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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감독) 이천수 프로필

by 두용이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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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프로필

이름
이천수
李天秀 / Lee Chun-Soo
출생
1981년 7월 9일 (40세)
경기도 김포군 계양면
국적
 대한민국
본관
인천 이씨
신체
172.4cm, 86.9kg, A형
직업
축구선수 (공격수 / 은퇴)
축구행정가
축구 심판
소속
선수
울산 현대 호랑이 (2002~2003)
레알 소시에다드 (2003~2005)
→ CD 누만시아 (2004~2005 / 임대)
울산 현대 호랑이 (2005~2007)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07~2009)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8 / 임대)
→ 전남 드래곤즈 (2009 / 임대)
알 나스르 FC (2009~2010)
오미야 아르디자 (2010~2011)
인천 유나이티드 (2013~2015)
행정가
인천 유나이티드 (2018~2020 / 전력강화실장)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
국가대표
14경기 / 20골 (대한민국 U-20 / 1999~2000)
27경기 / 11골 (대한민국 U-23 / 1999~2006)[4]
78경기 / 10골 (대한민국 / 2000~2008)

 

 

축구 선수 시절

청소년 대표 시절 최태욱과 함께 투톱으로 뛰며

당시 한국 축구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작은 체구에 뛰어난 스피드를 가졌으며

특히 공 잡고 방향전환하면서

순간적으로 가속을 붙이는 능력이 좋았다.

거기에 발재간, 정교한 크로스와 킥 능력 등으로

국가대표 경기에서 많은 활약을 펼쳤다.

 


공격 포지션은 대부분 소화했지만,

가장 파괴적이던 위치는 쳐진 스트라이커.

이후 국가대표에서는 작은 키로 인해

최전방 공격수보다는 주로 측면 공격수로 뛰게된다.

고종수, 나카무라 슌스케와 더불어

아시아 최고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라 할만큼

정지된 상태에서 킥 능력은 세계적이었으나,

러닝 크로스의 성공률은 생각보다 평범하다. 

또한 국가대표 무대에서 시원하게 돌파하는 모습이

별로 안 나오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천수가 한때 박지성과 비교될 수 있었던 이유가 있다.

이천수의 스피드나 가속력, 방향전환 능력이

국가대표 수비수들을 상대로

상당한 우위를 가져가지 못했던 것은 맞다.

하지만 분명 상당한 위협을 가할 정도는 됐다.

그런데 이천수 역시 박지성처럼 투쟁심이 엄청나서

활동량이 비록 박지성만큼은 아니라 하더라도 상당한 수준이었다.

활동량도 좋은데 공 없을 때 움직임까지 좋고,

성격 때문인지 좋을 때는 정말 과감하고 저돌적이라서

침투능력이 굉장히 위협적이었다.

알다시피 킥력도 상당했다.

박지성과 이천수가 동시에 가동되는 경우

둘 다 공 없을 때 움직임과 침투능력, 활동량과 투쟁심이 강하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 대처하기 난처하고 휘둘릴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지나친 자신감과 골 욕심으로 말도 많은데, 

PK나 골을 넣을 수 있는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낸 상황에서 전담 키커를 무시하고

자신이 공을 차려는 경우가 빈번하다.

프리킥의 경우 욕심을 내는 편이나

자신보다 잘 찬다고 인정하는 선수라면

굳이 이런 일은 생기지 않지만

이천수의 킥 능력은 아시아 원톱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었고 

이을용, 고종수 등 톱클래스 왼발잡이 키커들을 제외하면

당시 국내선수 중 이천수만큼 프리킥을 잘차는 선수가

손에 꼽을 만큼 적었기에 크게 논란이 되지 않았다.

PK의 경우 2006년 A3 대회에서 실축하고 나선

다시는 차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담으로 울산 현대는 그 경기에선 PK 실축으로 2-3으로 패했지만,

다음 경기인 알 샤밥전에서 이천수를 앞세워

6-0으로 승리하고 우승했다.

두번의 유럽진출은 결국 실패로 끝났지만,

두번의 울산현대 시절의 이천수는

그야말로 언터처블.

아시아 최고의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멘탈적으로도 무시무시한 선수였는데,

사건 사고에 자주 연루되는 악영향도 있지만

그 똑같은 멘탈이 필드 위에서는

흔히 전설로 얘기되는 파올로 말디니 뒤통수 후려차기와 같이

스포츠맨 정신에 어긋나

해외에서 많은 비난을 받은 행위도 있었으나,

2002 월드컵 미국전에서 PK를 자청하던 모습

혹은 2006 월드컵 스위스전에서의 투혼과 눈물처럼

국내 국대 팬들에게는 긍정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긍정과 부정 양 측면이 국내 선수에게는

유례가 드물 정도로 공히 두드러지니,

이런 류의 멘탈이 거의 천부적이란 걸 생각하면

이 선수의 선수 생활이 끝나감에 이르러서

못내 아쉬운 감은 금할래야 금할 수가 없다.

다행히 말년인 인천 유나이티드 시절에는

술집 폭행 사건을 제외하고는 정말로 갱생한 듯

사고가 크게 줄었으며,

특히 말년에 고향 팀 인천에 대한 충성심은

당시 설기현의 통수질로

분노가 극에 달한 인천 팬들에게 위안이 될 정도였다.

어떻게 보면 실력의 수준은 좀 차이가 있겠지만 

안토니오 카사노와 커리어가 묘하게 비슷하다.

또한 체력과 활동량도 최상급.

 

골때녀 감독

 

파일럿 - 레전드 감독 4인방
파일럿 - FC 불나방 감독
파일럿 - FC 불나방 감독
시즌1 - FC 불나방 감독
시즌1 우승 - FC 불나방 감독 
시즌1 우승 - FC 불나방 감독 
시즌2 우승 - FC 원더우먼 감독 
시즌2 우승 - FC 원더우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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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1 최종 기록 + 골때녀 시즌 2 확정

리그전 A조 1경기 FC 불나방 3 - 1 FC 월드 클라쓰 박선영 1 서동주 1 송은영 1 사오리 1 2경기 FC 불나방 2 - 2 FC 개밴져스 박선영 1 조하나 1 김민경 2 박선영 2 안혜경 1 신효범 1 PSO 4 - 5 김민경 2 오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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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불나방의 감독이었던 거스 이딩크 이천수가 맡았다.

시즌 1에서 감독을 맡았던 불나방이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팀이었기 때문에

시즌 2에서는 젊은 선수들을 지도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고 백지훈이 FC 구척장신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막내 감독 자리에서도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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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이천수 감독이 써준 FC 원더우먼 개인 TIP

이천수 감독이 써준 FC 원더우먼 개인 TIP https://maybethere.tistory.com/2269 (골 때리는 그녀들) 이천수 현영민 감독의 역량 차이 골때녀 이천수와 현영민의 감독 차이 시즌2 데뷔전에서 2번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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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에 2, 후위에 2명을 사각형 형태로 두는

2-2 포메이션을 사용한다.

전위에는 송소희가 왼쪽,

황소윤이 오른쪽을 맡는다.

후위에는 김희정이 오른쪽,

치타 또는 요니P가 왼쪽에 선다.

세트피스 시에 키커는 김희정이 주로 맡는다.

쌍소라고 불리는 투톱은 신생팀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위력적인 공격진이지만

전체 팀원 간의 실력이나 경험의 차이가 커서인지

포메이션의 균형이 자주 깨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전위와 후위,

그리고 선수 간의 간격이 너무 벌어지고,

연결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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