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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서울대 가정의학과 임상교수 임용
초대 질병관리청장으로 방역망 선봉에 선 정은경 전 청장이 서울대학교병원 임상교수로 근무한다.
6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정 전 청장은 지난 1일 서울대학교 총장·병원장 발령으로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및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임상교수(기금)로 임용됐다.
정 교수의 임기는 2029년 8월31일까지다.
정 교수는 다만 환자 진료 업무는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기금 임상교수는 서울대학교기금교수운영규정 및 서울대학교병원설치법에 따라 학생 교육, 훈련, 연구, 진료사업과 기타 국민 보건 향상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임용된다.
정은경 프로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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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7월 9일 (5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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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
(現 광주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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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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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임상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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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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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질병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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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6일 ~ 2020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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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질병관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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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2일 ~ 2022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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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사이자 前 보건의료 공무원이다. 문재인 정부 임기중 질병관리본부장에 재임하였으나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됨에 따라 2020년 9월 12일부터 2022년 5월 17일까지 대한민국 초대 질병관리청장 및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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