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간호
01 병원 환경 조성 돕기
02 간호 기록과 간호 계획의 기록 돕기
03 활력 징후 돕기
04 건강 사정 돕기
05 감염 관리와 무균술 돕기 1/2
06 검사 돕기
07 침상 만들기 돕기
08 개인위생 돕기
09 식사 돕기
10 배변 돕기
11 배뇨 돕기
12 체위 유지 돕기
13 운동과 이동 돕기
14 억제대 적용 돕기
15 더운 것과 찬 것의 적용 돕기
16 섭취량과 배설량 측정 돕기
17 습도 유지 및 산소 호흡 돕기
18 기도 흡인과 기관 절개 간호 돕기
19 상호 간호 돕기
20 골절 간호 돕기
21 수술 간호 돕기
22 투약 돕기
23 임종간호 돕기
05 감염 관리와 무균술 돕기
감염
- 숙주와 미생물과의 관계에서 성립되는 반응
- 미생물이 숙주에 있다고 해서 모두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니며, 미생물이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숙주에 존재한다.
· 오염(contamination)
- 미생물이 숙주 내외에서 증식하지 못하고 일시적으로 생명을 유지하는 경우
- 손씻기 등으로 쉽게 제거
· 정착(colonization)
- 미생물이 숙주 내에서 자리를 잡고 살고 있는 경우
- 정상세균총
- 아무런 병적 반응을 유발하지 않는 상태
· 감염(infection)
- 미생물이 숙주 내에 자리잡고 살면서 인체에 영향을 주는 단계
- 불현성 감염(inapparent infection) : 증상은 없지만 병리학적 변화를 유발
- 현성 감염(overt infection) : 증상이 있는 감염
· 감염의 진단
- 흔히 사용되는 진단법 : 배양, 이외 항체를 검출
- 배양 : 세균, 클라미디아
- 항체 검사 : 미코플라스마, 리케차, 바이러스
병원 감염 관리
· 병원 감염
- 정의 : 병원 환경이나 의료 기구를 통하여 유발되는 감염, 입원 중에 발생한 모든 감염증
- 기준
가. 수술후 창상 감염 :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수술 환부에서 고름이 나오는 경우
나. 패혈증 : 입원 당시에 감염증이 없던 환자가 일원 3일째(72시간째) 되는 날부터 실시한 혈액 배양에서 미생물이 검출되는 경우, 발열, 저혈압, 핍뇨 등 임상증상적인 피혈증 모두 포함
다. 폐렴 : 입원 당시 없었던 폐렴이 입원 후 72시간이 지난 후에 발생한 경우, 가래 배출, 발열의 증상이 있으며, 객담의 배양 검사, 혈액 배양 검사, 흉부 X-선 촬영 결과로 진단
· 병원 감염 - 내인성 감염 : 대상자의 저항력이 감소되었을 때 주로 발생, 구강이나 장에 정착하고 있는 세균 등이 과성장하여 감염을 일으키는 것
· 병원 감염 - 외인성 감염 : 환자 자신 이외의 외부에서 균이 들어와 발생하는 감염, 처치나 검사 등에 사용되는 각종 물품이나 병원환경, 의료인의 손에 의해서 감염되는 것
· 기회감염 :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감염되지 않다가 환경이 바뀌면 감염되는 것, 항생체 내성균이 자라 질병을 일으키는 경우, 면역 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는 심각한 감염증을 일으키는 것
· 중복감염 : 감염병을 앓고 있는데 또 다른 감염병에 걸린 경우
· 표준예방지침
- 정의 : 질병이나 감염 상태와는 관계없이 병원에 입원한 모든 대상자에게 적용되는 감염 관리의 기본 원칙
가. 손상된 피부 · 점막
나. 요도 감염 : 병원 감염 중에서 가장 흔한 형태
다. 혈액 감염
· 감염 예방을 위한 주사 실무
- 주사기와 주삿바늘
가. 일회용 제품 사용, 재사용하지 않는다.
나. 사용 직전에 포장 제거
다. 주사제가 들어 있는 주사기에 다른 주사기로 약물을 옮기지 않는다.
