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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묘역 무단 훼손한 40대 여성 검거

by 두용이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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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묘역 무단 훼손한 40대 여성 검거

가수 듀스 멤버 고() 김성재의 묘역이 훼손됐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성재 묘역
김성재 묘역
김성재 묘역

 

 

최근 김성재의 묘역을 무단 훼손한 40대 여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혀 재물손괴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김성재 어머니 육영애
김성재 어머니 육영애

 

고 김성재의 모친이 지난 3일 고 김성재의 묘역이 훼손된 것을 발견했다.

 

이로 인해 26년 동안 팬들과 유족들이 가져다 뒀던 유품과 추모품들, 액자, 게시판, 편지 등이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모친이 직접 심어둔 나무도 뿌리째 뽑혀 있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분당메모리얼파크 입구 인근에 있는 CCTV 영상 확인 후 이 곳에 여러 차례 출입한 A씨를 포착했고, 검거했다.

 

 

 

A씨는 범행을 모두 시인했다.

 

다만 A씨는 누군가가 주술을 걸어 하늘에서도 김성재를 힘들게 만들고 있어 묘역에 있는 물품을 직접 처분한 것이라며 현재 심신 미약을 주장했다.

 

김성재
김성재
김성재
김성재

 

한편 1993년 듀스로 데뷔한 김성재는 나를 돌아봐’, ‘굴레를 벗어나’, ‘여름 안에서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팀 해체 후 솔로 활동에 나섰고, 1995말하자면으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쳤지만 같은 해 11월 사망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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