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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프로필 (대한민국 대표 미녀)

by 두용이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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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프로필 (대한민국 대표 미녀)

김희선
金喜善 | Kim Heeseon
출생
1977611[조기입학] (46)
서울특별시 강남구 천호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김녕 김씨 (金寧 金氏)
신체
166cm, O형
가족
부모님
배우자 박주영(2007년 10월 19일 결혼 - 현재)
딸 박연아(2009년 1월 20일생)
반려견 코리, 태리
학력
서울숭인초등학교 (졸업)
종암여자중학교 (졸업)
혜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95 / 학사)
종교
무종교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
데뷔
1993년 CF 꽃게랑
MBTI
ENTP

 

 

 

대한민국의 배우.

 

외모

 

1990~200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배우로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가장 완벽한 미인,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미인, 컴퓨터 미인, 연예인들의 연예인 등의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지금도 항상 일반인은 물론, 연예인이나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이 꼽는 실물이 가장 예쁜 연예인 1위에 꼽히곤 한다. 사진발, 화면발이 극악으로 안 받는 얼굴로 남녀 연예인 통틀어 최고라고 한다.

 

중국에서도 아시아 최고 미인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데, 수십년간 수많은 여배우와 연기를 했던 성룡이 자신과 연기했던 여배우 중 가장 미인으로 김희선을 꼽기도 했다. 그중 가장 정점은 성룡과 함께 작업한 영화 신화 - 진시황릉의 비밀로 칸 영화제에 참석했을 때 세계적인 모델들을 키워냈고 샤론 스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에이전시를 맡고 있던 모델 계의 대모 마를린 고티에가 직접 찾아와 "나는 오늘 당신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라고 말을 건넨 것이다. 후에 에이전시에 김희선을 소속시키고 싶다고 계약서를 몸소 가지고 오기도 했다. 같은 칸 영화제에서 샤넬은 김희선이 파티에서 한복을 입자 다른 브랜드와 섞이지 않는다는 샤넬 전통을 깨면서까지 주얼리를 협찬한 일화도 있다.## 김희선의 외모에 대한 국내 연예인들의 언급

 

김희선은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세계 5대 패션 사진작가 중 한 명인 파울로 로베르시와 협업한 사진집이 출간되기도 했는데, 이는 동양 여배우 최초의 기록이었다

 

톱스타 김희선(28)이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 파올로 로베르시(Paolo Roversi)와 화보를 촬영한다. 이 작업에는 역시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테판 마레(Stephane Marais)가 참여한다.
일본과 중국 시장을 겨냥해 제작하는 화보집은 20억원 정도를 들여 파리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진행된다. 성룡과 함께 출연한 영화 '더 미스(The Myth)'의 프로모션을 위해 오는 16일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김희선은 이어 파리로 이동, 20일부터 일주일간 화보를 촬영한다.
김희선 화보집이 주목받는 것은 세계 패션계 거물들이 참여하기 때문. 무엇보다 현존하는 세계 5대 패션 사진작가(스티븐 마이젤, 마리오 테스티노, 피터 린드버그, 닉 나이트)로 꼽히는 파울로 로베르시의 참여는 대단히 이례적이다.
김희선, 세계적 작가 로베르시와 화보촬영

 

사진작가 조세현의 말에 의하면, 어느 날 김희선이 몸이 매우 아픈 상태에서 화보를 찍을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이후 결과물에선 평소보다 더 예쁘게 나와서 새삼 감탄했다는 일화도 있다. 또한 조세현은 2003년 일본전시회를 할때 김희선의 외모를 두고 "빼어나게 예쁘다" 라고 표현했다. 참조

 

김희선은 대한민국의 레전드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뮤즈로서, 앙드레김이 1990년대 초반 신인이던 김희선을 보고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최고의 미녀"라며 극찬한 것은 김희선의 대표적 수식어가 되었다. 국내에서는 세기의 미녀라는 호칭의 시초인 셈