라. 필요한 경우, 자상 예방을 위해 안전 주사기구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마. 사용한 주삿바늘은 즉시 견고한 합성수지류로 제작된 의료폐기물 전용용기에 폐기한다.
바. 사용한 바늘을 구부리거나 손으로 만지거나 뚜껑을 다시 씌우지 않는다.
- 주사용 약물 취급시 감염 예방
가. 약물의 보관과 사용은 제조회사의 지침에 따른다.
나. 약물을 사용하기 전, 제조회사의 약품 정보를 확인한다.
다. 환자에게 투여하기 직전에 주사기에 약물을 준비하며, 준비된 약물은 가능한 한 빨리 늦어도 1시간 이내에 투여한다.
라. 바이알 주사제의 고무마개에 바늘을 꽂아 두지 않는다.
· 병원 감염 예방법 : 손씻기, 보호 장비 착용, 소독 및 멸균법, 오염 관리, 환자 교육, 물품의 소독과 멸균 상태 확인
· 혈행성 감염 질환 : B형 감염, C형 감염, 인체 면역 결핍 바이러스
· 의료폐기물 정의
- 보건 · 의료기관, 동물병원, 시험 · 검사기관 등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중 인체에 감염 등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폐기물과 인체 조직 등 적출물, 실험 동물의 사체 등 보건 · 환경보호상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폐기물을 의미한다.
※ 일반의료폐기물 중 입원실 없는 의원 · 치과의원 ·한의원에서 발생하는 섭씨 4도 이하로 냉장 보관하는 것 : 최대 보관기간 30일
※ 조직물류 폐기물 중 치아 : 최대 보관기간 60일
· 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VRE)
- 반코마이신에까지 내성을 보이는 장알균으로, 이 내성균에 감염되면 쓸 수 있는 항생제가 지극히 제한된다.
-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강해서 주 서식 장소를 벗어나도 수일 내지 수주간 살 수 있는 것
- 병원력은 약하나,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서 특히 담도염, 패혈증, 심내막염, 뇌수막염과 같은 심각한 감염을 초래할 수 있다.
- 철저한 소독과 멸균
· 다제내성균과 감염 관리
- 주요 원인 : 부적절한 항균제 사용
- 영향 : 항생제의 제한으로 치료 방법을 제한, 입원 기간과 입원 비용을 증가, 병원성이 높아 사망률과 유병률을 증가, 내성 전이
· 다제내성균 환자 간호 격리 지침
- 방 : 반드시 격리 병실, 다제내성균이 분비되는 같은 환자끼리 같은 방
- 손 씻기 : 환자의 방을 나서기 전에 장갑과 가운을 벗고 반드시 손을 씻는다. 소독제가 포함된 항균 비누 사용, 항균 용액(예) 이소프로필알코올, 베타틴, 클로로헥시딘, 팅크제)
- 검체 관리 : 검체병에 다제내성균 라벨을 반드시 부착, 검사는 가능하면 당일 마지막 일정으로 조정하여 다른 환자에게 오염되지 않도록 한다.
- 각종 의료 기구 사용 전후 : 의료 기구 사용시 직접 접촉 부위는 일회용 비닐로 감싼 후 사용, 사용 후 다시 알코올로 닦아 준다.
소독과 멸균
· 소독 및 멸균과 관련된 용어 정의
- 멸균 : 아포를 포함한 모든 미생물을 전부 사멸
- 소독 : 전염성 병균을 죽이는 방법으로, 병원성 미생물을 사멸시킨다. 세균의 아포를 사멸시키지 못함
- 방부제 : 직접 세균을 죽이지 않고 세균의 생활 환경이나 서식을 불리하게 하여 유해한 미생물의 증식이나 발육을 저지한다.
- 무균 : 감염되지 않은 상태로 병원성 미생물이 없는 상태
- 감염 :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미생물이 숙주에 침입해 증식하는 상태
- 살균 : 세균을 죽이는 것
- 정균 : 세균의 성장, 번식을 억제하는 것
- 면역 : 미생물의 침입에 대한 인체의 저항력
- 소독제 : 무생물 표면에 있는 병원성 균을 죽이는 물질
- 세척 : 모든 눈에 보이는 먼지, 얼룩,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 소독과 멸균 전에 반드시 해야 하는 과정
· 의료 기구 및 물품의 소독
- 조직이나 혈관계에 삽입하여 사용하는 물품은 멸균해서 사용해야 한다.
