져 수요일 밤을 기분 좋게 물들였다'고 했다.
  • 2018년 2월 11일 서울에서 열린 평창올림픽을 위해 왔던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올림픽 축하 공연 피날레에서 <우리의 소원>, <다시 만납시다>를 함께 노래하였다. 서현은 당일 급하게 청와대에서 요청이 와서 무대에 서게 됐다. 리허설을 할 시간도 없었다고 한다. 
  • 2018년 4월, 평창 올림픽 공연의 성과를 인정받아 남북평화 협력기원 평양공연의 메인 MC로 발탁되었다. 하지만 공연 직전 허리 디스크와 목감기를 앓는 바람에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진행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북측의 인기 가요인 <푸른 버드나무>를 불러 평양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렇게 서현은 외교관이라는 어릴 적 꿈을 특별한 방식으로 이루었으며, 몇몇 국가적 행사에 참석한 것을 이유로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국가돌'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 소녀시대 멤버들 중 유일하게 열애설이 난 적이 없다. 비슷한 연차의 다른 그룹에서도 열애설이 난 멤버들이 매우 많은데, 데뷔한 지 14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열애설 하나 나오지 않고 있다. 디스패치에서 서현을 몰래 따라다닌 적이 있었는데 카페에 가서 책을 읽는 것이 다였다고 한다. 디스패치에서 포기한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유명하다.
  • 열애설과는 별개로 14년차, 그리고 오랜 기간 전성기를 보낸 소녀시대의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전혀 없는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여주고 있다. 한때는 틈이 없어 보일 정도의 바른 생활과 철두철미한 자기관리에 답답하다는 뜻의 좋지 않은 별명을 얻기도 했지만, 2019년 이후 연예인들의 각종 논란과 구설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서현의 뛰어난 자기관리가 재평가를 받고 있다.
  • 롤모델로 옥주현을 언급하였다. 옥주현의 뮤지컬 공연은 모두 다 봤으며 옥주현에게 자주 레슨을 받기도 했다. 또 서현의 방 거울에는 뮤지컬 <위키드> 프레스콜 당시 찍혔던 옥주현의 녹색 마녀 사진에 자신의 얼굴이 합성되어 있다.
  • 멤버들 중 유일하게 ‘colorcodedlyrics’에서 쓰이는 색깔이 바뀌었다. 원래는 남색이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청록색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이 색깔들은 <Oh!> 활동 당시 입었던 숫자 티셔츠의 색깔을 적용하였다.
  • 업무용 휴대폰은 Galaxy S20 클라우드 화이트 색상. 소녀시대 내에서는 써니와 함께 갤럭시 유저이다. 개인 휴대폰은 iPhone 12 Pro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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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모럴센스 Love and Leashes

넷플릭스 오리지널 첫 한국 영화 <모럴센스> 장르 로맨틱 코미디 공개일 2022년 2월 11일 감독 박현진 각본 박현진, 이다혜 제작 이진희 촬영 이형빈 조명 이승호 미술 이나겸, 이화성 편집 이영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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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서주현, 소녀시대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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