 

또한 김희선은 1994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캐릭터 디자이너 브랜드 오브제의 탄생 뮤즈이기도 하다. 디자이너 강진영은 한 인터뷰에서 "어느 날 TV에서 김희선을 본 순간, ‘김희선을 위해 이 큰 리본을 만들었구나라는 걸 깨닫고 옷을 보냈다. 그녀가 얼굴보다 큰 리본이 달린 우리 옷을 입고 가요 순위 프로 MC로 나왔다. 김희선이 오브제의 뮤즈였다.”라고 밝혔다.#

 

최진실과 이미연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김희선을 완벽한 외모 조건을 타고난 최고의 미인으로 꼽기도 했다.

 

 

전성기에 중국에서도 "한국 제일 미녀"로 소개되어 1세대 한류여신으로 거듭났다. 그 당시 방문했을 때 상위 정치인 급의 국빈대우를 받기도 했으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또한 2000년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류스타로 뽑히기도 했고, 2000년대 초반에는 중국 방송 관계자들이 선정한 최고의 한류스타로 선정되었다. 참조 2012년에는 중국 미용계의 오스카상인 '코스모폴리탄 아시아 뷰티 어워드'에서 올해의 뷰티 아이콘상을 수상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2017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모든 남성 MC들에게 '벽 밀고 고백하기' 게임을 했는데, 수없이 많은 아이돌 혹은 여배우들을 만나왔던 출연진들이 김희선에게는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일 정도였으며, 이수근, 강호동, 서장훈은 기존의 철옹성 같던 이미지까지 무너트리며 얼굴이 빨개지기까지 할 정도였다. 클립영상 90년대 가요계의 최고 스타 중 하나였던 이상민 왈 "연예인들의 연예인이었다"고 전해진다.

 

2012년 런닝맨 100회 특집 당시 맡았던 포지션이 바로 미와 사랑의 여신인 아프로디테인데 당시 현장에 있던 모든 출연자와 스태프들이 김희선과 잘 어울리는 포지션이라 인정했다.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제작발표회 인터뷰에서 김선아도 김희선의 미모를 칭찬했다.

 

또한 김희선은 168cm라는 큰 키와 작은 얼굴, 곧은 다리로 인해 각선미, 엄청난 비율로도 유명하다. 오죽하면 여초사이트에서 '얼굴 때문에 빛 못 보는 김희선 다리'라는 이름으로 종종 사진이 올라 올 정도.

 

한때 한예슬, 문채원 등의 후배 미인 배우들이 '포스트 김희선'이라며 주목받은 적이 있다. 하지만 김희선 본인의 스타성과 캐릭터가 워낙 강렬한데다 트렌드도 완전히 바뀌어 '포스트 김희선'이라고 불릴 여배우는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다.최근에는 오연서가 김희선과 비슷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또한 동안으로 유명하다. 현재 46세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을 정도.

 

스타일

90년대를 대표하는 패션아이콘이다. 드라마, 예능, 잡지 등에 나왔던 의상과 헤어스타일, 곱창밴드 머리띠 엑스자실핀 등 악세사리를 유례없이 전국적으로 유행시켰다. 때문에 '유행패션 제조기', '원조 완판녀'로 불렸다.

 

스타일뿐만 아니라 키우는 토마토 화분, 요요 등을 전국적으로 유행시키기도 했다. 배우 한예슬은 본인이 진행을 맡은 언니네 쌀롱에서 "어렸을 때 김희선 씨를 좋아했다" 말했고, "그 때 김희선 씨가 즐겨 입던 브랜드가 오브제라고. 90년대에 획을 그은 브랜드이다. 첫 아르바이트를 그 브랜드 옷 가게에서 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이어 흥분된 목소리로 "김희선의 옷 입는 스타일을 동경해서 옷을 사는데 돈을 쓰느라 월급을 타오는 적이 없었다"고 말한 후, "갖고만 있다가 슈퍼모델 출전 때 그때 산 옷들을 싹 입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서 "김희선 언니만 한 번도 못 만났다. 만나면 엄청 친한 척 하고 싶을 것 같다. 언니 너무 좋아요. 드디어 만났어요."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이외에도 90년대 김희선은 당시 여배우들이 아무도 시도안하던 가공할만한 파격적인 패션을 서슴없이 선보였다. 그는 자신이 진행을 맡은 SBS 인기가요에서 매주 놀랍고 화려한 패션과 헤어를 선보였다.

