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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힘찬 2심 실형 선고 법정 구속 (강제 추행)

by 두용이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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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힘찬 2심 실형 선고 법정 구속 (강제 추행)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힘찬(본명 김힘찬·33)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2(맹현무 김형작 장찬 부장판사)는 이날 힘찬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내렸다.

 

 

힘찬은 지난 2018724일 경기 남양주시 한 펜션에서 함께 놀러 간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이듬해 4월에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선 법정구속을 면했으나 2심 재판부는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그를 법정에서 구속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2심에 이르러 범행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고 피해자를 위해 2천만 원을 형사공탁 하기도 했다"면서도 "이 사건으로 피해자가 느꼈을 고통,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한편 힘찬은 지난해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술집에서 여성 2명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추가 기소돼 또 다른 재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과

201899일 강제 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펜션으로 지인들끼리 남녀 각 3명씩 여행을 갔다가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소속사와 힘찬 측은 이에 대해 오해로 인해 생긴 일이며, 성실하게 경찰 조사를 받고 사실 관계를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건 때문에 방송을 앞뒀던 패션앤의 'B.A.P의 트레이스'는 향후 방송 여부가 불투명하게 됐다. 912일 첫 방송 예정이었지만, 현재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이라 방송을 강행하기도, 그렇다고 아예 취소하기도 난감한 상황. 결국 10월로 편성이 연기되었다.

 

이후 별 소식이 없다가 2019625일 경찰의 참고인 조사 결과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되어 불구속 기소됐다. 재판은 오는 712일부터 시작되었다.

 

2019813일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던 여성이 공동공갈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아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되었다.

 

2021224,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다만 법정구속은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526, 강제추행 혐의로 2심 재판 중에 또다시 같은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202329, 2심에서 항소를 기각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그리고 법정구속되었다.

 

음주운전 적발

20201026일 밤 1130분에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201027일 공식입장을 통해 "어제 발생한 음주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며, 부적절하고 부끄러운 사건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도 뼛속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안녕하세요 힘찬입니다.
먼저 팬 여러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어제 발생한 음주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며, 부적절하고 부끄러운 사건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도 뼛속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해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추후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경찰조사에 임할 예정입니다. 또한, 금일 이후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으로 삶을 살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음주운전은 사회적으로 절대 행하여서는 안되는 행동이며 이 부분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이에 다시 한 번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친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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