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 9화 파이널 무대

스우파 9화 파이널 무대

예고

2021-10-26 파이널 오프닝

https://tv.kakao.com/v/423405498

우승 크루 혜택

1. 우승 트로피

2. 5천만원 상금

3. 버드와이저 브랜드 모델

퍼포먼스 음원 미션

투표방법

컬러 오브 크루 미션

컬러 오브 라치카

https://tv.kakao.com/v/423407406

컬러 오브 코카N버터

https://tv.kakao.com/v/423407671

컬러 오브 홀리뱅

https://tv.kakao.com/v/423407869

컬러 오브 훅

https://tv.kakao.com/v/423408010

헤이마마 할로윈 버전

https://tv.kakao.com/v/423408009

https://tv.kakao.com/v/423408093

여담

Daum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가장 응원하는 크루는?'이라는 주제로 8월 27일부터 3일간 인기 투표를 했다. 결과는 원트, YGX, 훅, 프라우드먼, 웨이비,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의 순서대로 표를 받았다.
제작진 최정남 PD는 많은 아이돌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도 많은 연예인들이 팬이라고 인증하기도 했다.
유튜버 엔조이커플이 이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가비 ➔ 가리비, 피넛 ➔ 도넛, 리헤이 ➔ 에헤이, 제트썬 ➔ 제로투썬[21], 예리 ➔ 존예리, 리정 ➔ 린정, 립제이 ➔ 립서비스제이, 모니카 ➔ 뭡니카, 아이키 ➔ 아이킼킼, 허니제이 ➔ 허니JYP, 효진초이 ➔ 혀긴초이, 노제 ➔ 노이로제 등 댄서들의 이름을 유머러스하게 바꾼 점이 포인트. 이름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기믹도 어느 정도 고려해 캐스팅한 듯하다. 라치카의 가비는 이 패러디의 포스터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
위 유튜브 방송에서 홍현희는 노제를 패러디한 '노이로제'역활로 나왔는데 충격적으로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한발 더 나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아예 '노이로제'로 메이크업하고 참석 하였다. 이날 게스트가 아이키였는데 둘이서 함께 Hey mama를 췄을 정도.# 언론에서는 호평 일색이었고, 노제 본인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거듭하여 감사를 표시하였다.
MBC 놀면 뭐하니?의 9월 11일 방송분 중 <스트릿 노비 파이터>라는 이름으로 패러디되었다. 출연자 간 신경전과 갈등을 부각시키는 대결 구도와 편집까지 그대로 패러디되어 엠넷 특유의 악마의 편집을 돌려까기 한 것은 덤.
큰 화제성으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사용된 몇몇 곡들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이미 David Guetta의 Hey Mama는 여러 음원사이트 차트에 진입하였고, 보아의 BETTER는 차트 순위권으로 올라오고 있다.
2차 미션 리더 계급 댄스 비디오에서 사용된 팝송 'Hey Mama'의 노제의 안무가 틱톡 챌린지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스우파에 출연한 댄서들과 케이팝 아이돌들이 해당 챌린지 영상을 업로드하며 그 화제성이 더욱 높아지는 중이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댄서들끼리 서로 친해지는 모습이 많이 나오고 있다.
SBS 드라마 홍천기에서 매죽헌 화회를 다룬 부분[23]에서 매죽헌 스트릿 화공 파이터로 패러디 되었다.
1MILLION DANCE STUDIO의 유명 안무가 명미나도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첫 녹화 1~2주 전 발목 부상으로 취소되었다. 소속 크루가 없기 때문에 당시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성 크루 WANT의 리더로 나갈 계획이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여성으로만 구성된 댄스 크루가 거의 없어서 제작진이 섭외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원트 뿐만 아니라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섭외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크루가 결성된 팀들이 많다고 한다.
한 크루당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필요한 최소 인원이 5명이었던 것으로 추측한다.
여고생 댄스 크루를 뽑는 스핀오프 프로그램 '스트릿 걸스 파이터'가 방영될 예정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8개 크루의 리더들이 심사위원 및 멘토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의 관계가 생각난다는 댓글들이 많다. 한편으로는 아이돌 연습생들이 데뷔 전에 얼굴을 알리기 위해 일부러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케이스를 우려하는 반응도 있다.
2021년 10월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1월 오프라인 전국투어 콘서트를 예고했다.
댄서 참가자들의 관절 건강에 우려를 표하는 의료인의 시각도 있다.
엄청난 화제성에 비해 제작비는 굉장히 저예산으로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 세트장이라고 해봐야 기존의 엠넷이 가지고 있던 스튜디오를 활용한 정도이고, 좀 스케일이 큰 촬영장들도 대부분 돌려쓰기 내지는 엠넷 사옥을 활용한극한의 예산 절감이 돋보이는(...) 공간들이 전부이다. 보아, 강다니엘, 태용을 빼면 유명인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아니기에 출연료에 대한 부담도 거의 없다. 게다가 의상, 메이크업, 소품, 외부 헬퍼 댄서들은 대부분 댄서들이 직접 만들고 준비하기 때문에 특별히 많은 인력이나 제작비가 필요하지는 않다. 심지어 메가크루 미션에서는 음원 리믹스 프로듀싱도 댄서들이 직접 하거나 외부 프로듀서를 직접 섭외하기도 했다. 하필 같은 시기에 대형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이 방영되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스우파에 할당된 제작비가 적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저예산인 탓인지, 케이블 예능임을 감안해도 PPL이 매우 빡세게 들어간 편에 속한다. 프로그램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PPL의 비중이 급상승했다. 아예 대기실에서 뜬금없이 아이스크림을 1인당 파인트 사이즈 1통으로 먹기도 하고(...), 보아가 뜬금없이 리더들에게 SM에서 만든 비누를 선물로 주는 등 근본없는 PPL 장면들이 많다.
일반인이나 다름없는 참가자들 + 스트릿 댄스 서바이벌 최초 런칭 + 저예산 + 평일 심야시간 편성 +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관련 논란 등 온갖 악조건으로 인해 엠넷도 방송 이전에는 성공 여부를 반신반의하는 반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주말 시간대 편성이었던 이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들과 달리, 화요일 밤 10시 20분이라는 불리한 시간대로 편성된 것도 이 때문인 것으로 추정. 방송 초기에는 없던 우승 상금과 여러 광고 협찬이 화제성이 올라간 후에 비로소 생기기도 했다.
프로그램이 흥행하고 스핀오프 프로그램이 확정되면서, 남성 댄스 크루를 대상으로 하는 스트릿 맨 파이터의 제작 가능성도 높아졌다. 방송에서 파이트 저지 보아가 "스맨파가 나온다면 기대해볼 법 하다", "이대로 스트릿 맨 파이터를 찍어도 되겠다"고 2번이나 언급하며 제작 가능성을 내비쳤다. 프로듀스 101 시리즈, 미스트롯&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통해 여자 버전 이후에는 항상 남자 버전을 만드는 선례가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는 추측.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으로 인한 이미지 하락과 자사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부진으로 고전하던 엠넷 입장에서는 블루오션의 개척인 동시에 시청률을 보장하는 효녀 프로그램 시리즈가 탄생한 셈이다. 향후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 스트릿 걸스 파이터 시즌 1&2, 스트릿 맨 파이터 시즌 1&2, 스트릿 보이 파이터 시즌 1&2로 이어지며 엠넷이 거의 5년은 쭉 달릴 수 있는 황금맥을 발견한 상황이라는 반응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