분류 | 사용 부위 | 해당 기구 | 소독 및 멸균 방법 |
고위험 | 무균 조직, 혈관계에 사용 | 수술기구, 심도관, 요로카테터, 이식물, 내시경 부속물 중 샘검겸자나 절단기, 무균적 체강 내로 삽입되는 초음파 탐침과 내시경류, 전기소작팁, 자궁경부 큐렛, 이동겸자, 초고속 치과용 핸드피스를 포함한 치과기구 | 멸균 화학 멸균 |
준위험 | 점막이나 손상된 피부와 접촉 | 내시경류, 호흡치료기구 및 마취 기구, 후두경날, 식도기능검사 카테터, 대장항문기능검사 카테터, 냉동수술 탐침, 개검긱, 심폐소생백 마스크, 유축기구부속품, 직장/질 초음파 탐침 | 화학 멸균 높은 수준의 소독 |
비위험 | 손상이 없는 피부와 접촉 | 대소변기, 혈압측정기, 청진기, 심전도 기계 등, 손상 없는 피부와 접촉하는 초음파 탐침 | 낮은 수준의 소독 |
· 소독과 멸균의 적용 원칙
- 고위험 기구 : 세균의 아포를 포함한 어떠한 미생물이라도 존재하지 않아야 하며, 멸균 상태로 구매하거나 의료기관 내에서 매 사용 시마다 멸균처리 후 사용한다.
- 준위험 기구 : 모든 미생물이 존재하지 않아야 하지만 일부 세균의 아포는 허용된다. 매 사용 시마다 높은 수준의 소독 또는 멸균을 시행한다.
- 비위험 기구 : 점막에 사용하지 않는 기구로 대부분의 영양성 세균을 사멸할 수 있는 소독을 적용한다.
· 소독 지침
① 효과적인 소독을 위한 조건
가. 소독할 물건과 소독제 사이에 충분한 접촉면이 있도록 한다.
나. 적절한 수분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가열 소독할 때는 건열보다 습열이 더 효과적이며, 무수알코올보다는 70-75% 알코올 정도의 유수알코올이 살균력이 더 높다. 그 이유는 알코올에 수분이 첨가되면 낮은 농도에서 세균(단백질)이 더 잘 응고되기 때문이다.
다. 소독제에 따라 정해진 농도와 시간을 지킨다. 온도가 일정한 경우 농도가 짙어질수록 살균에 요하는 시간이 짧아진다.
라. 살균 작용은 온도에 영향을 받으므로 적절한 소독 온도를 유지한다.
· 저온 살균법 : 63℃(또는 61~65℃) 30분 예) 우유 살균, 예방주사액 소독
· 고온 살균법 : 71℃에서 15초 동안 살균
· 초고온 살균법 : 120~150℃에서 2초간 살균
마. 소독하고자 하는 목적에 맞는 소독제를 선정한다.
② 이상적인 소독제의 조건
가. 살균 효과가 뛰어나고, 생산이 용이해야 한다.
나. 환경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
다. 세척에 의해 쉽게 제거되어 잔류되지 않아야 한다.
라. 독성 및 악취가 없어야 하고 취급 방법이 간편해야 한다.
마. 재료가 풍부하고 값이 싸며, 인체에 무해해야 한다.
바.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물에 잘 녹아야 한다.
사. 고농도 상태로도 안정되어 있어 희석해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아. 소독하고자 하는 물품에 손상을 주지 않아야 한다.
· 이소프로필 알코올(Isoprophyl alcohol)
- 수용성으로 70% 이상의 농도에서 에틸알코올보다 강한 살균 작용이 있고, 다른 살균제의 첨가로 효과가 증대된다.
- 세균과 결핵균, 곰팡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있으나 아포에는 효과가 없다.
- 소독용으로 70-75% 알코올이 사용되며 주로 피부 소독, 체온계, 청진기나 인공호흡기, 기구 등의 물품 표면 소독에 이용된다.
- 피부를 지나치게 건조시킬 수 있다.
