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 기장

 

스위스의 적십자국제위원회로부터 간호 분야에서 공적이 큰 간호사에게 주어지는 기장으로 세계최고의 영예이다. 나이팅게일 탄생의 100년을 기념하여 1920년부터 2년마다 나이팅게일 탄생 기념일인 5월 12일에 수상자가 발표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57년 이효정씨로부터 시작하여 1993년 까지 35명에게 수여되었다. 즉, 제1회 수상자인 이효정간호사로부터 시작하여 이금전, 최신은, 김영진, 원이길, 김정선, 노보신, 안귀분, 김을란, 류순환, 권석혜, 손옥순, 홍신영, 이귀향, 김순봉, 이금봉, 김복음, 유성순, 매혜영, 이영복, 김암려, 이성옥, 전산초, 전금자, 홍영숙, 이옥영, 공순구, 조애형, 최금자, 이춘애, 박두련, 김금련, 박명자, 홍정혜, 최명희 간호사에게 수여되었다.

 

출처 : 간호학대사전, 대한간호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