 

KBS 2TV 드라마 '웨딩드레스'에서는 폭탄머리, 시상식에서 레게머리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놀라게 만들었다.

 

위상 및 인기

역대 대한민국 대표 미녀 배우 계보를 이은 미의 아이콘이며, 1990년대 대한민국 X세대의 상징이자 슈퍼스타로 여겨진다. 1990년대에 가장 인기가 있던 여배우를 꼽으라고 하면 전반기에는 최진실, 후반기에는 김희선을 꼽을 만큼 인기를 누린 여배우이다.

 

또한 동시대 다른 모든 인물들을 추월하고 독보적 원탑으로 여겨질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린 마지막 여배우라고도 볼 수 있다. 김희선 시대 이후 김희선만큼의 인기를 누린 여배우는 존재하지 않는다. 당시 연예계에서의 위상은 신처럼 떠받들어질 정도였다고.

 

역대 최연소 연기대상이라는 수상실적을 비롯해 20대 초반의 나이에 대중적 호감도, 광고 선호도, 한류까지 최초로 모든 영역에서 정점에 오른 배우이다.

 

 

여담

  • 입술 위에 흉터가 있다. 춘향전을 찍다가 그네에서 떨어져 생긴 흉터라고 한다.
  • 인형 같은 외모와는 다르게 시원시원하고 호탕한 성격에 술도 잘 마신다. 1990년대부터 알아주는 연예계 여자 주당이고 지인들 사이에선 별명이 토마토였다고 한다. 주연을 맡은 드라마 제목이기도 했지만 '토하고 마시고 토한다'의 줄임말로 그 정도로 술을 좋아한다. 당시 90년대에는 여배우들이 술을 즐긴다는 이야기가 돌면 광고 캐스팅에 지장을 줄 정도로 보수적인 분위기가 팽배 했는데, 당당하게 술자리를 좋아하고 주당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술을 즐겼다. 결혼한 후에는 주로 남편이랑 마시는데 남편도 꽤나 주당이고, 한 번은 딸인 연아가 엄마가 술을 마시면 스마트폰 사용을 허락해주는 걸 알고 "맥주 한 잔 하라"고 했을 정도라고 한다.
  • 업계에서는 굉장히 당돌하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유명했다. '목욕탕집 남자들' 당시 대본리딩 현장에서 대선배들이 앉는 자리에 턱하니 앉는 바람에 배우 강부자로부터 큰 꾸지람을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숙이기는 커녕 '자리에 이름 써있는 것도 아닌데 니 의자 내 의자가 어딨냐' 며 역으로 따졌던 일화가 유명하다. 또한 이 당시 대본 연습도 불성실하게 임하는 바람에 작가 김수현으로 부터 "앞으로 대본 리딩에 나오지 말라" 고 으름장을 받았음에도 기죽기는 커녕 정말로 이후 대본 리딩을 모두 불참해버렸고, 그 후 김수현 작가는 자기 드라마에서 배역의 입을 빌려 틈나는대로 김희선을 디스했다고 한다. 이러한 김희선의 성격은 호불호가 극도로 갈려 '거만하고 버릇없는 연예인' 이라며 싫어하는 사람들도 무척 많았다.
  • 게임 매니아다. 스타크래프트, 마비노기, 카트라이더 등의 게임을 즐겨 했고# 원사운드에 따르면 마비노기를 한창 할 땐 넥슨에 전화해서 "안녕하세요 저 김희선인데요, 아이템 좀 주세요."라고 한 적이 있다고(…) 한번은 KOEI 삼국지를 하다가 태사자의 능력치가 너무 좋아서 같은 소속사 후배였던 가수의 이름을 태사자로 추천했다고 알려져 있지만....2019년 11월 2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 출연한 태사자의 발언에 의하면 그 말은 마케팅 용으로 언급된 '소문'일 뿐이고 사실은 기획사 사장이 게임 삼국지 의 열렬한 팬이라 지었다고 한다. 멤버들은 그룹명을 듣자마자 너무 실망했다고 한다. 2012년 힐링캠프에 출연해서 애니팡 66만점을 찍었다고 밝히며, 자세한 노하우를 설명하기도 했다. 중국에서 게임 광고를 찍었으며, 2017년 넥슨의 모바일게임 신작 AxE의 광고를 찍었다.
