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식 심판 프로필 (김민재 도플갱어)

대한민국의 축구 심판.

성향은 파울에 대해 카드를 잘 안 주는 편으로, 카드보다는 구두 경고를 먼저 주는 경우가 많다.

작은 아버지께서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라고 한다. 해당 영상에서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출신 임을 밝혔다.
김민재 닮은꼴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 심판이 오심을 저지르면 김민재도 까인다(…). 스포츠니어스와 김민재의 SSC 나폴리 이적 관련 인터뷰를 하기도 하였다. 김민재와 만나면 서로 혼란이 올 지도?
그래서 슛포러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나폴리를 방문하는 컨텐츠가 진행되었다. 외국인들이라 더더욱 구분이 어려워서 그런지 현지에 방문하니 사실상 김민재급으로 사람이 몰려들었다(…). 아예 본인이 김민재 아니고 닮은 사람이라는 팻말을 피자판에 적어 들고 다녀야 하는 정도.
경기 중 이상윤 해설위원이 가발이라고 언급하여 본의 아니게 탈모 사실이 밝혀졌다.
부업으로 경기가 없는 날에 환경미화원과 퀵서비스 일을 하고 있다.[2] 이는 심판 자체가 수당제 인데다가 돈을 가장 많이 주는 주심 역도 항상 돌아오는것이 아니고, 또 앞서 말했듯이 수당제라서 오프시즌에는 아예 심판으로 돈을 벌수 없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