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프로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대한민국 제7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전현희 全賢姬 | Jeon Hyun-he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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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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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11월 4일 (5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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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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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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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아너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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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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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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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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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장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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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9일 ~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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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치과의사, 변호사, 대한민국의 제18대, 20대 국회의원, 대한민국 제7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다.
생애
경상남도 통영시 출신으로 부산 동수영중학교[5], 데레사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뒤 1990년부터 치과의사로 일하다가 1996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한국 최초의 치과의사 출신의 변호사가 되었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2000년대 내내 진행된 GC녹십자사의 혈우병 치료제 훽나인을 복용한 환자들의 집단 AIDS 감염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으로, 이 사건은 18대 임기가 끝나고서야 합의로 마무리되었다.
정치 활동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입성하였다. 이후 강남구 을에서 지역구 활동을 시작하며 2011년 말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런데 같은 당 소속이던 정동영도 강남구 을 출마를 선언하여 경선이 치러지게 되었는데, 경선 결과 정동영이 승리하여 전현희의 출마는 무산되었고, 이후 송파구 갑 전략 공천 제의를 받았으나 고사하였다. 이런 점을 보면, 분명히 지역구에 대한 애착이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
4년 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남구 을 지역구에 출마하여 현역 의원인 새누리당 김종훈 후보를 6,624표차로 꺾고 당선되어 강남 지역에서 24년 만에 더불어민주당의 깃발을 꽂으며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상징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하였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3선 의원에 부총리급 통일부장관, 열린우리당 당내 최대 계파의 수장, 대선 출마자 등등 각종 화려한 타이틀을 가진 정동영 조차도 20% 이상이나 득표율 차가 넘는 참패를 당했을만큼[6] 녹록지 않았던 강남 을에서 51.5%의 득표율, 7.1%의 득표율 차를 기록한 것은 본인이 8년이 넘도록 지역구 관리에 심혈을 기울인 결실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만큼 서울 시민들이 이름값보다는 진정성을 본다는 얘기일 수도 있다.
일각에서는 선거 분위기와 선거구 개편에 편승해서 이겼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가령 20대 총선에서는 여권 성향이 가장 강했던 대치1동, 대치2동이 강남구 병으로 편입되었기에 야권 후보가 도전해볼 만한 선거구가 되었다는 것이 그 근거다. 또한 개포주공아파트 재건축으로 개포동 보수표가 쏟아지는 단지들이 텅 비면서 보수세가 덩달아 약해진 것도 강남구 을에서 민주당후보가 당선되는 것에 일조했다. 당시 개포주공아파트 2단지, 3단지, 개포시영아파트가 모두 이주해있던 상황이기에 보수세가 많이 약해진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와 더민주 두 당이 대치 1, 2, 4동에서 얻은 지역구 표를 그대로 강남구 을에 합산해도 490표 차로나마 이길 수 있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세 동이 그대로 강남구 을에 남아있었더라면 오랫동안 지역구 관리에 힘써온 전현희 후보에게 외려 더 많은 표가 가는 쪽으로 선거가 전개됐을 개연성도 또한 충분하다. 따라서 선거구 변경 이슈는 전 후보의 당선을 폄훼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전현희의 기반은 대치동이기 때문에[7] 더욱 빛난다.
20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되었다.
손학규계로도 한때 분류되었으나, 본인은 손학규계임을 스스로 부정한 바가 있으며, 박지원계로도 분류된 바가 있다. 일단 제18대 대통령 선거 민주통합당 경선에서는 김두관 후보의 대변인을 역임하였기에 비문계 성향의 의원이었으나,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 캠프의 직능특보단장으로 선임되어서 문재인 후보의 당선에 기여하였다. 현재는 사실상 범친문 성향의 의원으로 취급되고 있고, 본인 스스로도 비문계 성향에서 친문계 성향으로 바뀌었음을 인정한 바가 있다.
서울특별시장 출마에 뜻을 두고 있었으나 2018년 3월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이후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본인 지역구인 강남구 을 지역에 공천되어 출마하였는데, 미래통합당 박진 후보에게 패하며 낙선하였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했던 개포2동, 일원본동, 일원2동에서 패배하는 등 개포1동에서는 4년 전보다 더 큰 표차로 패배했다. 개포주공 재건축이 완료되면서 디에이치 아너힐즈, 래미안 블레스티지 입주로 보수층이 대거 유입된 영향이 컸는데, 앞으로 4년 동안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디에이치 자이 개포,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등 총 7,500세대 정도의 입주물량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 더욱 보수성향이 강해질 가능성이 높아, 앞으로도 이 지역에서 당선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으로 보인다. 그러나 민주당으로선 또 전현희 외에 이곳에 낼 만한 후보가 없다보니 당분간은 전현희가 계속 이 선거구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2020년 6월 26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일각에선 총선 낙선자 챙기기라는 지적도 나왔다.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한상혁과 같이 아직 교체되지 않은 인사 중 한 사람인데 윤석열 정부의 경우 두 위원장의 국무회의 배석을 아예 하지 않음과 동시에 "본인들이 알아서 판단"하라고 이야기하였으며,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의 권성동 원내대표는 새 정부의 성향과 맞지 않으면서 자리 지키기를 하는 것은 몰염치하다라는 말과 동시에 전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들이 자진하여 물러나는 것이 관례상 맞다라고 말하며 사실상 자진 사퇴로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지만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해진 임기가 있는데 무슨 소리냐며 두 위원장을 엄호에 나서고 있다. 반면 본인들은 남은 임기를 마저 채우겠다는 뜻을 내세우고 있어 당분간 긴 진통이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7월, SBS에서 의뢰한 여론조사에서는 전현희 위원장을 비롯한 임기가 남은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임기를 채우는 것이 맞다는 의견이 거의 60%에 육박했다. 자진 사퇴는 33%.
