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렬 배우 프로필
남명렬 南明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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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남명렬 |
출생 | 1959년 5월 14일 (64세) |
충청남도 대전시 |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79cm, 67kg, O형 |
학력 | 대전보운국민학교 동명중학교 보문고등학교 충남대학교 (임학 / 학사) 세종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대학원 (예술학 / 석사) |
종교 | 무종교 |
소속사 | SY엔터테인먼트 |
대한민국의 배우. 여러 작품에 자주 출연하는 다작 배우이다.
필모그래피
드라마
가화만사성
검은태양
공작도시 - 윤종필
나 홀로 그대
닥터로이어 - 임태문
닥터 이방인
돌아온 황금복
동네변호사 조들호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강만수 부사장
모던파머
몬스터
미래의 선택
미생
백년의 유산 - 이동규
별별 며느리
블러드
상류사회
쇼핑왕 루이 - 중원 부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순정에 반하다 - 이정구
엄마의 정원
여왕의 교실
용팔이
조선 총잡이
커피프린스 1호점 - 이명재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슬기로운 의사생활 - 양태양
태종 이방원 - 이색
블랙의 신부 - 손필영
천원짜리 변호사 - 김윤섭 (특별출연)
퀸메이커 - 황주일
닥터 차정숙 - 박 교수(특별출연)
행복배틀 - 오유진의 시아버지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 장인호
영화
쉬리
내 아내의 모든 것
쿼바디스
더 킹
탐정: 리턴즈
인형사
기억의 밤 - 종합병원 의사 최 교수
장수상회
공기살인
비상선언
교섭 - 대통령 (특별출연)
2퍼센트 - 국민배우 남명렬 (특별출연)
연극
모래의 정거장
빈터 - Sarachi
그을린 사랑
삼국유사 프로젝트 - 꿈
더 게임 - 죄와 벌
나는 나의 아내다
그리고 또 하루
라긴
햄릿
엄마를 부탁해
숲귀신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손준호와 함께하는 실내악 시리즈
아버지와 아들
달빛 안갯길
코펜하겐
슬픔의 노래
메디아
비명자들2
어느 마술사 이야기
오이디푸스
알리바이 연대기
라스트 세션(2020 l 2023) - 지그문트 프로이트
올드 위키드 송
안녕, 여름
두 교황 -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시보리 추기경 / 프란치스코 교황
오펀스 - 해롤드
여담
- 패션센스가 굉장히 좋으며, 인스타그램에서 OOTD를 공개하는데 59년생인데도 20~30대 뺨치는 감각과 옷빨을 자랑한다.
- 주로 근엄한 배역이나 높으신 분들을 많이 연기하지만 가끔 광고나 드라마에서 코믹한 역할로도 출연한다. 특히 아로나민 CF 모델로 출연 중인데, TV광고에서는 진지한 교수님 컨셉으로 출연한 반면 인터넷 광고에서는 병맛스러운(...) 컨셉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 2023년 7월 15일 오후 2시경 인스타그램 댓글을 닫으면서 "좋든 싫든 의사표현을 다들 하셨고 결론없는 논쟁만 난무하니 잠시 댓글기능을 닫습니다. 양해바래(라?)도 되겠죠?"라는 글을 올렸다.
배우 남명렬(64)이 배우 손석구(40)의 ‘가짜 연기’ 발언을 “오만”하다고 비판했다. 연극 <나무 위의 군대>에 출연 중인 손석구는 지난달 기자 간담회에서 자신의 연극 무대 경험을 돌이키며 “왜 그렇게 가짜 연기를 시키는지 이해가 안 됐다”고 말한 바 있다.
남명렬은 1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하하하, 그저 웃는다. 그 오만함이란”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부자가 된사람, 든사람, 난사람이 아니라는 것만 덧붙인다”고 했다. 손석구의 발언이 담긴 기사도 링크했다. 남명렬은 “진심으로, 진짜 연기로 속삭였는데도 350석 관객에게 들리게 하는 연기를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연극할 때 그 고민을 안 했다면 연극만 하려 했다는 말을 거두어 들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는 이어 “‘해보니 나는 매체 연기가 잘 맞았어요’라고 해라. 속삭여도 350석 정도는 소리로 채우는 배우는 여럿 있다”며 “모든 연기는 허구의 인물을 연기하는 것일진대 진짜 연기가 무엇이라 규정하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했다.
“(연극의 대본에선) 사랑을 속삭이라고 하는데, 그럴 거면 마이크를 붙여주든지 무대에서는 속삭이는 연기를 하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가짜 연기를 시키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연극을 그만두고 매체로 오게 됐습니다. 다시 무대로 돌아오면서 내가 하는 연기 스타일이 연극에서도 되는지 실험해보고 싶었어요.”
손석구가 지난달 27일 서울 강서구 엘지(LG)아트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했던 문제의 ‘가짜 연기’ 발언이다. 그는 “연극만 하려고 했는데 영화와 드라마로 옮겨간 계기도 가짜 연기 때문이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와 영화 <범죄도시2>로 인기를 끈 손석구가 9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한 작품이 <나무 위의 군대>다. 320석 규모의 소극장이지만 이 연극에 출연한 배우들은 육성이 아니라 마이크를 쓰고 있다. 손석구도 예외가 아니다. 손석구로선 나직하게 속삭이거나 읊조리는 연기를 할 때도 ‘가짜 연기’를 할 필요가 없어진 셈이다.
배우 남명렬은 많은 연극과 영화, 드라마에 출연해 지적이면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펴온 ‘다작 배우’다. 지금도 연극 <라스트 세션>에서 원로 배우 신구와 번갈아가며 ‘프로이트 박사’ 역을 연기하고 있다. 지난해 ‘이해랑 연극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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