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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프로필

by 두용이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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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프로필

지효
JIHYO | ジヒョ
본명
박지효 (朴志效[훈음], Park Jihyo)
출생
1997년 2월 1일[빠른생일] (26세)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0cm|O형|240mm
가족
아버지, 어머니 조미자,
여동생 이하음, 박서연(2008년생)
반려묘 뿌요(브리티시 쇼트헤어)
학력
수택초등학교 (전학)
서울동자초등학교 (전학)
백문초등학교 (졸업)
자양중학교 (졸업)
청담고등학교 (졸업)
종교
무종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트와이스
포지션
리더, 메인보컬
데뷔
2015년 TWICE 
미니 1집
 
THE STORY BEGINS

(데뷔일로부터 +2859일, 7주년)
2023년 
미니 1집
 
ZONE

(데뷔일로부터 -0일, 0주년) (솔로)
별명
갓지효, , 10년차 연습생, 마이크, 죠리다, 착한 지효, 애교장인, 쌈기꾼, 인간 푸린, 효마스, 눕지효, 아메온나, 스프링죠, 박앙글, 이사님, 트와이스 두목, 아기두목, 봉심이, 야망죠, 박버티, 박이겨내, 앙몽이
MBTI
ESFP

 

 

https://maybethere.tistory.com/7459

 

트와이스 지효 솔로앨범 콘셉트 이미지 공개

트와이스 지효 솔로앨범 콘셉트 이미지 공개 트와이스 지효가 미니 1집 ‘ZONE’(존) 콘셉트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트와이스 지효 The 1st Mini Album "ZONE" Enter the ZONE 티저 + 인스타 업로드 + 관련

maybethere.tistory.com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 그룹 TWICE의 리더이며,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2023818일 첫 미니 앨범인 ZONE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캐치프레이즈는 마이크. 상징 색깔은 노란색 (#ffc56e).

 

특징

트와이스의 리더를 담당하고 있으며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댄스 실력은 따로 직접적으로 언급되진 않다가 최근 들어 직캠 영상들로 인해 춤 실력도 수준급이라는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는 트와이스 멤버 중 가장 완전체급 멤버로 근접해가고 있다.

 

공식 석상에서는 리더답게 인사의 선창과 마무리 멘트를 맡고 있으며, TWICE 멤버들만 나오는 행사나 방송에선 MC를 맡는 빈도가 가장 많다. 털털한 성격 덕분인지 진행이나 멘트를 막힘없이 잘 풀어가는 편. 깔끔한 진행을 하겠다는 포부로 이른바 '미역같은 진행'이란 말의 창시자. 공식 미화부장 정연과 함께 숙소를 사람이 살 수 있는 형태로 유지되게 해주는 공로자 중 하나이며, TWICE 멤버들이 모두 모이는 회의도 자주 개최한다.

 

리더

리더는 원래 최고 맏언니인 나연이 맡을 거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지효로 최종 결정되었다. 리더십과 경력 등 몇 가지 요소가 결정적으로 작용한 듯하고, 아이돌 그룹 리더의 주된 일이 소속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멤버들 간 조율, 팀의 대표 역할이기에 연습생 경력이 가장 오래 활동한 지효가 적합하기도 하다. 연습생 때의 온갖 쓴맛은 다 본 멘탈에 아이돌 리더이자 팀으로써의 무게감을 가장 절실히 느끼는 인재라고 할 수 있기에 가장 적합한 포지션. 단순히 실력만 좋고 최연장자라고 리더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 데뷔 이전 부터 주변을 챙기는 좋은 인성으로 알려져 있었다. 데뷔 이후로도 멤버들은 물론 팬들을 가장 많이 챙기는 멤버로서 리더의 역할을 충실히 잘 수행하고 있다.

 

식스틴이 막 끝난 당시에는 박진영과의 식사 자리에서 박진영이 리더의 자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뒤 리더를 투표로 선정하기로 했는데, 결국 끝에 가장 많은 표수를 얻어서 팀의 리더가 되었다. 나이로는 팀의 정확히 중간 나이로서 언니, 친구 그리고 동생들을 잘 이끌어가고 있다.

 

보컬

그룹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으며 3세대 여자 걸그룹 중에서 최상위권의 보컬 능력을 지니고 있다. 2018724일에 방영된 김제동의 톡투유에서는 배경이 조금 더 자세히 나왔는데 원래 TWICE 데뷔 전에는 메인보컬이 아닌 리드보컬이었다고 하였다. SIXTEEN에서 메인보컬감이었던 지원과 민영이 연속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보컬라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팀의 메인보컬이 되었다. 이로 인해 데뷔초에는 매우 부담감에 매일같이 울었다고 한다. 이후 단독 콘서트를 처음 하게 됐는데 "내 노래에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것을 보면 행복해진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강조했다.

