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프로필 (스피드 스케이팅 - 골때녀 선수) :: 외시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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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프로필 (스피드 스케이팅 - 골때녀 선수)

by 두용이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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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프로필  

출생
1992년 3월 28일 (29세)
 경기도  수원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소화초등학교 (졸업)
서현중학교 (졸업)
광문고등학교 (전학)
경성고등학교 (졸업)
수원대학교 (체육학 / 학사)[2]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2007~2011, 2012~2014)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2014~2018)
주종목
1,000m, 1,500m
소속
화성시청(2011~2015)
스포츠토토 빙상단(2016~2018)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신체
167cm, 57kg, B형
종교
천주교(세례명: 리디아)
수훈
2020년 체육훈장 청룡장
가족
아버지 박진호
어머니 이옥경
언니 박승주
남동생 박세영
배우자(1987년생, 2021년 4월 17일 결혼-현재)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변경하고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1000m 출전권을 획득하여

대한민국 빙상 최초로 올림픽 두 종목에 출전한 선수가 되었다.

전이경, 이호석, 이승훈과 더불어

대한민국 동계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5)이기도 하다.

 

 

수상

대회
올림픽
2
0
3
세계선수권
7
5
2
세계 팀선수권
2
1
0
아시안 게임
1
2
0
주니어 세계선수권
1
2
2
합계
13
10
6

 

올림픽
🥇 금메달
2014 소치
3000m 계주
🥇 금메달
2014 소치
1000m
🥉 동메달
2010 밴쿠버
1000m
🥉 동메달
2010 밴쿠버
1500m
🥉 동메달
2014 소치
500m
세계선수권
🥇 금메달
2008 강릉
3000m 계주
🥇 금메달
2010 소피아
3000m 계주
🥇 금메달
2010 소피아
종합
🥇 금메달
2010 소피아
1500m
🥇 금메달
2010 소피아
3000m
🥇 금메달
2013 데브레첸
1500m
🥇 금메달
2014 몬트리올
500m
🥈 은메달
2011 셰필드
1500m
🥈 은메달
2013 데브레첸
종합
🥈 은메달
2013 데브레첸
500m
🥈 은메달
2014 몬트리올
종합
🥈 은메달
2014 몬트리올
1000m
🥉 동메달
2014 몬트리올
1500m
세계 팀선수권
🥇 금메달
2010 보르미오
단체전
🥇 금메달
2011 바르샤바
단체전
🥈 은메달
2008 하얼빈
단체전
아시안 게임
🥇 금메달
2011 아스타나·알마티
1000m
🥈 은메달
2011 아스타나·알마티
3000m 계주
🥈 은메달
2011 아스타나·알마티
1500m
주니어 세계선수권
🥇 금메달
2007 믈라다 볼레슬라프
2000m 계주
🥈 은메달
2007 믈라다 볼레슬라프
1000m
🥈 은메달
2007 믈라다 볼레슬라프
1500m S.F
🥉 동메달
2007 믈라다 볼레슬라프
종합
🥉 동메달
2007 몰라다 볼레슬라프
1500m

 

