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시즌4 슈퍼 리그 순위 (액셔니스타 vs 구척장신) :: 외시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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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시즌4 슈퍼 리그 순위 (액셔니스타 vs 구척장신)

by 두용이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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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시즌4 슈퍼 리그 순위 (액셔니스타 vs 구척장신)

준결승전

 

경기 사진

 

 

리그 진행일정

슈퍼 리그 

  • 1경기 - FC 탑걸 vs FC 불나방
  • 2경기 - FC 구척장신 vs FC 월드클라쓰 
  • 3경기 - FC 불나방 vs FC 액셔니스타
  • 4경기 - FC 월드클라쓰 vs FC 개벤져스
  • 5경기 - FC 개벤져스 vs FC 구척장신
  • 6경기 - FC 액셔니스타 vs FC 탑걸

 

  • 7경기 - FC 액셔니스타 vs FC 구척장신
  • 8경기 - FC 월드클라쓰 vs FC 불나방

 

경기결과

1경기 FC 탑걸 0 - 1 FC 불나방

  • FC 불나방 득점 : 박선영 1골(후반 7분)

 

 

2경기 FC 구척장신 0 - 2 FC 월드클라쓰

  • FC 월드클라쓰 득점 : 사오리 1골 (PK 전반 6분),  에바 1골(후반 3분) 

 

3경기 FC 불나방 2 - 3 FC 액셔니스타

  • FC 불나방 득점 : 이영진 자책골 (전반 4분), 홍수아 1골 (후반 8분)
  • FC 액셔니스타 득점 : 이혜정 2골 (전반 2분, 후반 1분), 강소연 자책골 (후반 9분)

 

4경기 FC 개벤져스 4 (3-2) 4 FC 월드클라쓰

  • FC 개벤져스 득점 : 이은형, 김은혜, 김민경 1골, 케시 자책골
  • FC 월드클라쓰 득점 : 나티, 사오리 1골, 김승혜, 허민 자책골
FC 월드클라쓰
(GK 케시)
에바 사오리 엘로디 나티 라라
X X X O O
FC 개벤져스
(GK 허민)
강민경 오나미 김혜선 김승혜 이은형
O X X O O

 

 

5경기 FC 개벤져스 1 - 3 FC 구척장신

  • FC 개벤져스 득점 : 진정선 자책골
  • FC 구척장신 득점 : 이현이 2골, 송해나 1골

 

 

6경기 FC 액셔니스타 3 (0 - 3) 3 FC 탑걸

  • FC 액셔니스타 득점 : 이영진 2골 (전반 1분, 후반 5분), 정혜인 1골 (후반 1분)
  • FC 탑걸 득점 : 김보경 2골 (전반 2분, 후반 5분), 유빈 1골 (전반 8분)

 

 

준결승전

7경기 FC 액셔니스타 4 - 1 FC 구척장신

  • FC 액셔니스타 득점 : 이영진 1골(전반 8분), 문지인 1골(후반 5분), 정혜인 1골(후반 6분), 박하나 1골(후반 8분)
  • FC 구척장신 득점 : 송해나 1골(후반 1분)

 

팀 순위

2023-05-31 현재

 

A조

현재 순위 이전 순위 팀명 승점 득점 실점 득실
1 1 FC 액셔니스타 3 +6 -5 +1
2 1 FC 불나방 3 +3 -3 0
3 2 FC 탑걸 3 +3 -4 -1

 

 

 

B조

현재 순위 이전 순위 팀명 승점 득점 실점 득실
1 1 FC 월드클라쓰 3 +6 -4 +2
2 3 FC 구척장신 3 +3 -3 0
3 2 FC 개벤져스 0 +5 -7 -2

 

 

 

개인 순위

득점

2023-05-311 현재

현재 순위 이전 순위 선수 소속팀 득점 도움 비고
1 1 이영진 FC 액셔니스타 3   +1
2 1 이혜정 FC 액션니스타 2    
2 1 사오리 FC 월드 클라쓰 2    
2 1 이현이 FC 구척장신 2    
2 1 송해나 FC 구척장신 2   +1
2 1 김보경 FC 탑걸 2    
2 2 정혜인 FC 액셔니스타 2   +1
3 2 홍수아 FC 불나방 1    
3 2 박선영 FC 불나방 1    
3 2 에바 FC 월드 클라쓰 1    
3 2 나티 FC 월드 클라쓰 1    
3 2 이은형 FC 개벤져스 1    
3 2 김승혜 FC 개벤져스 1    
3 2 김민경 FC 개벤져스 1    
3 2 박하나 FC 액셔니스타 1   +1
3 2 유빈 FC 탑걸 1    
3 - 문지인 FC 액셔니스타 1   +!
             