 

성량이 상당히 크며, 굉장히 깔끔하고 시원스럽게 뻗어나가는 음색을 가졌다. 표현력도 수준급이라 트랩을 차용한 댄스곡부터 트로트까지 두루두루 소화하는 것이 큰 장점. 이런 특징들이 TWICE가 소화할 수 있는 콘셉트의 폭을 넓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이러한 점으로 인해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출연 당시에 패널들이 나이 못지 않은 노련미가 넘쳐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다만 데뷔 이후로 아직 동년배 걸그룹 메인보컬들에 비해서 넓은 음역대와 고음을 보여줄 기회가 많이 없었던 탓에, 저음과 중음은 자연스럽고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고음 면에서는 다소 미묘한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음역대 자체는 매우 넓은 편. 대부분의 노래는 소화할 수 있는 음역대를 지녔다. 저음으로는 1옥타브 도(C3)까지 내려가고, 진성 최고음이 3옥타브 솔#(G#5)이다. 가성 최고음은 BRAVE에서 보여준 3옥타브 시(B5). 또 저음부터 고음까지 깔끔한 발성을 가지고 있어 1옥타브 솔#(G#3)부터 2옥타브 시(B4)까지 안정적으로 성대를 접촉하여 소리 낼 수가 있다.

 

메인보컬이기 때문에 데뷔곡인 <OOH-AHH하게> 활동에서부터 꾸준히 많은 파트를 맡았다. 멤버가 9명이나 되는 그룹에서 메인보컬로서 자기 분량을 톡톡히 챙긴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다. 그 외 수록곡에서도 후렴구와 클라이막스를 맡는 등 다른 서브보컬 멤버들에 비해 확실히 탄탄한 가창력이 돋보인다.

 

미니 앨범 2집 타이틀곡인 <CHEER UP>에서도 나연과 함께 후렴구를 맡았다. <OOH-AHH하게>에서는 나연, 정연이 먼저 후렴구 첫 부분을 부른 다음 지효가 부른 반면에, 이번에는 지효가 먼저 불렀다.

 

이후 미니 3<TWICEcoaster : LANE 1>과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에서도 나연과 후렴구를 양분하며 많은 파트를 가져갔다.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KNOCK KNOCK>에서는 다른 멤버들에게도 비교적 파트가 고르게 분배되었지만, 메인보컬이니 만큼 곡 내 지효의 위치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데뷔 초 <OOH-AHH하게>, <CHEER UP>에서는 큰 성량으로 파워풀하게 내지르는 스타일의 파트가 많았으나, 이후 타이틀곡 <TT>, <KNOCK KNOCK>, <SIGNAL>에서는 부드러운 보컬 스타일로 바뀌었다. 다만 팬사인회 등에서 목소리가 쉬거나 비음이 섞어있는 모습이 보이기도 해서 목에 무리가 오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팬들의 우려도 있다.

 

다행히도 2017년으로 오면서 타이틀곡의 파트 분배가 다른 멤버들에게 골고루 이루어지며 곡 지분이 상대적으로 줄었고, 특히 <Heart Shaker>의 고음 , 애드리브 파트를 나연 ,정연에게 넘겨주면서 부담이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중한 사랑>, <Touchdown>과 같은 수록곡들에서는 다른 멤버들에게 킬링 파트를 양보한 듯한 양상을 보였다. 아무래도 다른 서브보컬들의 음색을 살려주기 위한 방책인 듯하다.

 

최근엔 나연이 고음 담당에 파트 1순위를 자주 담당해서 (Heart shakerWhat is Love? 그리고 모든 일본 활동 타이틀 곡, 최고음도 이 때는 대부분 나연이 담당했다.) 그런지 데뷔초에 무리해 위험했던 목 상태가 좋아져 I WANT YOU BACK에선 다시 파트 1위 탈환과 3옥타브 솔#의 고음을 보이기도 하였다.

 

종합해보자면, 걸그룹 메인보컬로서의 자질은 충분히 갖추고 있지만 JYP 특유의 창법TWICE의 음악적 특징 때문에 많이 묻히는 케이스. TWICE의 라이브 실력이 늘어가는 현재 시점에도 지효의 가창력에 대한 본격적인 평가는 나오지 않고 있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다만 TWICE 활동 이외의 콜라보, 피쳐링, 솔로 활동 등에 참여할 기회가 많아진다면, 실력도 늘고 가창력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SBS 인기가요에서 정은지와 벤과 함께 프로젝트를 한 적이 있기도 하다. 둘의 실력이 워낙 막강해서 딱히 두드러지진 않았으나, 크게 묻히지 않고 나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룹활동을 지향하는 트와이스 활동에서 그룹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은 이미 확인되었지만, 솔로로서도 가능성이 충분히 보이는 인재이기에 지효의 솔로 활동을 기대하는 시선도 있다. 특히 최근 같은 팀 멤버 나연의 솔로 활동이 시작되며 지효의 솔로 데뷔를 기대하는 팬들도 많아진 편. 결국 20238월 나연에 이어 그룹 내 두번째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다.

