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골키퍼 활약상 gif (골때녀 FC 원더우먼)

시즌4에서 빠진 요니P를 대신해서 골키퍼로 전향한 키썸

안정적인 선방쇼를 보여주며

FC 원더우먼에 일조하고 있다.

키썸 래퍼 프로필 (FC 원더우먼)

래퍼 키썸 프로필 (FC 원더우먼) 본명 조혜령 (趙慧玲) 출생 1994년 1월 20일 (28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5cm, 47kg, B형 가족 부모님, 오빠 조완호(1993년생) 학력 서울잠동초

maybethere.tistory.com

FC 원더우먼의 수문장 키썸은 골키퍼로 첫 출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다

골때녀에서는 보기 드문 과감하고 적극적인 커트 플레이, 놀라운 순발력,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경서의 회심의 슈팅을 다리를 쭉~ 뻗어 발끝 세이브한다

볼 흐름을 따라 서서히 이동하여 경서의 기습 슈팅을 무릎으로 막아낸다

늘 그렇게 막아 본 듯 자신감 있고 자연스럽게 동작이 이어진다

설희를 뚫고 나온 갑툭튀 경서의 강력한 슈팅

감각적으로 손을 뻗어 핑거팁 세이브로 그 경로를 바꾼다

코너에서 날카롭게 크로스 되는 볼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과감하게 대시하여 인터셉트한다

크로스 되는 볼을 향해 날아 차기를 시도하던 경서가 무안할 지경이다

"공 맞아도 안 죽어" 때로는 팀원들에게 협박도 하고

"좋아! 원더 좋아!" 목청껏 팀원들을 독려하고

"경서 막아~"

공격수를 제대로 맨마킹 하지 않는 수비수들에게 매섭게 호통도 친다

키썸의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

미안함에 게토레이를 권하는 경서 (PPL 제대로네...)

그라운드에서 죽기를 각오하는 키썸

과감한 플레이 스타일 때문인지 유독 충돌이 많았던 키썸 또 어떤 허슬플레이가 나올지 사뭇 기대된다

외시경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