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볼 아래에 농양 생긴 환자를 만난 의사

귓볼 아래에 농양 생긴 환자를 만난 의사

 

인터넷은 믿으면서 의사는 못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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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병때문에 병원 다니는데 진짜 의사 말은 겁나 안듣고 처방받은 약은 지 멋대로 단약하면서 주변 지인이나 인터넷 말 듣고 이거저거 쳐먹는 사람들 진짜 조오오오오온나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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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놓고 의사가 불친절하다고 리뷰 씀
의사 처방 듣지도 않을거면서 병원은 왜가냐? 약만 타러 갈거면 인터넷으로 진료받고 처방전 들고 약국이나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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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저렇게 말끝 흐리고 ~던데... 정도면 양호한 환자들이여

지들이 똑똑한줄 아는 병신들이 제일 짜증남ㅋㅋ
대체 뭘믿고 그러는건지 모르겠는데
지들이 전문의보다 해당분야에서 더 유식하고 똑똑하고 옳은 판단을 할거라고 믿는 빡통들ㅋㅋㅋ

저런 말들을 엄청 확신을 가지고 떠드는데 죽빵 개-마려움
그렇게 똑똑하시면 본인이 면허따서 자가치료하면 될것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