 

댄스

공식적으로 댄서 포지션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10년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고 6MIX(식스믹스)의 원년 멤버였던만큼 잘춘다. 당장 지효의 댄스 실력을 보고 지효가 리드댄서라고 착각하거나 혹은 리드댄서를 맡아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웬만한 메인댄서들보다는 잘춘다는 반응이 상당히 있을 정도.

 

원래는 그룹의 메인댄서인 모모와 미나가 워낙에 춤을 잘 추다 보니 춤으로 그렇게 부각되지는 않는 편이였다가 최근들어 직캠 영상들로 재조명받고 있다. 특히 외국인 유튜버들은 지효가 모모랑 미나보단 아니지만 리드댄서 멤버인 나연이랑 쯔위보다 위라는 반응도 매우 많은 편이다. 무엇보다 메인보컬급의 보컬 실력에 뛰어난 댄스 실력까지 갖춘 것 이기에 더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최근 들어 팬들이 지효의 솔로 무대를 더욱 더 기대하는 이유 중 하나로 추가되었다.

 

외모

전체적인 이목구비가 또렷한데다가 시원시원하다. 특히나 상당히 크고 맑은 눈이 돋보이며, 외모가 신비롭고 이국적인 멤버이다.

 

과거 SIXTEEN 출연 당시에는 통통한 몸매로 시청자들에게는 물론 당시 프로그램의 프로듀서에게도 몸매 지적을 받았다. 그래서 시청자 투표 내에서 하위권에 머무르기도 했다. 그러나 TWICE로 데뷔하고 활동하는 동안 몸무게를 약 10kg 이상 감량하면서 미모 잠재력을 터트렸다. 지금은 그룹 내에서 몸매가 가장 좋은 멤버로 언급될 정도.

 

몸매 또한 다른 멤버들에 비해 굉장히 서구적인데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부각돼야 할 곳은 부각된 아주 아름다운 밸런스를 가진 몸매를 보여준다. 글래머 걸그룹이라 하면 대표적으로 언급될 정도의 몸매를 가졌다.

 

실물을 카메라가 못 담는다는 말이 있다. 이목구비가 워낙 뚜렷해 실제로 보면 카메라에 비친 것보다 훨씬 입체적이고 예쁘다고 한다. 어릴 때 사진을 보면 떡잎부터 예뻤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성형외과 의사가 선정한 미인 걸그룹 멤버에 선정되기도 했다.

 

서양에서는 지효가 가장 외모가 뛰어나다고 평가한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보여줬던 귀여운 모습과 정반대로 2019FANCY, Feel Special 활동에서는 카리스마 넘치고 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0I CAN'T STOP MECRY FOR ME에서도 비슷한 인상이었으나 다음해 Alcohol-Free 활동 때 말랑하고 귀여운 컨셉으로 돌아왔다.

 

큰 눈과 동그란 얼굴, 그리고 마이크와 얽히는 특징 때문에 포켓몬스터의 푸린이 데뷔 초부터 꾸준히 닮은 꼴로 상당히 자주 언급되곤 한다. 아예 '푸린의 인간화'라는 말이 있을 정도.

 

TWICE의 멤버로서

예능에 나가면 리더답게 주로 정리하는 역할과 대표 멘트 그리고 팀의 구호를 외치는 역할을 한다. , 곡 소개나 콘셉트 소개 등은 맏언니인 나연이 많이 하는 편. 예능에서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말을 많이 하는 편이기도 하고, 뭔가 시킬 때 가장 빼지 않고 하는 멤버 중 하나다. 애교대장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도 방송용 애교를 다른 멤버들보다 더 잘 소화하기 때문이다. 10년 동안의 연습생 생활을 겪으면서 사회 생활을 조금 더 일찍 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나이가 있는 MC 등과 대화할 때도 다른 멤버들보다 능숙하다. , 팀내 나연, 정연과 함께 예능에서 재미있는 드립을 잘 친다.런닝맨에서 특히 두드러졌는데 런닝맨 양세찬에게 블루베리라고 한 나연이 아이디어가 고갈되자 옆에서 지효가 적절하게 받아쳐 주었다며 웃음을 짓게 했다. 또한 리더인 만큼 잔소리도 가끔씩은 하는 듯. 예를 들면 물건을 깜빡깜빡 놓고 다니는 모모에게 "모모야. 너도 책임감을 가질 필요가 있어."

 

시상식 때 지효가 가장 마지막 상을 받을 때 대표로 멘트하는 경우가 많아 지효가 멘트를 하지 않으면 원스는 아 아직 받을 상이 더 남아있구나 생각한다고.