이후 용산 대통령실은 임기를 채우겠다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의 경우 윤 대통령이 더 이상 업무보고를 받지 않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논란
추미애 아들 사건/ 한동훈 딸 사건 관련 권익위 판단 논란
과거 박은정 전 위원장 때에는 조국 사태와 관련해 장관 배우자가 검찰수사를 받는 경우 사적 이해충돌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취지의 유권해석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전현희가 취임한 뒤 국민권익위원회는 추미애와 아들 서재휘 씨에 대한 검찰수사 사이에 직무관련성이 없다는 정반대의 판단을 내놓았다. 전현희 위원장 바뀐 권익위···조국 땐 '이해충돌', 秋는 "없다"
전현희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전 장관과 연관된 논란 당시와 현재의 추미애 전 장관과 관련해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유권해석의 기본 원칙은 동일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이번 결론은 전적으로 엄중한 권익위의 유권해석 시스템에 의한 결과라고 반박했다.# 이는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으로부터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를 받은 적이 없다는 공문을 수령한 데에 따른 판단으로서 적법한 유권해석임을 소명한 데에 따른 것이었다. 전현희 "'추미애 이해충돌' 유권해석, 윤석열 검찰 공문에 근거"
이에 대해 감사원은 8월1일부터 9월29일까지 두 달간 권익위를 상대로 특별 감사를 진행후, 해당 유권해석과정에 전현희가 개입한것으로 판단하여 검찰 수사를 의뢰하였다. # 현재 경찰이 수사중이다. 전 위원장은 최재해 감사원장과 내부 제보자 의혹을 받는 권익위 관계자 등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 상태다.#
한편, 윤석열 정부에 이르러서 이번에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자녀 스펙비리 검찰수사 등과 관련한 이해충돌 질의가 전현희 위원장에게 답지하여 유권해석에 착수하였다. "한동훈도 이해충돌?"...권익위, 유권해석 착수 전현희 위원장은 이에 대해 역시 일관되게 수사지휘권의 행사여부와 관련한 법무부와 검찰총장의 사실관계에 따라 판단을 내릴 것으로 답하였다.
공교롭게도 사실상 전임 정부의 인사와 윤석열 정부의 인사들간의 법적 공방의 모양새를 취하고 있는 사안인 까닭에, 전현희 위원장의 일관된 유권해석의 결론이 가져올 파장은 법적공방을 넘어 현 윤석열 정부에 대한 정치적 역공이 되는 측면이 다분할 전망이다.
국민의힘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참여 논란
전현희는 국민의당과 정의당 등 비교섭 5개 단체의 부동산 현황 전수조사 의뢰에 관련해서 권익위원장으로서의 직무를 회피했지만 제1야당인 국민의힘의 부동산 현황 전수조사 의뢰에 대해서는 직무회피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여, 이중잣대 논란이 불거졌다.
권익위 관계자는 "전 위원장이 규정상 직무회피할 이유가 없다는 이유를 강조했을 뿐 아직은 조사단장으로 참여 여부를 결정한 상황은 아니다"며 "전원위원회에서 해당 건을 의결한 뒤 조사에 착수해야 하기 때문에 직무회피 여부 시점은 그전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전수조사 의뢰와 관련하여, 전현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법률상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달리 직무회피 대상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제가 기관장으로서 역할을 다하는 것이 원칙에 맞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위원장의 공정성이 의심된다는 주장이 혹여 야당 국회의원의 없던 부동산 위법 행위도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할 거라는 우려의 의미라면 그것은 위법행위이고 권익위의 조사시스템상 발생 불가능한 기우”라는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이어지자 결국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의 부동산 조사도 직무회피를 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탈북 선원 강제 북송 사건 입장 표명 거부
2022년 7월 25일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탈북선원 강제북송 관련, 통일부 공개영상에 대한 권익위측 입장을 물었다. 해당 영상에는 북송되는 탈북어민들이 판문점 바닥에 머리를 찧는 모습, 어민들에게 안대를 씌우고 케이블 타이로 손을 결박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후 권익위는 서면답변서를 통해 "현재 본 사건과 관련하여 수사당국의 수사가 진행 중이며, 고충민원이 접수되지 않아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잘 알지 못하는 사안에 대해 기관의 공식 입장을 밝히는데 어려움이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입장 표명을 거부했다.
