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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쉬포드의 맨유 데뷔 과정
당시 맨유팬들은 알겠지만
래쉬포드 얘는 유스들 중에서도
월반 한 번 못 했고 이름 한 번 못들어본 팬들이
대다수일 정도로 주목을 별로 받지 못하는 유스였음
그러다가 2015-2016 반할 감독 시절에
웨인 루니가 장기 부상으로 아웃되고
루니 말고도 1군의 많은 공격진 선수들이
부상으로 아웃됨
결국 급하게 u-18에서 뛰던 래쉬포드가
콜업 되고
2016년 2월 유로파리그 32강 미트윌란 전에서
마샬이 웜업중에 부상을 당하고
급하게 래쉬포드가 첫 성인데뷔 무대에 선발로 뛰게 됨
그리고 멀티골 작렬
(당시 18세 117일의 나이로 맨유 역대 유럽대항전
최연소 득점 기록 경신)
이후 주말에 아스날전에서도
마샬과 루니의 부상으로
래쉬포드 선발
리그 데뷔전 아스날전에서
2골 1도움
만약 저 때 마샬이 부상당하지 않아서
경기 출장 못 했다면
제동이의 인생도 어떻게 바뀌었을지 모름
https://maybethere.tistory.com/5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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