 

나이 순으로는 딱 중간이지만 리더 + 최고참의 연륜이 더해져 실질적 최고참 언니 대우를 많이 받는다. SIXTEEN 인성 투표 1위답게 모든 멤버들을 잘 챙기지만 동생라인보다는 언니라인들과 주로 엮이는 편. 특히 실친즈 혹은 찜방즈 에 속한 나연, 정연과는 식스믹스 시절부터 함께 해온 사이라 케미가 굉장히 좋다. 쯔위와는 흔히 모든 그룹에 있는 리막(리더-막내)으로 자주 엮이고, 미나와는 97동갑내기 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그외 급식단 단장인 다현과 함께 간부즈라고 불렸지만 단장인 다현이 졸업함으로써 이제 그다지 쓰이지는 않는다. 최근에 사나와의 케미가 왕성해지며 둘이 짝꿍즈로 묶이는 경우가 많다. 지효가 꿍 사나가 짝

 

여담

  • 상징 색은 Yellow (#ffc56e)이다.
  • MBTI는 ISFP이다. 그러나 활발한 성격이라 가끔 ESFP도 나오는 듯.
  •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화장을 연하게 했을 때의 모습을 보면 콧대에 점이 있다. 다른 부위에 있는 점들은 잘 안 보이거나 아예 없는지라 눈에 띄는 편이다.
  • 최순실 게이트가 터졌을 때 정유라가 청담고 출신이고 모 여자 아이돌이 여러 혜택을 받는 정유라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다는 얘기를 하면서 지효가 아니냐는 얘기가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지효는 청담고를 졸업하였으며, 해당 발언을 한 모 여자 아이돌은 예고로 전학가 그 곳에서 졸업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일단락됐다.
  • 데뷔를 준비하던 시기에 트버지로부터 교육받은 JYP의 철학 중 하나인 '리더란 희생하는 자리'를 실천하고 있다. 당시 박진영은 리더의 자격으로 '다른 멤버들이 더 돋보이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게 희생할 사람'을 얘기했고, 이후 TWICE 멤버들의 투표로 지효가 뽑혔다. 데뷔 후 마음 고생도 심했지만 리더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례로 단체사진을 찍을 때 많은 인원 수 때문에 카메라 앵글을 위해 누군가는 앉거나 몸을 숙여야 하는데 교대로 하는 다른 멤버와 달리 지효는 거의 매번 무릎을 꿇고 있는 것이 발견되어 기사화되기도 하였다. 관련기사 하지만 이후 무릎 쪽에 무리가 와서 일부 활동을 불참했었다. 이 이후로 찍힌 단체사진들을 보면 멤버들이 골고루 번갈아 가면서 앉는 포지션을 맡아 준다.
  • 차기 걸그룹으로 알려질 때의 이름이 '박지수'였으나, SIXTEEN 시작 전에 '박지효'로 개명했다. SIXTEEN이 한창 방송되던 때에 본인이 직접 팬즈에 개명 사실을 알렸다.
  • 애교를 시키면 굉장히 모범적인 애교를 보여 준다. 그냥 목소리랑 말투가 귀여운 모모, 사나와 다르게 카메라 앞에서도 거침없지만 막상 하고난 다음에는 엄청 쑥스러워 한다. 17년 11월 1일 주간아이돌편을 보아도 실제로 오글거리는 상황을 질색하지만 일단 시키면 책임지고 임무를 완수하는 스타일이다. 예전 굿나잇 원스에서도 데뷔 초에 연습생 때부터 알고 지내던 멤버들이 애교를 막 하는걸 보고 오글거렸는데, 이제 자기가 그러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 본인이 말하기로는 생각보다 눈물이 많고 여린 편이라고. 'OOH-AHH하게'의 가장 처음 쇼케이스 당시에도 그만 울컥해서 울음을 터뜨리거나 'CHEER UP'이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한 후 눈물을 펑펑 터뜨리는 모습을 보였다. 어릴 적부터 시작한 길고 힘든 10년 간의 연습생 생활 이후 진짜 가수로서 첫 무대에 오르고, 음악방송에서 1위를 휩쓸고 하는 순간이라면 눈물이 안 날 리 없다. 자타공인 TWICE 울보 1위.
  • 아니나 다를까, 첫 단독 콘서트에서, 특히 마지막 날에 눈물로 범벅이 되었다. 팬들이 멤버들 모르게 제작한 팬 메이드 영상이 콘서트에서 마지막에 상영되었고, 이후 엔딩 멘트를 하면서 "십 년 동안 연습생을 하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죠. 불과 1년 반 전만 해도 선배들의 공연에 와서 저기 구석자리에 앉아 나라면 어떻게 무대를 할까 상상하고 있었습니다."라며 눈물과 함께 꿈이 이루어진 소감을 얘기하였다. 역시나 두번째 단독 콘서트 마지막 날 에서도 다른멤버들과 함께 펑펑 울었다. "오늘도 저희에게 정말 잊지 못할 추억 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30대가 되고 40대가 되고 할머니가 돼서 이 순간이 너무 그리우면 어떡하지 싶어요. 