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간호 임상 실무) 1 기본 간호 05 감염 관리와 무균술 돕기 2/2 summary :: 외시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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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조무사/이론

(기초 간호 임상 실무) 1 기본 간호 05 감염 관리와 무균술 돕기 2/2 summary

by 두용이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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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간호

 

01 병원 환경 조성 돕기

02 간호 기록과 간호 계획의 기록 돕기

03 활력 징후 돕기

04 건강 사정 돕기

05 감염 관리와 무균술 돕기 2/2

06 검사 돕기

07 침상 만들기 돕기

08 개인위생 돕기

09 식사 돕기

10 배변 돕기

11 배뇨 돕기

12 체위 유지 돕기

13 운동과 이동 돕기

14 억제대 적용 돕기

15 더운 것과 찬 것의 적용 돕기

16 섭취량과 배설량 측정 돕기

17 습도 유지 및 산소 호흡 돕기

18 기도 흡인과 기관 절개 간호 돕기

19 상호 간호 돕기

20 골절 간호 돕기

21 수술 간호 돕기

22 투약 돕기

23 임종간호 돕기

 

05 감염 관리와 무균술 돕기

무균술(Aseptic technique)

 

· 내과적 무균술

- 수도꼭지를 잠글 때에는 소독타월을 싸서 잠근다.

- 격리병동에서 사용된 기구나 쓰레기는 이중 처리하여 버린다.

- 솔질할 때, 먼지를 털 때, 물건을 세척할 때는 기구를 신체로부터 멀리 놓아 가운이 불결하게 되는 것을 방지한다.

- 오염된 드레싱을 제거할 때에는 일반 장갑이나 멸균 장갑을 착용한다.

- 교차 감염을 피하기 위해 환자의 분비물과 접촉시 매번 장갑을 교환한다.

- 목욕물, 양칫물을 버려야 할 경우 액체가 튀지 않게 하수구에 붓는다.

- 내과적 무균술이 요구되는 경우 : 비위관 삽입, 관장액 주입, 배액관 비우기, 직장 튜브 삽입, 장루 교환, 귀 점적 투여, 역격리시

 

· 외과적 무균술

- 외과적 무균술이 요구되는 경우 : 도뇨관 삽입(인공 도뇨시), 주사약 준비 과정시, 멸균 물품을 다룰 때, 주사시(항생제 주사시), 수술시, 침습적 행위시, 요추천자시, 수술 부위나 개방 창상의 드레싱 교환, 흉곽 배액관 교환, 드레싱, 수술복 착용, 수술 기구 소독시

- 외과적 소독 물품을 다룰 때의 주의사항

· 조명을 밝게 하며, 무균적 거즈를 펴놓은 위로 손이 가지 않도록 한다.

· 멸균 유효 날짜(소독 후 2주)가 경과된 거즈는 다시 멸균해야 하며, 사용 직전에 꺼낸다.

· 무균적 거즈를 다룰 때는 말하거나 웃지 않아야 한다.

· 무균적 거즈는 소독 겸자로 꺼내 사용, 거즈통은 사용 후 바로 닫는다.

· 소독 물품을 미리 풀어 놓아야 할 경우에는 멸균포로 덮어 놓는다.

· 멸균 물품의 소독 날짜가 최근인 것은 뒤로 배치하여 놓는다.

 

 

내과적 무균술

외과적 무균술

개념

- 병원성 세균의 균을 감소시키거나 전파를 방지한다.

- 모든 비병원성균과 병원성균을 제거한다.
- 멸균적인 것은 오직 멸균적인 것과 접촉되었을 때에만 멸균 상태가 유지된다.
- 멸균된 물건이라도 시야를 벗어나거나 허리선 밑으로 갔을 경우 멸균적이지 않은 것으로 간주한다.
- 젖은 물건은 멸균적이지 않다고 본다.

손 씻기

- 손끝이 항상 아래로 가도록 한다.
- 물과 비누를 이용하여 비벼 씻는다.
- 환자와 접촉 전후, 오염된 기구에 닿거나 식사하기 전, 기록이나 투약 전 등 모든 간호 업무 시작과 끝에는 반드시 씻는다.

- 항생제 비누나 소독제를 사용하여 손가락 끝에서 팔꿈치 방향으로 손을 씻는다.
- 소독제 종류나 각 기관의 규칙에 따라 다르지만 2~5분 정도 손소독제를 이용하여 닦거나 항균비누와 물을 사용하여 씻는다.
- 손의 오염을 피하기 위해 팔꿈치가 항상 아래로 가도록 손을 위로 올린다.

가운

착용

- 가운의 겉이 겉으로 나오며 목끈을 이용하여 겉에 손이 닿지 않도록 입는다.

- 가운의 안쪽이 겉으로 나오며 가운의 목부위가 허리선 아래로 내려가면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며 겉에 손이 닿지 않게 한다.
- 뒤끝은 다른 직원이 매준다.
- 가슴에서 허리 위 전면은 멸균된 것으로 본다.

마스크

착용

- 코와 입을 완전히 덮고 위끈은 귀 뒤로, 아래 끈은 목 뒤로 맨다.

- 뒤끈은 본인이 직접 맨다.

 

· 이동 겸자(transfer forcep) 사용법

- 한 용기(jar)에 겸자는 오염 방지를 위하여 하나씩만 꽂아야 한다.

- 멸균 영역의 가장자리는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므로 용기에서 겸자를 꺼낼 때는 용기의 옆이나 가장자리에 닿지 않게 주의한다.