· 포비딘 제제
- 포비돈 아이오딘(베타딘)을 뜻한다.
- 손 씻기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독성과 자극성이 적다.
- 요오드를 유리하여 그람음성균과 그람양성균, 아포생성균, 진균, 바이러스, 결핵균에 유효하다.
- 수술 전 수술 부위, 농성 분비물이 배출되는 감염 피부 상처, 열상, 화학, 창상의 살균 소독에 이용되며 피부에는 7.5~10%, 구강 세척과 질 점막에는 0.5~1%를 사용한다.
· 과산화수소(H2O2)수
- 고농도(6~25%)에서 아포를 사멸시키며 분해산물이 물과 산소이므로 환경친화적이다.
- 많은 용액으로서 밝은 곳에 두거나 가열하면 쉽게 분해된다.
- 산화성 살균제로서 창상면의 소독에 쓰인다.
- 3% 용액이 쓰이며, 응혈된 주사기의 소독에 적합하다.
· 감염병 환자 간호 후 손 씻는 법
- 소독수가 들어 있는 대야의 미지근한 물에 손을 씻은 후 흐르는 물에 다시 씻는다.
· 소독법의 실제
① 손 소독 : 물과 비누를 이용하여 마찰한 후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군다. 물과 비누를 이용하지 못할 경우에는 알코올이 함유된 손 소독제로 마찰을 가한다. 수술 전에는 7.5% 베타딘(betadine)을 이용하여 상박 2/3까지 마찰한 후 흐르는 물에 헹군다.
② 수술 재료의 소독 : 고압증기 멸균법이 보통 쓰이고 있는데, 때로는 자비 소독을 하는 수도 있다.
가. 수술 기계나 주사기 : 고압증기 멸균법
나. 기구 : 75% 알코올 소독
다. 고무장갑 : E.O.가스 멸균법
라. 봉합 재료 : 금속선 - 자비소독, 견사 - 고압증기 멸균법, 장선(녹는 실) - 소독된 것을 판매
마. 거즈(Gauze), 포목류 : 증기 소독
③ 의류, 침구 등의 소독 : 운반시에는 비닐봉지에 넣어서 세탁실 등에 운반, 소독할 때는 포르말린 증기, 산화에틸렌 가스(E.O.가스) 및 고압증기 멸균법 등을 이용한다.
④ 체온계의 소독 : 체온계는 소독용 에탄올, 이소프로필 알코올, 8% 포름알데히드, 포르말린액 등에 담근다. 소독시간은 약 10분 이상이 필요하다.
⑤ 감염병 환자의 객담, 대소변, 토물 등 배설물 소독 : 소각 소독법(가장 이상적 방법), 약물 소독
⑥ 감염병 환자의 병실 소독 : 실내 소독 - 포름알데히드 소독, 산화에틸렌 가스(E.O.가스) 소독
⑦ 서적류의 소독 : 포름알데히드 가스 소독, 일광 소독(강한 햇볕)
⑧ 식기의 소독 : 소독 전 식기 표면에 묻어 있는 오물을 물리적인 세척법에 의하여 제거하는 것이 필요
가. 약품소독 : 주로 100ppm의 염소소독수에 담그어 소독, 300배 정도 희석된 하이포산(유한락스)에 보통 10~20분 동안 담그어 두었다가 소독액이 제거되도록 물로 씻는다.
나. 자비 소독 : 95℃ 이상의 뜨거운 물에 10분 이상 담가 둔다.
다. 증기 소독 : 100℃ 이상의 열에 10분 이상 접촉되도록 한다.
⑨ 가죽, 고무, 종이, 도물(그릇) 등의 소독 : 포름알데히드 가스 소독, 산화에틸렌 가스(E.O.가스) 소독
· 멸균법의 종류
① 고압증기멸균(Autoclave)
- 120℃의 고온을 이용한 병원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가장 이상적인 물리적 멸균 방법
- 20~30분의 짧은 시간 소요
- 독성이 없고 습열이 침투되어 모든 병원균과 아포를 포함한 모든 미생물을 사멸
- 외과용 수술 기구(금속)나 주사기, 방포, 가운, 면직류, 도뇨세트(도뇨관 제외), 거즈, 스테인리스 곡반, 드레싱 세트, 리넨류, 직물 등
- 소독 물품을 철저히 세척, 소독포에 핀을 꼽지 않도록 한다.