이 시간이 우리가 이렇게 사랑 받는 마지막이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하는데. 이렇게 다시 나에게 믿음을 주고 행복을 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고맙습니다. 어떻게 말로 표현을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내요. 연습생 때 박진영 PD님, 2PM 선배님들 공연 보면서 나는 언제쯤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고 너무 부러웠고 힘들었는데 그래서 지금 더 기쁜가 봐요. 늘 언제나 꿈같아요" 라고 말해서 원스들 가슴을 아리게 했다.
  • 평상 시 말할 때 성량이 큰 편이라 마이크를 차지 않고 방송을 진행하기도 한다. 
  • 트로트를 장기로 종종 선보이는데 막상 부르고 나면 부끄러워한다.
  • 15&의 백예린, 박지민과 더불어 2016학년도 대학 입시를 치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 여동생 2명이 있는 딸부잣집의 첫째 딸이다. 두 동생과 나이차가 커서 자매간에 서로 6살 정도 터울이라 막내와는 아예 띠동갑 정도 차이라고 한다. 지효가 팀 내에서 나이로는 중간이지만 나이에 비해 의젓하고 속이 깊은 행동을 하는 데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준 듯하다. SIXTEEN에도 중간에 영상으로 출연하는데, 둘째 동생이 전소미 동생인 에블린과 닮았다. 이후 TWICELAND 한국에서 두 차례 공연에도 와서 응원했는데, 목격한 사람들의 말로는 둘 다 당장 아이돌 연습생 들어가도 될 만큼 미모가 장난이 아니라고. 2018년 2월 1일 지효 생일 기념으로 지효가 인스타그램에 일본 쇼케이스에 온 가족 사진을 올렸는데 첫째 동생 지영은 지효 학생시절과 빼닮았고, 둘째 동생 서연은 지효의 어린 시절과 빼닮은 걸로 드러났다. 특히 지영 같은 경우 지효 대신 대타로 뛰어도 되겠다는 팬들의 농담을 들을 정도로 정말 닮았다. 사진을 처음보고 지효가 쌍둥인줄 알았다는 반응까지. 단 키는 지영이 좀 더 크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지효가 밝히길 지영이 예고로 진학하고 싶어해 실제로 이 때문에 지효가 본가에 가서 이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고 한다. 엄마가 학교는 일반 학교를 가고 따로 학원을 다니라고 말했는데 말이 안 통해서 지효까지 나섰다. 근데 지영의 반응은 "언니가 뭘 알아. 언니는 학교도 제대로 안 다녔잖아." 지효는 굉장히 어이가 없는데 한편으로는 맞는 말이라 뭐 반박도 못했다고. 맏이라서 많이 져주고 있는듯. 이후 2022년 동생 지영은 이하음이라는 예명으로 모델로 데뷔했으며, 2023년부터는 배우로 데뷔하여 언니처럼 연예계로 진출하게 되었다.
  • 연습생 시절, 쯔위가 다른 멤버들 외출하고 숙소에 혼자 있으니 지효가 가족 여행에 같이 데려가고 본인 집에 데려와 잠시 지내게 해주는 등 막내를 많이 챙겼다고 한다. 그외에도 위에서 언급한 SIXTEEN 시절 제부도 이야기가 있다. 쯔위, 미나 등 내성적인 성격의 멤버들이 가장 편하게 여기는 게 지효. 인성교육을 철저히 시킨 JYP에서 10년 동안 연습한 것도 있지만, SIXTEEN을 유심히 보면 지효 본인의 성격이 배려심이 우러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 팀 내에서는 정연과 함께 왼손잡이다. 공도 왼손으로 던진다. 다만 글씨는 오른손으로 쓴다고 한다. 또한 여러 방송이나 영상 등을 보면 칼질도 오른손으로 하는 듯. 이를 통해 어쩌면 다른손잡이일 수도 있다.
  • 각종 투표에서 다이어트 성공해서 완전 달라진 걸그룹 멤버에 꾸준히 랭킹되고 있다. 무엇보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멤버로 동양적인 미인이라기 보다는 서구적인 외모에 가까운데 DTNA 활동 중에 태닝을 하고 나서는 이 포텐셜이 제대로 터져서 서양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 어릴적 호기심 천국에 출연한적이 있다.
  • TWICE에서 마이크를 담당하고 있다는 자기 소개는 2가지 뜻을 가지고 있는데, 첫 번째는 성량이 워낙 좋아서 마이크 없이도 말을 똑바로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말을 조리 있게 잘 한다는 점이다. 이는 리더로서 상당한 이점이며, 이 때문에 나연과 함께 음악방송에서 특별 MC로 자주 기용된다.
