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에버랜드 인근 칼부림 미수범 현장 체포 (움짤 포함)

용인시 에버랜드 인근 칼부림 미수범 현장 체포 (움짤 포함)

용인시 에버랜드 인근 골목에서 칼을 들고 위협하던 피의자가 현장에서 체포됐다.
 

 
8월 4일 저녁 10시 52분 온라인 커뮤니티에 '방금 전 용인시 흉기 위협 난동 사건 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대형 슈퍼마켓, 술집과 이어지는 골목에서 칼들고 위협하다가 경찰이 출동해서 500m 정도 도주하다가 붙잡혔다.
 

 
현장 검거 과정에서 칼 든 용의자를 맨손으로 붙잡는 경찰의 모습에서 경찰의 안전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칼부림 사건인지라 경찰차 5대, 소방차 2대, 해병대 전우회(?) 2대가 출동했다.
 
위치가 번화가는 아니고 일반 동네인데 에버랜드 바로 옆이다.
 
피의자로 인한 피해자 없고 빠른 신고로 현행범으로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