  •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95학번으로, 2005년 2월 입학한지 10년 만에 졸업을 하였고, 학교의 위상을 높힌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 연하의 아이돌 스타와의 스캔들이 있었다. 인기가요를 진행하면서 밝은 성격 탓에 오해도 많이 생겼고, 같은 기획사 아이돌을 응원해주는 것으로 인해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에릭과의 열애로, 둘은 실제로 오래 사귀었다. 그러나 에릭이 뜬금없이 잡지를 통해 '할 수 있다면 생방송으로 공개 청혼을 하고 싶다'고 인터뷰를 하는 바람에 양쪽 관계자 모두 곤혹스러운 입장에 처했고, 김희선의 어머니가 직접 에릭 술먹었냐 며 저격을 하는 등(...) 흑역사로 남게 되었다. 당시 김희선 측 어머니 뿐만 아니라 소속사도 전혀 모르는 사안이라며 꽤 당혹스러워했다고. SM 엔터테인먼트도 "우리와 합의된 인터뷰 아니다" 라며 곤혹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어쨌든 조용조용 잘 사귀다 난데없는 공개청혼 논란때문에 둘 다 흑역사로 끝난 연애사.
  • 운동을 싫어해서 주로 차를 타고 다닌다고 한다. 심지어는 걷는 것도 싫어한다고. 그래서 스스로 지은 별명이 삼보승차, 삼초땡.
  • 늦둥이다. 김희선의 모친이 30대 후반에 낳으셨다고 한다. 근데 지금은 결혼을 워낙 늦게하는 경우가 많아 30대 후반에 출산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하지만 그 당시 30대 후반 나이에 낳은 거면 굉장히 늦은거다.
  • G-DRAGON과는 서로가 '손자','할머니'라고 부를 만큼 친하다고 한다.
  • 필모그래피를 보면 상대 남자배우와 호흡이 잘 맞는 경우 최소 두 작품 이상 같이 출연한 작품들이 많다. 신현준(바람의 아들, 웨딩드레스, 비천무), 김민종(머나먼 나라, 웨딩드레스, 미스터 큐), 이창훈(컬러 - 화이트, 머나먼 나라, 프로포즈), 안재욱(해바라기, 안녕내사랑, 신의), 류시원(프로포즈, 세상끝까지), 손창민(바람의 아들, 요조숙녀)
  • 어머니는 연예계 헬리콥터 엄마. 일명 '희선마마' 로도 유명했다. 연예계 부모님 치고는 항상 자신이 대중매체에 나서서 인터뷰 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김희선이 어떤 구설수에 오를때마다 소속사보다 본인이 직접 앞장서서 "우리 희선이는 그런 애 아니에요" 라는 식으로 입장표명을 자주 하였다. 그래도 자식이 난처한 입장에 처할때는 확실히 강경하게 나가기도 하였다. 특히 누드집 사기 사건 당시에는 본인도 굉장히 분노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도 하였다. 이 당시 대응이 꽤 현명한 행보로 평가받기에 지금와서는 '모범적인 연예인 부모' 라는 재평가도 많이 받는다. 몇몇 연예인 부모들이 이리저리 사업벌리고 사기치다 자식 이름에 먹칠하는 사례들과 비교하면 적어도 자식에게 폐 안끼치고 적정한 선을 유지하는 편이었기에 딱히 나쁘게 보는 시선은 없었다.
