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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사건 사고 논란

대한민국 근황 (비사회적인 현상들)

by 두용이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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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근황 (비사회적인 현상들)

현재 대한민국은 비사회적인 현상들이 판치고 있고 누군가 주장했던 상식과 공정은 역으로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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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무의미한 1인 여성을 위한 정책으로 실제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의 예산감소와 형평성 논란증가

02. 군인을 비하 하는 여성 커뮤니티의 활성화로 군인들의 사기 폭락

03. 의미없는 여경 증가로 남경 근무강도 증가와 시민들의 피해 증가

04. 도움이 되지 않는 여공무원의 증가로, 남공무원 근무강도 증가와 공무원 퇴사율 폭증

05.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여성을 손도 대지 못하는 상황 증가로 비효율적 인력 배치

05. 남성에 대한 여성의 무고죄 남발로 피해를 입는 남성 수 증가

06. 맘충의 득세로 잘못된 태도의 학생에 대한 처벌이 불가하여, 교사들의 자살과 퇴직률 증가

07. 잘못된 의식의 맘충들의 증가로 자영업자의 근로 상태 악화

08. 피해자 코스프레로 치장한 30대 여성들의 비혼자 증가와 출산률 감소

09. 여성할당제로 인한 기업 능력 하락과 국가경쟁력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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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있는 99명의 정상인들보다 생떼부리는 병신 1명의 목소리를 더 들어주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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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행이 드러나면 죗값을 받지만, 꼴값은 실패해도 관용된다. 사람들은 진상짓이 실패의 책임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리고는 꼴값의 무책임을 누리기 위해 양심과 존중을 희석한다. - 진상들의 시대, Mech Sel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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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징징대면 먹히는게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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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의 본질은

사회를 좀 먹는 진상, 비상식적인 인간들의 횡포에

일반인이 저항할 수단이 없어서 고통받다 죽은 거다.

 

사실 이와 비슷한 사건은 인터넷 곳곳에 널려있음

 

 

 

배민 진상들 별점테러

인터넷에 자영업자들 피눈물에 대한 사연이 널려있음

행동 패턴도 똑같음

자기가 잘못 생각하고 있음에도 그 사실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상대방만 탓하고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해서 저항하지 못하는 상대를 괴롭힘

 

 

 

 

 

공무원들도 민원인 상대로 비슷한 경우가 수두룩함

해줄 수 없는 걸 해달라고 억지부리다가 뜻대로 안 되자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국민신문고 통해서 악의적으로 반복적인 민원을 넣는 일은 이미 유명함

 

 

 

 

콜센터 같이 항의를 받는 곳은 옛날부터 유명했지

이들은 심지어 고용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아서 항의는커녕 하소연하기도 힘듬

 

 

 

 

 

유치원교사 자살 사건은 이미 몇번이나 올라왔지

이것도 결국 개진상에 대해 항의할 방법이 없는 유치원 교사가 참고 참다가 터진 일임

진상들 때문에 유치원 폐업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들려올 정도니 말 다했지

 

 

 

예시들은 진짜 사회의 일부분이지

이런 비슷한 일들 찾으면 정말 수십개는 그냥 찾을 수 있음

 

 

 

위 내용들은 분야는 달라도 원인이 같음

공익을 위해 최대한 친절하게 만들어 놓은 사회 시스템을

 

몇몇 비상식적인 인간들이 자신의 감정과 이익만을 위해서 시스템을 악의적으로 악용하면서 상대를 괴롭히는 일임

 

 

 

 

국민신문고는 사실 좋은 제도임.

 

옛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알거임. 공무원 사회가 너무 경직되고 비합리적인 부분이 있다보니 정상적인 민원인 입장에서 곤란한 부분이 많았음. 이런 부분을 견제하기 위해서 나온 시스템인데 문제는 이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임.

 

 

 

배빈 별점 시스템도 마찬가지

편하게 맛집을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인데 이걸 가지고 말도 안되는 협박을 하는 사람들이 있음

항상 악의적인 악용이 문제임.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지금 시스템이 이런 악의적인 인간들에게 대항할 수단을 전혀 만들어놓지 않았다는 거임

 

 

 

이번 초등학교 교사 자살한 일도

악의적인 학부모의 민원에 교사가 혼자서 대항할 수단이 아무 것도 없는 게 가장 큰 문제였음

그저 샌드백처럼 진상 민원인의 감성 쓰레기통이 되어줘야 하는게 현실임

 

 

 

 

그동안 진상이라는 이름으로 내려오던 악성 종양들이

이젠 하다하다 사회초년생을 다음세대 사회구성원을 교육하는 장소에서 자살시킬 정도로 강력해지고 커졌다는 거임

 

 

 

지금 상황은 악질적인 인간이 사회 시스템 전체를 마비시켜 사회를 붕괴시키기 직전이라고 생각함

과연 사회가 계속 저런 악질적인 인간들에게 맞춰진다면 십년 후에 어떻게 될까?

이제는 이런 악성 종양들에게 대항할 방법을 의논해야 할 때라고 봄

 

 

 

 

마지막으로 방학을 코앞에 두고도 자살을 선택할정도로 정신적으로 몰려있었던 사회초년생 교사의 명복을 빕니다.

 

 

 

 

요약 및 결론

 

 

 

1. 교사 자살 사건은 단순히 교육계의 문제가 아니다

 

2. 악성 민원인에 시달리는 모든 분야의 문제다

 

3. 이제는 저런 진상들한테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대항할 방법을 줘야 한다.

 

4. 악성 종양들을 냅두면 사회 시스템 전반이 불신으로 무너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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