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VAR 골취소 시뮬레이션 (FC 구척장신 vs FC 개벤져스)

FC 구척장신 vs FC 개벤져스 VAR 골취소 시뮬레이션

2022-02-02 경기 중

FC 구척장신의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

 

 

김진경 선수의 킥인이 있었고,

조혜련 선수가 막았지만 바로 앞에 있던 이현이 선수에 걸려

골대 방향으로 공이 가면서

애매한 상황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

공이 들어간 것으로 이현이 선수는 보았기 때문에

골 세레모니처럼 기뻐하면서 팀 선수들과 환호했다.

 

하지만 곧바로 심판이 VAR을 요청해서 

꽤 긴 시간을 판독했다.

 

 

판정 결과는 노골 선언이었다.

심판은 라인에 걸쳤다고 본 것이다.

 

 

현재 가장 잘 나와있는 영상을 기준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본 게시물을 보도록 하자.

 

하필이면 골대 뒷쪽에서 촬영된 영상이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크다.

골대와 직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나 사진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아쉬움이다.

 

노골일 경우

 

골인일 경우

 

조금이라도 라인에 물릴 경우

노골이다.

 

판정은 노골이었기 때문에

되돌릴 수는 없다.

이러한 부분도 경기 중에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다음 경기부터는 카메라 설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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