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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역 강북구청 앞 자해 사건
피칠갑을 한 남성의 사진이 SNS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사진 속 한천로 139길 수유역 근방 맞긴 함
정보가 부족해서 가짜뉴스라는 말도 있어서 추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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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한 도로에서 자해 소동이 일어나 경찰이 출동했다. 자해를 시도한 남성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4일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4분쯤 수유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상의를 벗은 채 피를 흘리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A씨는 빈 병을 깨뜨려 자해 소동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상에서 "강북구청 옆 편의점 골목길에서 칼부림이 난 것 같다"는 내용의 글이 퍼졌다. 그러나 경찰에 따르면 A씨의 난동으로 다친 시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은 뒤 귀가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SNS에서 유포되는 칼부림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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