  • 팬덤에서는 갓지효로 불린다. 시작은 아직 데뷔 전인 15년 10월 04일 섹션 TV연예통신에서 소속사 사장과 스쿨룩스 모델이 된 것을 촬영하러 왔는데 거기서 JYP 신인 아이돌에게는 3년간 연애 금지 조항이 있다는 얘기가 나왔고, 지효가 '저희 TWICE는 5년 하겠습니다!'라고 외쳐서 팬들의 성원을 이끌어내면서 붙여진 별명이다. 그 이후 팬들과 멤버들을 모두 챙기며 리더의 역할을 차고 넘치게 수행하며 이 별명이 정착했고. 그 이후에 팬사인회에서 팬에게 갓을 선물 받아 쓰기도 했다. 이제는 지효하면 바로 연상되는 별명. 본인도 가장 맘에 드는 별명으로 뽑았다.
  • 최근 해외 원스들에게 갓지효라는 별명이 원래 유래와 다른 기믹으로 활용되고 있다. 무언가 트와이스와 관련된 사항들에서 간절히 기원하는 진짜 GOD이 되었다. 예시
  •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펭귄을 보고 다큐멘터리를 정말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 취미는 웹툰 보기, 웹 서핑, 산책, 자전거 타기, 드라마 보기이다.
  • 특기는 트로트이다.
  • 좌우명은 "긍정적인 마인드! (Positive mind!)"
  • 본인은 큰 눈망울을 매력 포인트로 생각한다고 한다.
  • 증기기관차 토마스의 토마스를 닮았다고 한다. 그래서 나온 별명이 효마스. 지효가 출연한 예능(예를 들어 주간 아이돌이나 아는 형님등)을 유심히 본 사람은 알겠지만 지효 본인은 이 별명을 그다지 안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시(0:35 ~ 1:07) 하지만 브이앱 같은데서 스스로 토마스 흉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걸 보면 이미 해탈하고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 포켓몬스터의 캐릭터인 푸린을 닮았다. 일단 외모만 보더라도 큰 눈에 귀엽고 동그란 얼굴이 지효와 닮았고, 주로 사용하는 물건이 마이크라는 것이 그에 대한 증거. 지효 본인도 이 별명을 마음에 들어 하는듯 하다. 한때는 아예 자신의 휴대폰 배경화면이 푸린이었다.
  • 놀이기구를 정말 잘 탄다. 에버랜드에서 T 익스프레스가 출발할 때부터 원래 이 쯤 되면 떨리는데 왜 이렇게 안 떨리지?부터 시작해서 최고점에 도달했을 때에도 'OOH-AHH하게'를 부르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낙하할 때 속도가 붙어 VJ가 무서워 카메라를 내리자 "감독님 절 찍으셔야죠"라며 카메라를 잡고 아예 셀프로 찍기 시작하는 모습은 단연 압권. 영상(관련 내용 12분 25초부터 15분 30초까지) 덕분에 쯔위 담당 VJ빼고 카메라가 전부 죽어갈 때 본인 노력으로 분량을 챙길 수 있었다. 나중에 나연이 이 장면을 캡쳐해서 카톡 프사로 올려 놀린 것 같다.# 2017년 방송된 뭉쳐야 뜬다에서 자이로 드롭을 탈때 보면 질색하는 김용만에 비해 사나, 채영과 함깨 싱글벙글 거리는것을 볼수있다.
  • 2016년 1월 9일 MBC 쇼 음악중심 사전 녹화가 끝나고 미니팬미팅이 잡혀 있었는데 팬매니저에게 '팬들이 우리를 기다리는 느낌'을 알고 싶다며 시각 고지 전에 미리 가서 팬들이 오는 것을 기다린 일로 많은 팬들을 감동시켰으며, 많은 팬들을 헐떡거리며 달리게 만들었다.
  • JYP Fan's가 먹통이 되었을 때, 소속사에서 임시로 개설한 Cafe TWICE에 TWICE 멤버로서는 첫 글을 남겼다.
  • 무엇인가를 소개하거나 설명할 때 꼭 검지 손가락을 위로 올리는 버릇이 있다.
  • 족보 브레이커
  • 2016년 3월 19일 방송된 V앱 '트와이스 콤비 정연&지효의 Friend V'에서 그동안 논란(?)이 된 96-97 족보 이야기가 나왔다. 결론부터 말하면 지효가 1997년 2월 1일생이라는게 문제의 근원. 어릴 적 정연이가 입사했을 때, 지효로서는 같은 학년 친구가 입사한 것이 처음이라 친구로 지내면서 있었다. 그러다 나중에 일본인 연습생이자 1996년생인 사나, 모모가 들어오자 정연이가 친구 먹었고, 지효도 정연과 친구니까 사나랑 모모도 친구로 지낸다. 그런데 미나가 입사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지효가 나이를 물어보니 1997년 3월생이라는 답이 돌아왔고 그동안 1997년생이랑 친구 안 하고 있었는데 미나와는 생일이 불과 한 달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니 친구로 지내기로 한다. 다만 지효가 학번드립을 칠 수 없는 게, 일본은 4월에 새 학기가 시작된다. 즉 1997년 3월생인 미나는 학번도 지효랑 같다. 미나는 일본어로 말할 때 사나, 모모가 친구인데 한국어로 말할 때는 사나, 모모가 언니 결국 뒤죽박죽이라 정연이가 그냥 다 같이 친구 먹자 했는데 그럼 미나가 복잡해지니 그냥 이대로 가자 하고 현상유지함. 족보 이후 정연과 미나가 서로 친구하기로 하고 모모, 사나와의 관계도 완전히 친구로 정리하면서 96년생-97년생 대통합. 입춘 이전 출생자로 쥐띠이다.
