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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종 성추행 피소 훈련사

by 두용이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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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종 '성추행 피소' 훈련사

후배 훈련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이찬종 모 애견훈련소 소장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스럽다저로 인해 괜한 오해를 받으신 강형욱 훈련사님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앞서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는 이번 사건 피고소인으로 거론되자, 직접 나 아님이라며 해명했던 바 있다.

 

이 소장은 21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우리를 통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스럽다악의적 무고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과는 별개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더욱 자숙하며 저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관하게 피고소인으로 오해받은 강형욱 훈련사에 대해서도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는 이 글을 빌어 저로 인해 괜한 오해를 받으신 강형욱 훈련사님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반려견 훈련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훈련사분들이 계신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부디 이번 일로 반려동물을 사랑하며 헌신하시는 훈련사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법무법인 측은 이찬종 소장이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은 인정했지만, 혐의 내용 자체는 부정했다. 법무법인 측은 지난달 18일 여성 A씨가 이찬종 소장을 강제추행 한 혐의로 경찰서에 형사 고소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이찬종 소장이 일부 오해받을 수 있는 대화를 한 것은 사실이나 A씨에 대하여 어떠한 신체 접촉이나 성추행을 한 사실이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했다.

 

 

 

그러면서 추행이 있었다는 지난해 7월경 이후 1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문제를 제기하거나 사과를 요구한 적도 없었다가 반려동물센터의 센터장 B씨와 함께 여성 A씨가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피해자들로부터 진정이 제기되어 징계받은 이후 갑자기 이와 같은 무고행위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찬종 소장은 센터장 B씨로부터 자신의 해고를 막지 않으면 위해를 가하겠다는 지속적인 협박 및 공갈에 시달렸다“B씨의 요구를 거절하자, 센터장 B씨는 A씨를 이용하여 이 사건을 무고 및 언론 제보하기 이른 것이라고 했다.

 

앞서 경기도 오산경찰서는 지난달 18일 반려견 훈련사 이씨가 보조훈련사인 30대 여성 A씨를 강제추행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받고 조사에 착수했다. 이 소장은 2021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약 8개월간 A씨를 상습적으로 성희롱하고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훈련사 실명이 밝혀지기 전 강 대표 등 사건과 무관한 훈련사들의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다. 이에 강 대표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아님. 나는 남양주 주민. 보듬도 남양주에 있음이라며 오늘 아침부터 주변 분들께 연락 엄청 받았다. 그냥 있었는데 이상한 게 자꾸 퍼져서 올린다고 했다.

 

 

 

강제추행 피소

219,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후배 훈련사 성희롱 및 강제추행으로 피소 당했다. 당시 언론을 통해 '유명 강아지 훈련사'로만 알려져 강형욱 등 다른 유명 강아지 훈련사들이 오해를 사기도 했으며 일부 기자가 실루엣을 강형욱의 사진으로 사용해 강형욱 측이 "내가 아니다, 성추행 한 그놈도 나쁘지만 기자님도 나쁘다" 라며 해명하기에 나서기도 했다.

 

고소장에는 2021년 중순부터 지난해 초까지 보조훈련사 B씨가 이찬종으로부터 강제 추행당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찬종은 강제 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종 측은 "이찬종 소장이 일부 오해받을 수 있는 대화를 한 것은 사실이나 A씨에 대하여 어떠한 신체 접촉이나 성추행을 한 사실이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먼저 성추행 훈련사로 잘못알려져 곤혹을 치룬 강형욱 훈련사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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