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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 법정구속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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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최씨는 "저를 법정구속시킨다고요? 판사님, 그건 정말 억울합니다. 제가 지금 당황해서 잘 못 알아들었는데, 안모씨(전 동업자)가 이 사건 일어나기 전에 거짓말해서 20여억을 다 가져갔다"고 항변하기 시작했다.
이어 "제가 무슨 판사님 말씀대로 나쁜 마음을 먹고 차액을 노리고…하나님께 맹세코 약을 먹고라도 자살하고 싶다. 제가 땅을 살 의지도 없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최씨는 "제가 시세 차익을 얻으려고…약이라도 먹고 죽고 싶습니다. 판사님 이건 절대 안 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결국, 피고인석에서 쓰러진 최씨는 "무슨 얘기냐고요. 하나님 세상에 하나님"이라고 절규하며 법원 관계자들에게 온몸이 들린 채 법정에서 끌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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