  • 김희선의 부모님들은 당시 언론에 공개되었던 외모가 김희선과 닮지 않았다는 이유로 '친부모가 아니다' 라는 식의 루머에 시달리기도 하였다. 심지어 '내가 친부모다' 라며 나타났던 사람마저 있었을 정도로 꽤나 곤욕을 치러야 했다. 당시 월간지 인터뷰에 나서며 직접 해명하기도 했을 정도. 상술된 에릭의 공개 프로포즈 사건과 더불어 누드집 파문, 친부모 논란등 여러가지 사건 때문에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 앞서 언급된 헬리콥터 엄마 이야기도 워낙 불미스러운 루머에 휩싸이다보니 본인이 나서기 힘든 상황이 만들어진 탓도 있다.
  • 1998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으로부터 영화 게이샤의 추억의 주연배우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아시아 배우를 물색하던 중 춘향전 당시의 사진 등을 포함한 김희선의 프로필에 반해 주연 사유리 역에 직접 지목했다고 한다.# 최종 고사했다.
  • 양손잡이이다. 상당히 자유자재로 양손을 쓰기로 유명하다. 글씨는 오른손으로 쓰는데 젓가락은 왼손으로 집으면서 숟가락은 오른손으로 받친다든지, 드라마 같은데서 보면 운동하는 씬을 보면 왼손, 오른손 정신없이 나온다.
  • 비슷한 나이대의 다른 여배우들이 그렇듯 동안으로 유명하다. 서양에서 대표적인 동안으로 불리는 톰 크루즈나 에미넴과 비슷할 정도. 최근 김희선을 알게 된 젊은 층이 나이를 보고 기겁하는 경우가 있는데 46세이다. 참고로 비슷한 나이대의 스타로는 조성모, 칸예 웨스트, 이승엽 현 두산 감독 등이 있다는 점에서 얼마나 동안인지가 입증된 셈이다. 이러한 동안기믹으로 인하여 2020년작, 즉 43세에 찍었던 앨리스에서는 띠동갑인 1989년생과 40대 주부 등 1인 다역을 맡았는데 되려 자기 나이에 맞는 40대 주부 역할이 엄청나게 동안으로 인식될 정도였다.
  • 누군가의 뮤즈로서 대단한 이력을 갖고 있다. 한국 레전드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뮤즈이기도 하고, 한국 최초의 캐릭터 디자이너 브랜드 오브제의 탄생 뮤즈이기도 하다. 특히 브랜드의 탄생 뮤즈라는 점은 대단히 이례적이다. 또 명품 브랜드 에스카다의 아시아 최초 뮤즈이기도 하다.
  • 본인 출연작이 아님에도 이름이 영화와 TV프로그램의 제목이 된 최초의 연예인이다. 영화 '김희선', tvN 드라마 스테이지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
  • 입이 짧다. 해삼, 멍게 등 눈코입이 불확실한 생물 계열은 대부분 못 먹으며, 힘줄같이 미끄덩한 식감을 가진 음식도 잘 못먹는다. 백반기행에서 본인이 스스로 밝힌 바로는 늦게 태어난 외동딸이라 어머니가 예쁘게 키운다고 어머니 기준으로 못생긴 것들은 먹이지 않았던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 코에 점이 있다. 이에 대해 인위적으로 만든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데, 김희선은 어릴 때부터 코에 점이 있었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커지자 화장으로도 가릴 수 없게 된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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