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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남진 김기현 사진 꽃다발 논란 정리
배구선수 김연경과 가수 남진을 포함한 8명의 식사가 있었고
갑자기 김기현 의원이 찾아와 사진을 찍자고 했다.
그 자리에 (누가 들고 온지 모르는) 꽃다발을 들고
김기현 의원은 사진을 찍는다.
2~3분 사이에 일어난 일이 지나가나 싶었지만,
김기현 의원은 그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린다.
게시물에서 보면 김연경과 남진이 포함된 8명에 김기현 의원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8명에는 김기현 의원이 없었고
갑자기 찾아와서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게시물에는 거짓말이 많다.
같이 저녁을 보낸 것도 아니고
꽃다발을 준비한 것도 아니며
김기현 의원을 지지한 것도 아니라고
김연경과 남진 모두 증언한다.
기사
김연경 측 관계자는 이 상황에 대해 "가수 남진 씨가 인터뷰한 내용과 같은 입장"이라고 밝혔다.
남진 소속사는 31일 "남진과 김연경(의 부모님)은 전라남도 구례군 출신이다. 지인이 함께 식사하자고 해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났다. 이 자리에 김기현 의원이 갑자기 나타나 3분 정도 이야기를 나눈 뒤 사진을 찍었다"며 "그날 처음 본 사이다. 꽃다발도 김기현 의원 쪽에서 준비한 것"이라고 전했다.
김연경은 지인과의 만남을 위해 참석했고, 김기현 의원이 이 자리에 잠시 들를 것을 전혀 몰랐다는 의미다.
엄지척은 남진의 스크니처 포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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