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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 배우 작가 프로필 (판타지스팟 논란)

by 두용이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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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 배우 작가 프로필 (판타지스팟 논란) 

다른 이름 정우주
신체 168cm, 49kg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작가

 

 

 

출연 작품

영화

  • 두 번 할까요?-필라테스 수강생 역 (2019)
  • 로마의 휴일-고삐리1역 (2017)
  • 그 날, 그녀-메가폰코리아 단편영화제 선정 (2018)
  • 야경:죽음의 택시, 취중진담 외 다수

 

 

드라마

  • 결혼작사 이혼작곡-여코치 역 (4부 고정)
  • 우아한 모녀-윤희 역
  • 왜 오수재인가-선상여자 역
  • 라켓소년단-외제차 애인 역
  • 스토브리그-비서 역
  • 나쁜사랑-여자 역
  • 화양연화-보조교사
  • WWW-카페직원 역
  • 빙의-총 쏘는 여자 역
  • 설렘주의보-간호사 역 (3부 고정)
  • 뷰티인사이드-배우지망생 역

 

 

 

 

웹드라마

  • 농협 웹드라마-이루다 역 (주연)
  •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정호연 역 (콘진원 지원)
  • 문제적탐정사무소-홍미 역 (부산시 제작지원)
  • 공시생-천연지 역 (경기도 콘진원 지원)
  • SIU기동대 시즌2-장하나 역 (생명보험협회)

 

 

공연

연도 / 기간
제목
장소
비고
2014.01.24.~ 2014.02.28.
나 쫄병 맞아?!
비너스홀
 
2013.11.30.~ 2013.12.31.
 

 

도서

출간
제목
출판
비고
2022년
배우의 목소리 (당신에게도 대나무 숲이 있나요?)
마누스
 

 

 

 

인터뷰

Q. 자신을 한 줄로 표현해본다면?

 

잘 버티는 배우

 

 

Q. 왜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하였나?

 

초등학교 5학년 때, 드라마의 명장면을 따라해 발표하는 수업이 있었어요. 저는 배우 장서희와 수애가 출연했던 회전목마라는 드라마로 정했죠.(웃음)

저는 그렇게 연기라는 걸 처음 해보았죠. tv속 주인공을 보기만 하는 입장이었는데, 내가 그 주인공이 된다니 괜스레 신났었죠.

 

그리고 발표 날, 책상과 의자를 넘어 동그란 무대에 섰어요. 연습한 대로 연기와 대사를 하는데, 나를 보는 주변 친구들이 느껴지지 않는 거예요.

마치 연기를 하는 친구와 나만 있는 듯한 느낌. 자의식이라는 게 전혀 없었어요.

 

그렇게 재롱잔치 같은 연기를 마쳤는데, 약간의 정적 후 갑자기 큰 박수소리가 들렸어요. 친구들과 선생님이 환한 얼굴로 박수를 보내고 있었어요. 돌이켜보면 그 수업시간이, 10초의 박수가, 제 연기 인생의 시작이었어요.(웃음)

 

 

Q. 배우의 길을 가면서 가장 좋았던 일과 가장 힘들었던 일은?

 

내 안의 다양한 나를 끌어내는 작업은 어렵지만 늘 즐거워요.

즐거운 와중에도 감사한 일은, 한 번 작업했던 곳에서 또 연락이 오는 것이에요.

잘 하는 배우, 열심히 하는 배우, 같이 작업하고 싶은 배우로 인정받는 느낌이라

두 배로 즐겁고 감사한 마음이에요.

 

배우는 기다리는 직업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그 기다림과 기다림 끝의 실망이 함께 찾아 올 때면 많이 힘들었어요.

지금은 다른 일이나 취미로 주의를 환기시키며 내가 나를 괴롭히지 않으려 노력중입니다.

 

 

Q. 신인으로서 가장 본받고 싶은 선배배우(롤모델)가 있다면? 그리고 왜?

 

사실 본받고 싶은, 훌륭한 배우님들이 너무나 많아요. 그 중 한 배우님을 얘기해보자면, 박신양 배우님이에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신양 배우님의 인터뷰를 보았어요. 제 눈에는 모든 것이 완벽한 배우님께서 본인의 발성에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하셨죠. 그래서 아직까지도 매일 아침 기본적인 발성, 발음 연습을 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치아교정 후에 발음이 새는 것 같아 신경이 쓰였던 저는 박신양 배우님의 인터뷰를 보면서 다시 한 번 연습만이 살 길이라고 마음을 다잡게 되었어요.

 

 

Q. 본인이 배우로서 성공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주변을 살피고 싶어요.

멀리서 늘 응원해주는 우리 가족에게, 마음의 여유가 부족해 연락도 뜸했던 친구에게, 촬영장에서 쭈뼛쭈뼛 어색해했던 나와 같은 모습의 신인배우에게 먼저 다가가고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Q. 본인에게 꼭 약속하고 싶은 미래가 있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열심히 했던 만큼, 열심히 하는 만큼 보상받을 기회가 올 거야.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활짝 꽃 피울 너의 때를 약속할게

 

 

Q. 마지막으로 영화, 방송, 공연 관계자들에게 어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제 강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몸을 잘 쓰고, 도도한 캐릭터와 푼수 같은 캐릭터도 잘 소화해 내는 준비된 배우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웃음)

 

판타지스팟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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