- 겸자를 손에 들 때는 겸자의 끝이 항상 손목보다 아래로 향하게 하며, 러리 높이나 그 이상의 보일 수 있는 위치에 둔다.

- 멸균된 물건을 소독된 부위에 놓을 때 겸자를 그 면에 대지 않고 살짝 떨어뜨리며, 이동 겸자는 24시간마다 멸균해준다.

- 소독솜을 주고 받을 때는 겸자끼리 서로 닿지 않아야 한다.

- 겸자 통에서 꺼낼 때 겸자 끝의 양쪽 면을 맞물린 상태로 꺼낸다.

 

· 멸균된 물품을 꺼내는 법

- 편평한 곳에 소독된 물품을 놓고 멸균 날짜를 확인 후 멸균 확인용 테이프를 뗀다.

- 소독표에 구명이 있는지, 젖어 있는지 확인한다.

- 유효기간과 제품명이 잘 보이도록 진열하여 선입선출한다.

 

격리(isolation)

 

- 일반적인 격리 : 감염된 환자를 격리하는 것

- 역격리 : 감염 감수성이 큰 환자를 격리하여 외부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것

- 코호트 격리 : 1인실이 가능하지 않은 경우, 동일한 미생물에 감염된 환자를 같은 방에 입원시키는 것

 

· 격리의 일반적인 원칙

- 기본 원칙 : 각각 감염원의 종류와 특성에 따라 가운, 장갑 및 마스크, 모자를 착용한다.

- 환자의 입원실 배치 : 환자가 감염성이 큰 미생물을 가지고 있는 경우 세면대와 화장실이 별도로 설치된 1인실 입원

- 주사 : 뚜껑을 다시 닫거나 주삿바늘을 구부려서 버리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주삿바늘 통(손상성 폐기물)으 ㄹ준비하여 분리되도록 하여 버린다. 

 

· 격리 병실에서 지켜야 할 지침

- 손을 씻은 후 수도꼭지를 소독 타월이나 종이로 싸서 잠근다.

- 격리 병실에서 사용하는 침요는 고무 커버가 씌워진 것을 사용한다.

- 격리 병실에서 사용된 기구나 분비물 · 쓰레기는 이중 포장법을 이용해 처리한다.

- 격리환자는 음압 병실을 유지한다.

- 병실은 정상 실내 온돌르 유지하고, 정서적 안정을 위해 실내 조명을 적절하게 유지한다.

- 단백질, 열량, 비타민, 무기질을 섭취시킨다.

 

· 후천성면역결핍증 환자의 식기 : 일반 병실용 식기와 함께 취급하면 안 되고, 결핵 또는 A형 간염 환자의 식기는 일회용 위생 식기를 사용한다.

 

· 교차 감염 방지를 위한 주의 사항

- 교차 감염 : 어떤 증상을 가지고 이미 병원에 입원한 사람에게 2차 감염병이 부가되는 것, 즉 한 환자의 병원균이 다른 환자에게 옮겨지는 것

- 간호하기 전후 30초~1분 이상 흐르는 물에 물을 씻거나 손 소독제로 10~15초간 씻는다.

- 손톱 밑을 조심해서 씻는다.

- 손을 씻어야 할 경우 : 근무 시작 전후, 가운 및 마스크 사용 전후, 환자와 집접 접촉한 후, 환자 붕대나 대소변을 만지고 난 후, 처치나 투약 전

 

· 격리의 종류

- 일반 격리(표준 격리) : 환자의 가족 및 방문객 ·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해 환자에게 적용하는 것

- 전파 격로별 격리 : 표준 격리를 기본적으로 적용함과 동시에 미생물에 의한 전파를 예방하기 위하여 추가로 적용하는 방법, 공기주의, 비말주의, 접촉주의

- 역격리(보호 격리) : 감염에 민감한 사람을 위해 주위 환경을 무균적으로 유지하는 것, 일반 격리와는 달리 역으로 환자가 저항력이 낮아서 다른 환자나 병원 직원으로부터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적용

 

· 격리시 간호

- 주삿바늘로 인한 상해 및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뚜껑은 다시 덮지 않는다.

- 가능한 한 일회용품을 사용, 비 일회용품의 경우에는 이중 포장

- 외부 공기 유입으로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문을 닫아 두어 공기 순환을 없애야 한다.

- 환자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도록 도와줌으로써 격리에 대한 무섭고 외로운 감정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 격리 가운

- 가운 : 직원의 의복이나 피부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

- 환자로부터 의료진이나 방문객을 보호하기 위해 또는 반대로 이들로부터 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착용

- 격리실 밖에 걸어둔 가운의 사용 : 오염된 면이 밖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일반 환경을 보호하게 한다. 가운에서 깨끗하다고 간주하는 부분은 가운의 안쪽 면과 목 부분이며, 가운을 입을 때는 목 끈을 먼저 매고 허리끈을 맨다. 반대로 풀 때는 허리끈을 먼저 풀고 손을 씻은 후 목 끈을 푼다.

 

· 마스크 

- 공기를 통한 미생물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

- 마스크 벗기 : 마스크를 벗을 때 위끈을 먼저 풀게 되면 오염된 면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옷이나 얼굴 표면을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아래끈을 먼저 풀고 위끈을 푼다. 마스크의 끈은 깨끗한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마스크의 끈을 잡고 버린다.

- 감염병 간호시 : 마스크를 쓴 지 2시간 이상 경과, 환자가 간호사(간호조무사)의 얼굴에 대고 기침을 했을 때, 발한으로 마스크가 축축해지거나 습기가 있을 때, 감염병 환자와 가까이 접촉했을 때, 간호를 마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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