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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1-1 맨체스터 시티 (2022-23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by 두용이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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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1-1 맨체스터 시티 (2022-23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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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1차전에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레알과 맨시티는 10(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023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을 11로 비겼다. 결승행 티켓은 18일 맨시티의 홈 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릴 준결승 2차전을 통해 가려진다.

 

레알은 이날 4-3-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티보 쿠르투아가 골문에 섰고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데이비드 알라바, 안토니오 뤼디거, 다니엘 카르바할이 포백을 형성했다. 중원에는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배치됐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카림 벤제마, 호드리구는 공격진을 구축했다.

 

맨시티는 3-2-4-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골문은 에데르송이 지키고 마누엘 아칸지, 후벵 디아스, 카일 워커가 수비수로 나섰다. 로드리와 존 스톤스가 스리백 앞에 섰다. 최전방엔 엘링 홀란이 배치됐고 그 뒤를 잭 그릴리쉬, 알카이 귄도안, 케빈 더 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가 받쳤다.

 

원정팀 맨시티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3분 로드리가 과감하게 때린 중거리슛을 쿠르투아가 몸을 날려 막았다. 경기 주도권은 맨시티가 가졌으나 선제골은 홈팀 레알에서 나왔다. 전반 35분 페널티박스 바로 앞에서 비니시우스가 오른발 슛, 맨시티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1분 맨시티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맨시티의 중원 사령관 더 브라위너가 귄도안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강하게 때린 중거리슛이 레알의 골문 구석에 꽂혔다. 이후 양 팀은 추가골을 넣기 위해 공방전을 벌였으나 더 이상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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