  • 2016년 3월 21일 업로드된 영상 00:50~00:59 에서 11살 때 택연을 가방으로 때렸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일까, 아직도 그 얘기를 한다고 한다.
  • 2016년 5월 5일 음방 첫 1위를 기록한 M! Countdown과 첫 지상파 1위를 기록한 5월 6일 뮤직뱅크에서 가장 많이 운 멤버가 되었다. M! Countdown에서 많은 멤버들이 울었지만 그 중에서도 지효는 거의 대성통곡 수준으로 오열했고, 뮤직뱅크에선 1위 수상 후 앵콜 무대 중에 계속 꾹 참다가 결국 2절 후렴을 부르기 전부터 울먹울먹하더니, 본인 파트를 부르면서 터져버렸다. 한 번 터진 울음은 그치지 않았고 채영, 다현 등과 껴안고 축하한 후 무대를 빠져나가다 혼자 울고 있는 지효를 발견한 소미가 달려와서 끌어안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 2016년 9월 14일 TWICE TV 급식단의 대모험 EP.02에서 정연을 통해 조진웅을 좋아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사실 이전 TWICE의 우아한 사생활에서도 밝힌 적이 있다. 시그널을 인상깊게 본 듯.
  • 여자친구의 소원과 친해진 걸로 보인다. 2016년 추석특집 아육대예고에 같이 나왔고, 아육대 현장 영상을 보면 나연과 함께 소원과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잡혔다. 둘 다 각자의 팀에서 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만큼 아무래도 좀 더 깊은 공감대가 형성되는데 더 유리할 수도 있다. 예린과도 친한데, 예린이 96년생이고 지효가 빠른 97년생이다 보니 서로 말을 놓고 다닌다. 2017년 자기 생일 때는 예린이 기프티콘을 선물로 챙겨줄 정도로 친해진 관계.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도 친분관계를 자랑했다. 또한 예린과 같은 휴대폰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엔 인스타그램에 예린과 은하와 따로 만나 찍은 셀카를 올렸다. 예린을 예린의 별명인 '예리니'로 부른 것과 함께 은하를 본명인 '은비'로 부른 걸 보면 은하와의 친목도 상당한 듯.  그리고 여자친구의 브이앱 장면을 캡처해서 예린에게 보여주기도 했고 예린이 이를 인증하는 모습도 있다. 여자친구 V앱 제가 지금 제주도인데여 영상 참조. 2018년 여자친구 콘서트에도 예린의 초대를 받고 갔다고 하고 콘서트가 끝난 후 예린, 은하와 각각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그리고 예린을 부를 때 그의 또다른 별명인 '옌니'라고 부른 것으로 보아 이들의 관계가 더욱 발전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쪽으로 족보 브레이커가 될 가능성이 높다. 예린은 1996년 8월생, 은하 1997년 5월생이며, 예린과 은하 공히 지효와 친구하고 있다.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던 4월 27일에는 유료 V앱 콘텐츠인 요리조린에 출연하여 예린과 같이 먹방도 찍고 재미있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다.
  • 나연 다음으로 오마이걸의 열렬한 팬이다. 영상편지를 보낼 때 나연과 같이 있었으며 콘서트 연습하는 것을 함께 구경하고 춤도 추고 노래도 따라 불렀다. 이후 오마이걸 컴백 당시 이런 기사가 나온 걸 보면 승희와 특히 친해진 듯 하다. 승희가 1996년 1월생이라서 정확히 학번도 1년 빠르고 나이도 한살 더 많은데, 언니라는 호칭 없이 '승희'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한살 차이 신경 안 쓰고 말을 튼 친구가 된 듯. 참고로 승희는 1996년생 중에 친구로 지내는 사람이 있다. 
  • 강혜원과도 친해진 모양이다.
  • 트위터상에서 일본 팬들이 지효의 사진을 올릴 때 사용하는 태그는 パクパク食べるリーダーパクジヒョ (뻐끔뻐끔 밥먹는 리더 박지효)이다.
  • 쯔위에 의하면 중국어를 잘 한다고 한다. 자격증까지 있다. 쯔위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실수를 하기는 했지만 더듬더듬 대화를 나눴다는 것을 보아 꽤 오래 공부한 듯하다.
