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인 프로필 (혜컴)

정혜인 프로필 (혜컴)

 

대한민국의 배우.

 

드라마 저글러스에 출연했을 때 이전과 다르게 숏컷을 하고 나와

상당히 중성적인 이미지로 변했다.

머리 자르기 전과 후의 사진에서 

엠버나 쯔위를 많이 닮은 거 같다는 말을 듣는 듯.

이후 끝까지 사랑에서는 이게 한층 심화되어

숏컷+백금발이라는 상당히 강렬한 이미지로 중반부부터 출연했다.

우아한 가에서도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꽤 짧은 머리로 출연하는 걸로 보아

사실상 숏컷이 배우에게 잘 정착한 듯.

시지프스: the myth에서는 오랜만에 긴 머리로 촬영했다가,

여타짜에서 다시 숏컷으로 돌아갔다.

 

출생	1990년 9월 20일 (31세)
	경기도  의정부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2cm, 49kg
가족	부모님, 언니, 여동생
학력	신곡초등학교 천보중학교 송현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 학사)
소속사	ZEN엔터테인먼트
데뷔	2007년 박효신 M/V '추억은 사랑을 닮아'

 

긴머리

 

숏컷

숏컷이 잘 어울리는 여배우 중 한명이다.

정혜인의 이름은 몰라도 정혜인이 숏컷한 사진들은

아는 사람들이 더 많을 정도.

숏컷과 잘생긴 이목구비 덕분인지 닮은꼴도 많은 편이다.

배우 틸다 스윈튼부터 위노나 라이더, 런닝맨에 출연했을 때는 

황신혜와 닮았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이후에는

같은 프로 출연자인 박선영의 20대 리즈시절을 닮았다는 반응도 많아졌다.

 

 

골 때리는 그녀들 FC 액셔니스타

혜컴, 대포 1호

탄츠 플레이, 수상 스키, 승마를 비롯한

고강도 운동을 섭렵했을 정도로 운동을 좋아하고

탄츠 플레이의 경우 주장인 이미도와

탄츠 플레이 강사와 수강생 관계로 만났을 정도로 전문적인 수준.

온몸이 근육이라고 자랑할 정도로 피지컬이 좋고

팀의 에이스로 꼽힌다.

특히 베컴처럼 킥력이 매우 좋아서

좌측 라인 전담 키커를 맡고 있고

첫 킥인부터 골 포스트를 강타해

골대가 흔들릴 정도로 강한 킥력을 과시했다.

올스타전에 출전하여 레드팀의 전담 키커로

훌륭한 킥을 선보였으며

경기 중과 PK전, 두 번의 페널티 킥을 모두 성공시켰다.

최여진과 함께 쌍포를 담당하고 있다.

최여진이 인스텝으로 밀어 때리는 강한 킥에 익숙하다면,

정혜인은 후방에서 살짝 감아서 주는 롱킥에 강점이 있다.

또한 볼에 대한 감각이 좋아

시즌 2부터 간결한 개인기까지 장착하고 나왔다.

성격 또한 긍정적이며

팀이 골을 허용해도

가장 먼저 사기를 북돋아 줄 정도로 멘탈 또한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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