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이재영, "잘못했지만, 억울한 부분도 있습니다." :: 외시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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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사건 사고 논란

배구선수 이재영, "잘못했지만, 억울한 부분도 있습니다."

by 두용이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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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들고 있었지만,

휘두르진 않았습니다.

 

주먹을 뻗고 있었지만,

주먹을 휘두르진 않았습니다.

 

모교에 가서 훈련은 했지만,

재능기부였습니다.

 

흥국생명이 우리 선수등록 하려고 이다영의 그리스 구단을 알아봐줬지만,

아무도 우릴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피해자를 고소했지만,

우린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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