여담

  • 빙상 3남매의 둘째로 언니 박승주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였고, 남동생 박세영은 쇼트트랙 선수이다. 박승주와 박승희는 동시에 스케이트를 시작했고 2년 뒤 박세영이 따라 시작했다고 한다. 2007년 둘째 박승희가 처음으로 국가대표가 되고, 첫째 박승주가 2012년, 막내 박세영이 2013년에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3남매가 모두 국가대표가 되었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같이 출전했다. 한 집에 국대가 몇 명이 사는거야? 여기가 진짜 선수촌 그리고 언니 박승주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김성일과 결혼하면서 그야말로 빙상인 대가족이 되었다.
  • 일반적으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실업팀에 입단하는 다른 스케이트 선수들과 달리 박승희는 2011년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실업팀에 입단했는데, 안 그래도 빙상 종목은 돈이 많이 드는 종목인데 3남매가 동시에 대학을 다니면 부모님이 금전적 부담을 감당하기 힘들게 되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다.
  • 말이 많고, 빠르고 또 잘한다. 중학교 2학년 때 첫 방송인터뷰도 여러번 해본 사람처럼 했으며 경기가 끝나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인터뷰를 하면 술술 잘한다. 어린 선수들이 많아 인터뷰가 서툰 여자 대표팀에서 주로 대변인의 역할을 한다고 한다. 쉴새없이 수다를 떨어 팬들이 붙인 별명이 '박조잘'이다.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1500m 출전을 포기하고 이상화, 김연아와 함께 관중석에 앉아 있었는데 쉴새없이 조잘거리는 박승희와 적당히 맞장구 쳐주는 이상화와 빙긋이 웃고만 있는 김연아를 볼 수 있었다. 대표팀에서의 별명은 '투덜이'. 코치가 연습을 시키면 투덜거리고 불만사항이 있으면 직설적으로 건의를 해서라고. 그렇지만 막상 연습을 하면 집중해서 열심히 하기에 코치들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고 한다.
  • 인터뷰를 잘 하기도 하고, 평창 다이어리 포스팅이나 인터뷰 내용 등에서 드러나는 인성이 좋아보인다는 평이 많다. 특히, 개판 5분전이 되어버린 여자 팀추월 7-8위전 직전에 보프 더용 코치와 함께 팀 분위기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네티즌들의 논란이 된 김보름, 박지우와 비교하며 더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500m 결승전에서의 일 때문에 뒷 선수의 과실로 넘어질 때에 대한 특별한 구제책이 존재하지 않는 쇼트트랙 규정이 대한민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또한 박승희를 밀어 넘어뜨렸던 엘리스 크리스티는 국내 네티즌에게 극심한 비난에 시달렸다. 이에 그녀는 "(크리스티는) 정말 착한 선수다. 나보다 더 많이 울었고 언젠가 찾아와 미안하다고 할 것"이라면서 대인배 인증을 했다. 크리스티는 페이스북에 사과글을 올렸고 직접 만나 사과했다. 직후 열린 세계선수권 500m에서는 나란히 금, 은메달을 차지한 뒤 시상식에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올림픽에서의 악연은 이제 정말로 마음 속에 담아두지 않는 듯하다. 대인배 박선생 2014년 7월 크리스티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사적으로 만나 인증샷을 각자의 SNS에 올렸다.
  • 중국 선수들에게 유별나게 견제를 당하고 사이가 나쁘다. 위에 언급된 것들 이외에도 셀 수 없이 거의 모든 경기에서 반칙성 플레이를 당하며 특히 왕멍, 리지안루, 판커신과의 마찰이 많다. 2013년 세계선수권 이후 왕멍과는 서로 대놓고 싫어하고 국제대회에서 기싸움을 하는 몇 안되는 선수이다. 그렇기에 중국 쇼트트랙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바이두 쇼트트랙 게시판에서 가장 핫한 까이는 외국 선수이다. 그러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계주에서 실격당한 중국 대표팀에게 "우리와 똑같이 금메달을 위해 노력했을 중국 선수들이 실격을 당했는데 그 기분을 잘 안다. 4년 후에 또 올림픽 열리니 서로 열심히 해서 선의의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고 위로하며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줬다. 4년 뒤 또 그 놈의 나쁜 손 때문에 계주에서 실격된 건 안 비밀~
  • 대대로 가톨릭 집안으로 매우 독실한 가톨릭 신자다. 모교인 수원 소화초등학교는 천주교 수원교구에서 운영하는 사립초등학교이며, 평화방송 같은 천주교 매체에 자주 인터뷰를 하는 편이다. 참고로 박승희의 왼팔에 타투(문신)가 있는데 자신의 세례명인 '리디아'를 세겨넣은 것. 2014년 7월에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홍보영상 '코이노니아(Koinonia)' 촬영에 참가했다.
  • 라붐의 전 멤버였던 율희와 친자매 수준으로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
  • 남자 쇼트트랙 선수 이한빈과는 연인 사이었으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로 결별했다. 그 전에는 2010년에 키움의 문찬종(당시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마이너리거)과 사귀기도 했으나 머지 않아 헤어졌다.
  • 2014년 MBC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했다. 이규혁 曰 "너 메달 땄잖아! 면제 아니야?" 국가대표 운동 선수라서 당연히 훈련을 아주 잘 해내었고, 오히려 그래서 편집을 많이 당해 아쉬움을 샀다. 오히려 못해야 웃긴 예능 프로그램. 유일하게 제대로 나온 장면도 화생방인데, 그마저도 하필이면 혼나는 안 좋은 장면이다. 근데 잘 보면 조교가 좌향좌를 외쳐야 하는데 실수로 우향우라고 했고, 다른 사람들은 조교 말 안 듣고 좌향좌를 하고 박승희만 제대로 우향우 했는데 혼났다. 역시 군대는 묻어가야 제맛이다 현실고증 100%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박건후를 좋아한다. 인스타그램에 건후의 클립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
  • 2020년 9월 은퇴한 이후 1년 가까이 준비한 패션 브랜드(가방) 런칭을 발표했다. 선수 때부터 옷을 감각 있게 소화하기로 유명했고 패션 디자이너가 꿈이었다고 거론해온 만큼 의미 있는 새출발이 될 것으로 보여졌다. 2021년 6월 15일 Hey.News 삼터뷰에 출연하여, 가방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면서 눈물을 쏟을 만큼 힘들었다고 밝혔다.
  • 2021년 6월 15일 노는 언니 46화에 출연했다.
  • 2021년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국대패밀리 멤버로 출연했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SBS 해설위원으로 발탁되었다. 쇼트트랙 남자 500m 준결승 해설에서 중국 선수들의 반칙에 자신이 당한 경험을 덧붙이며, 중국 선수들이 경기 중 벌인 '더티 플레이'에 당한 선수들의 심정에 공감을 표하기도 하였다. 이어 벌어진 편파 판정 사태를 비판하였다.
  • 남편과 더불어 LG 트윈스의 팬이다. 처음에는 고향팀 kt wiz의.팬으로 알려져 있다가 2018년에 2018 한국시리즈에서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으로 보여 응원팀이 바꼈나 했지만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의 질문에 "처음 시구했던 팀인 LG 트윈스를 응원해보려고 한다"며 완전히 갈아탔음을 알렸다. 한 두산팬이 두산으로 와 달라는 질문에 죄송하다고 했다.

 

골때녀 박승희 선수

 

한국 빙상 역사 최초로 두 종목

(쇼트트랙 및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및 올림픽 메달리스트.

전방으로 나서기보다 안정적으로 중원에서

적재적소에 패스를 이어주고

상대 에이스들을 압도적인 활동량과 적극성으로 틀어막는 선수.

실제 축구 포메이션에서로 보면

전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

 

만으로는 아직 20대의 체력으로 발휘하는 활동량,

뛰어난 스피드로 좋은 수비력에

올림픽 메달리스트다운 정신력에

정확한 킥인까지 선보이면서

국대 패밀리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토너먼트를 대비하여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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