김도읍 의원은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며, 강제북송 되던 귀순어민이 저항하는 영상이 이미 공개가 됐는데 권익위만이 사실관계를 모르겠다고 딴청 부리고 있다"라며 "전현희 위원장은 이런 권익위를 국민들이 어떻게 바라볼지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한다"고 비판했다.
서울경제는 전현희의 이런 태도를 두고 "문재인 정부가 ‘알박기’ 인사에 매달린 이유를 짐작할 만하네요."라고 비판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유권해석 거부
2022년 7월 1일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권익위에 청와대가 피살당한 공무원인 고 이대준씨를 월북으로 규정한 것이 국민의 권리 보호 측면에서 타당했냐며 유권해석을 요구했다. 이에 권익위는 "답변드리는 거에 한계가 있음을 양해 부탁드린다. 아직 사실 관계를 잘 모른다"라며 유권해석을 거부했다. 그런데 2022년 8월 7일 권익위 실무자들이 전현희 위원장에게 관련 내용을 최소 2차례 이상 보고한 것을 뒷받침하는 기록이 TV조선의 단독보도로 나왔다.
해당 실무진들 사이에서 오간 이 보고 내용엔, 전 위원장이 7월 13일 갑자기 자신이 보고받았다는 내용을 삭제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렸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권익위 관계자는 "위원장이 유권해석에 관해 보고는 받았지만, 내용에 관여하진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두달간의 감사원 특별 감사결과 위원장이 유권해석을 내놓는 과정에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며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감사원의 수사 의뢰건은 현재 경찰이 수사중이다. 전 위원장은 최재해 감사원장과 내부 제보자 의혹을 받는 권익위 관계자 등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 상태다.
근태 논란
2022년 7월 전현희 위원장의 근태에 대한 내부 제보에 따라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했다. 반년 간의 감사 결과 근무지가 확인되지 않은 날이 전체 근무일의 95%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정무직이라 하더라도 정상 근무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 위원장 측은 사실관계를 소명하지 못했다면서 감사 결과를 부인하는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 이력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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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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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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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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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수 (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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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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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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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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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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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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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3,465 (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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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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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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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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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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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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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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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81 (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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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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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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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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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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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57 (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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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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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정당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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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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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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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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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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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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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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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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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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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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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통합당과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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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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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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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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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과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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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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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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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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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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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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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취임에 따른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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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 15대 총선에서 민주당 출신의 무소속 홍사덕이 당선된 후 20년 만에 나온 민주당계 정당 출신 강남구 국회의원이다. 그래서 많은 정치평론가들이 20대 총선의 최대 승리자로 전현희 전 의원을 꼽기도 했다.
- 남편은 김헌범 전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장으로, 안타깝게도 2014년 4월 27일 88올림픽고속도로 광주기점 127km 지점인 경상남도 거창군 부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해 사별했다고 한다. 두 사람 모두 서로가 서울대 1학년 때 동아리에서 만난 첫사랑이었고 슬하 딸 1명이 있다고 한다. 재혼은 하지 않은 듯하다.
- 남동생(전상근)도 판사 출신 변호사(연수원 27기)이고, 올케(전순덕)도 약사 출신 변호사(연수원 31기)이다.
-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과거 '법무법인 부산' 로펌에서 대표 변호사로 있던 시절에 우연히 만난 적이 있다고 한다. 친척 오빠가 해당 로펌에서 직원으로 근무했었는데, 본인이 어린 시절에 친척 오빠를 만나러 로펌 사무실에 방문했다가 우연히 문재인 변호사를 소개받고 인사를 했었다고.
- 특이하게도 2016년 20대 총선 선거운동 당시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심하게 큰 해바라기를 왼쪽 가슴에 브로치처럼 달고 활동하였으며, 선거운동복뿐만 아니라 평소 입던 자켓에도 해바라기를 달고, 공보물의 사진에도 해바라기를 넣었다.
- 심지어 선거 승리 시 걸어주는 꽃 목걸이도 일반적인 꽃으로 만드는 다른 후보와 달리 해바라기로 된 목걸이를 받았다, 이는 강남만을 해바라기처럼 바라보겠다는 표현이라고 한다. 실제로 선거 홍보물에도 강남바라기 전현희라는 문구를 자주 사용했다. 19대 총선에서 지역구를 바꾸지 않고 20대 총선까지 강남구 을 지역구를 지켜온 것에서 유래된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 초선 국회의원 시절 빼어난 외모로 유명해진 적이 있었다. 그래서 실제로 강용석 변호사가 전국대학생 토론회에서 나경원 전 의원과의 외모를 비교했었다. 올해 58세의 (1964년생) 나이를 감안하더라도 비교적 빼어난 외모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나이에 비해서도 상당히 동안이다.
-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미래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가 출마지를 정하지 못하고 있을 때 그를 도발한 사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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