- 두 겹 이상의 방포로 소독 물품을 두 번 감싼다.
- 고압증기멸균기에 무거운 것은 아래에, 가벼운 것은 위에 넣으며, 꾸러미의 크기는 너무 크지 않게 가로세로 60cm를 초과하지 않게 한다.
- 품명과 날짜를 방포 곁에 기입하고 멸균 표시지를 방포에 붙이는데, 멸균된 멸균 표시지는 검은색의 선이 나타난다.
- 물이 고일 수 있는 기구는 거꾸로 놓아 물이 고이지 않게 한다.
- 감염병 환자의 입원시 가지고 온 물품이나 의류는 고압증기 멸균 소독법으로 소독 후 봉투에 넣어 보관한다.
② 에틸렌옥사이드 가스(산화에틸렌 가스, E.O gas) 멸균
- 에틸렌옥사이드 가스를 이용한 화학적 멸균 방법
- 고압증기멸균과 달리 낮은 온도(38~55℃)에서 멸균하므로 냉멸균
- 고열이나 습도에 민감하고 섬세한 물품이나 예리한 기구, 내시경, 플라스틱, 고무 제품 등의 멸균에 적합
- 가격이 비싸고 멸균 시간이 길며 충분한 통기 후에 사용
- 통기 시간 : 최소 8~16시간
- 최근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많아 사용을 제한하는 경향
③ 건열 멸균
- 고온 증기가 침투되지 않는 물품의 멸균에 사용
- 고온으로 인한 파괴 효과를 이용한 오븐 형태의 멸균
- 파우더, 오일 등의 멸균에 적당
- 멸균 시간 : 보통 120~140℃ 3시간 또는 160℃ 1~2시간 정도
- 사멸되는 균 : 페스트균, 콜레라균, 임균, 매독균 등
④ 여과 멸균
- 열에 불안정한 액체의 멸균
- 가열에 의하여 변질될 가능성이 있는 혈청, 당, 요소 등과 같은 재료의 멸균
- 바이러스의 분리 및 세균의 대사물질을 균체로부터 분리하고자 할 때 이용되는 멸균법
⑤ 자외선 멸균법
- 자외선은 주로 저전압 수은 램프를 이용하여 살균력이 강한 260~280mm의 전자파를 방사시켜서 멸균하는 방법
- 무균조작실, 수술실, 식품저장 창고 및 병원
⑥ 저온 플라스마 멸균
- 과산화수소 가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멸균 처리 후 과산화수소 가스가 물과 산소로 분해되어 인체에 전혀 해롭지 않은 친환경 멸균
- 시간 : 28분 이내
- 가격이 고가
· 자비 소독법의 특징
- 감염병 환자의 식기 소독에 적합
- 아포를 형성하는 균과 일부 바이러스를 제외한 모든 병원균을 파괴
- 고압증기 멸균기가 없는 곳이나 가정에서 사용
- 기름류는 비누로 씻고 깨끗이 닦은 후 소독
- 물품이 물에 완전히 잠기도록 하고 물이 완전히 끓기 시작해서 10~20분간 끓인다.
- 유리 제품은 처음부터 찬물에 넣은 다음 끓기 시작 후 10분간 소독하고 유리제품이 아닌 것은 물이 끓기 시작할 때 소독기에 넣는다.
- 끝이 날카로운 기구는 자비 소독하지만 응급으로 사용할 경우 70~75% 알코올에 소독하도록 한다.
· 사용하고 난 오염된 기구들의 세척 방법
- 가위나 혈관 겸자 같은 기구는 겹쳐지는 부위에 오염된 물질이 남아 있는지 확인한다.
- 관으로 되어 있는 기구는 관내에 오염된 물질이 없도록 한다.
- 장관이나 도뇨관은 청결 과정 중 뚫린 곳이 없는지 확인한다.
- 오염된 고무장갑은 안과 밖을 잘 씻고 말린 후 소독하기 위해 중앙공급실로 보낸다.
- 곡반은 뜨거운 물에 넣어 소독 후 완전히 물기를 없앤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