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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창업자 이병철이 죽음을 앞두고 남긴 종교철학적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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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의 질문에 대한 나름의 대답들
교수의 답 :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1908100018
가톨릭계의 답 :
https://news.joins.com/article/6916929
불교계의 답 :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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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엽 신부님 답변
https://www.joongang.co.kr/article/6916929#home
차동엽 신부님이 답변한 답인데 괜찮음. 봐보셈
18번에 대한 답변이 너무 좋은데
신앙인은 때때로 광인처럼 되는데, 공산당원이 공산주의에 미치는 것과 어떻게 다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임.
“이 질문에 100% 동의한다. 다를 바가 없다. 똑같다. 이성과 감성, 그리고 의지가 어우러질 때 조화로운 신앙이 가능하다. 이 셋 중 하나가 지나치게 발달하면 몽상가나 다혈질 행동파가 될 수도 있다. 주로 ‘오직’을 강조하는 사람이 광신도가 될 소지가 많다. 오직 믿음, 오직 실천, 오직 성장, 오직 복지, 오직 우(右), 오직 좌(左), 오직 사랑, 오직 정의도 다 위험한 것이다. 종교든, 이념이든 보편성을 잃을 때 미치게 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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