  • 같은 소속사 출신이자 절친인 뱀뱀의 유튜브 뱀집에서 출연에 뱀뱀이 언급하기를 지효의 주량이 그렇게 쎄다고 한다. 자타공인 TWICE 최고의 주당. 지효 본인이 밝히기로는 정말 컨디션이 좋을 때는 소주 세 병도 거뜬하며 2023년 현재는 한 병 정도 먹는데 이것도 준거라고 한다. 뱀뱀은 지효랑 그렇게 술을 많이 마셔봤는데도 지효가 술에 취한 걸 한번도 보지 못 했다고.
  • 로스트 타임 11화에서 미션 중 땅바닥의 빗금 간의 거리를 알아야 할 일이 있었는데 먼저 자신의 키가 160cm라는 것을 밝힌 뒤 과감하게 땅에 누워서 몸으로 거리를 쟀다. 이후 TWICE 팬들에게 1 JH = 160cm 라는 길이 단위가 탄생.
  • 네이버 V앱에 따르면 지금까지 강아지를 키워본 적이 없으며, 나중에 커다란 강아지를 기르고 싶다고 밝혔다. 또 어릴 때는 강아지를 엄청 무서워했지만 지금은 많이 이겨냈다고. 영상(12분 17초부터)
  • KNOCK KNOCK 최종 후렴구 브릿지의 지효 파트 가사가 원래는 Come knock on my door인데, 이게 마치 "겁나 고마워~"로 들려서 새로운 킬링 파트가 됐다. 아예 KNOCK KNOCK 응원법에는 이 파트 부분에 나도 고마워로 정해졌다고. 이후 TWICE 내의 지효의 인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 2017년 3월 24일 미나의 생일축하 V앱에서 나온 사실로는 지효는 피곤할 때 잠을 깨우면 포효를 한다고 한다. 사나의 말에 따르면 과장이 섞였겠지만 지하의 메이크업 룸에서도 들릴 정도라고. 정연이 팁이라며 방법을 제시하길 재빨리 빵을 물리거나 손가락을 입에 넣으면 된다. 영상(관련 내용 45분 10초부터 47분 10초까지)
  • SIGNAL 활동 당시 머리 색깔을 다시 흑발로 염색했다! 물론 염색 머리도 잘 어울리지만 흑발로 인해 청순미가 상승한 것은 덤. 그리고 Likey 활동 때 다시 염색을 했는데 이때 앞머리를 깠다.
  • 2017년 5월 4일, 같은 소속사 출신 선배 택연이 올린 2007년 당시 11살의 어린 지효와 찍은 동영상이 한일 양국에서 큰 화제가 됐다. 영상. 영상을 보면 택연이 당시 지수였던 지효를 부르는데 지효가 들고 있던 축구공을 던져 맞추고 도주한다. 일본의 2PM 팬들이 먼저 화력을 발휘하여 일본 유튜브 검색 5위권에 올랐으며 뒤이어 한국에서도 검색순위에 올랐다. 2PM이나 TWICE를 모르는 일본인들은 영상을 보고 이게 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이에 화답하듯 지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또한 화제가 됐다. 글
  • 지효가 닮은 인물들로는 조보아, 박세영, 김혜수 등이 있으며 갈래머리를 한 모습은 핑클 시절 성유리와 닮았다.귀염둥이 지효 외국배우 중에서는 케이트 윈슬렛, 마리옹 꼬띠아르와 닮았고 심지어 아다치 미츠루 만화의 여주인공 같이 찍힌 사진도 있다. 일본인 으로는 눈이 크고 동그란 얼굴 덕분에 일본 네티즌들이 닮았다고 언급하는 아이돌링!!!의 키쿠치 아미(菊地亜美)가 있고, 하시모토 칸나와 비슷하게 찍힌 사진이 있으며 일본 팬들 반응을 보면 비슷하게 보일때가 있다는 이야기가 보인다.
  • 연습생 10년차 내공 답게 무대에서의 표정연기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통 자기 파트가 아니면 무표정한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지효는 단순히 웃는 표정만 짓는게 아니라 노래 가사에 맞는 표정을 지을줄 안다. 따라서 직캠 영상에서 진가가 발휘된다. 팬들 역시 지효의 직캠은 보는 맛이 있다는 평을 하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나중에 배우로서 데뷔를 기대하는 팬들도 있다.
  • KNOCK KNOCK 활동이 끝나고 무릎 통증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다. 이 때문에 태국, 싱가포르의 콘서트 무대에서 혼자 의자에 앉아 노래해야 했고 스위스 관광청의 초대로 다른 멤버들이 스위스에 갔을 때 혼자 한국에 남게 되기도 하였다. 또한 SIGNAL 앨범 자켓, 뮤직비디오 촬영 역시 부상의 여파로 대부분 앉아서 촬영했다. 이 하지만 이런 조치 덕분인지 17년 5월말에는 회복하여 걱정하는 팬들의 질문에 완전 괜찮다며 완쾌를 알렸다. 그러나 6월 17~18일 열린 앵콜 콘써트 무대에서도 우아하게 점프 안무 등을 하지 않는 것을 봤을때 아직은 완벽히 낫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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