* 진입 : 이영진, 문지인, 정혜인, 박하나, 송해나 1골

 

 

https://maybethere.tistory.com/5573

 

이영진 프로필 (FC 액셔니스타)

이영진 프로필 (FC 액셔니스타) 이영진 李英珍 | Lee Young-jin 출생 1981년 2월 24일 (41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3cm, 48kg, B형 학력 성동여자실업고등학교 (졸업) 전북과학대학교 (디지털영

maybethere.tistory.com

 

관전포인트

이번 경기는 ‘골때녀’ 대표 라이벌이라고 불리는 ‘FC구척장신’과 ‘FC액셔니스타’의 대결로, 결승 진출을 둘러싼 두 팀의 치열한 혈투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의 총 전적은 2:2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가운데, 이번 경기의 결과로 첫 번째 결승 진출 팀이 결정되는 만큼 살벌한 신경전이 기대된다. 특히, 두 팀의 지난 경기는 총 9골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골때녀’ 최고의 명경기로 손꼽힌 바 있다. 과연 이번 경기에서도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쟁쟁한 경기력으로 새로운 레전드 매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FC구척장신’은 지난 ‘FC개벤져스’와의 마지막 조별 예선에서 전 멤버가 이현이처럼 뛰겠다는 일명 ‘6현이’ 작전으로 기적의 2골 차 승리를 거뒀다. 우여곡절 끝에 4강 진출권을 따낸 ‘FC구척장신’ 멤버들은 준결승전 상대 팀이 숙명의 라이벌인 ‘FC액셔니스타’라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승부욕을 불태우며 강인한 승리 의지를 보였다. 특히, 주장 이현이가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열심히 뛰고 이길 것”이라고 밝히는가 하면, 허경희 역시 “지난 경기보다 멘탈과 실력 다 좋아져, 전력을 다해 실력으로 이길 것”이라며 구척표 각성 플레이를 예고했다. 과연 ‘FC구척장신’이 기세 오른 경기력과 정신력으로 ‘FC액셔니스타’를 꺾고 2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오범석 감독은 ‘FC액셔니스타’의 명실상부 에이스 정혜인 잡기에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정혜인이 주로 활약하는 골대 앞 공간을 정혜인 존이라 칭하고, 그 공간에서 정혜인을 압박해 슈팅 기회를 뺏는 것이 최종 목표인 것. 또한, 오범석 감독은 허경희가 공격으로 나가는 시작부터 끝맺음까지의 과정이 눈에 띄게 발전했다고 밝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지난번 살 떨리는 맨마킹 맞대결을 펼쳤던 국가대표 출신의 두 선수, ‘럭비좌’ 허경희와 ‘농구좌’ 이혜정의 리매치도 관점 포인트다. 피지컬과 파워를 겸비한 두 선수의 엎치락뒤치락 골 쟁탈전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

 

이번 경기는 2시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리는 ‘FC구척장신’과 지난 시즌 결승 진출 실패의 불명예를 극복하기 위한 ‘FC액셔니스타’의 대결로 약 5개월 만에 만난 두 팀의 리매치다. 제2회 슈퍼리그 4강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은 공교롭게도 제3회 슈퍼리그 4강전에서 재회해 또다시 결승행 티켓을 두고 승부를 가린다. ‘골때녀’ 대표 라이벌답게 총 전적 2승 2패로 동률을 기록하고 있는 두 팀 중 이번 4강전에서 승리해 우위를 선점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FC액셔니스타’는 뛰어난 실력과 팀워크로 매 시즌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강팀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 ‘FC구척장신’과의 4강전에서 5:4라는 간발의 차 패배로 4강전 탈락의 좌절을 맛봐야 했다. 때문에 이번 경기를 앞둔 ‘FC액셔니스타’의 각오는 어느 때보다 단단하고 결연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항상 미소를 잃지 않던 ‘혜컴’ 정혜인은 “결승전은 필요 없다. 구척장신만 이기고 싶다”라며 본 적 없던 독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FC액셔니스타’가 이번 4강전에서 숙명의 라이벌 ‘FC구척장신’을 이기고 두 시즌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훈 감독은 지난 ‘FC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 무려 2골을 넣었던 송해나를 잡지 않았던 점을 가장 큰 실수로 뽑았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는 송해나를 맨마킹하며 적극 견제하는 일명 ‘송해나 잡기’ 전략을 내세울 예정이다. 그와 함께 흑화한 에이스 정혜인을 필두로 다득점 승리를 위한 맹공격 태세에 들어간다. 양발슈터로 진화하며 무결점 공격수로 거듭난 정혜인은 ‘FC구척장신’을 향한 강렬한 승리 의지로 더욱 무서운 슈팅 실력을 뽐낼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지난 경기 남다른 열정으로 데뷔전을 펼쳤던 박하나의 활약도 눈여겨 볼만하다. 백지훈 감독의 특훈을 받은 박하나는 이번 경기에서 공격적인 플레이어로 변신한다. 한 경기 만에 급성장한 박하나의 실력에 상대 팀은 물론 백지훈 감독까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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