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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배우 프로필

by 두용이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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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배우 프로필

이보영
李寶英[훈음] | Lee Bo Young
출생
1979년 1월 12일 (44세)
서울특별시
출신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8cm, 50kg, B형
가족
부모님, 남동생
배우자 지성(2013년 9월 27일 결혼 ~ 현재)
장녀 곽지유(2015년 6월 13일생)
장남 곽우성(2019년 2월 5일생)
학력
인천여자고등학교 (졸업)
공주대학교 (경영학 / 중퇴)
서울여자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 / 학사)
서울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 / 석사)
종교
무종교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데뷔
2002년 설록차 광고
MBTI
ISTJ

 

 

대한민국의 배우.

 

2000년 미스코리아/대전-충남 진() 출신으로, 미스코리아 출전 이후 2001년에 MBC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다. 2002년 설록차 광고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방송계에 발을 디뎠다. 배우 데뷔 초창기에 아시아나항공의 광고 모델로 출연, 이를 계기로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데뷔 이전

태어난 곳은 서울특별시지만 자란 곳은 인천광역시다. 대학교 4학년 재학 시절 미스코리아가 되면 취업하기 쉽다는 말을 듣고, 2000년 미스 대전-충남에 출전하여 대전-충남 진()에 당선됐다. 끊임없는 연예계 스카웃 제의에도 불구하고, 대학교 졸업 즈음에 대한항공 승무원 합격과 동시에 MBC 아나운서 최종 3차 시험까지 통과했다. 그러나 최종 2인 면접 시험에서 탈락하게 된다. 그 해 아나운서를 1명만 뽑은 MBC와 달리 KBSSBS는 아나운서를 많이 뽑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분한 본인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니 내년에는 3사 모두 지원해 봐야겠다는 생각에 대한항공 입사를 하지 않았다.

 

 

배우 활동

친가와 외가에서 유일한 딸이라 엄격하게 자랐는데 길거리 캐스팅을 자주 당하는 것을 부모가 마음에 안 들어했고, 완전 싹을 끊어버리자고 아버지가 연예계 쪽에 일하는 친구에게 '자기 딸과 만나서 연예계 쪽은 꿈도 꾸지 마'라고 꾸짖으라며 부탁했다. 하지만, 직접 이보영의 얼굴을 본 아버지 친구는 그 말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혹시 드라마 카메오라도 할 수 있냐며 바로 큰 소속사 계약과 함께 연예계에 입성하게 된다.

 

원해서 연예인이 되었다기보다 얼떨결에 된 케이스였기 때문에 자신의 성격, 생활방식도 너무 다른 연예계 생활이 굉장히 힘들었다고. 매니저는 연예인이 되려면 체력이 중요하다면서 모래 주머니를 차고 운동장을 돌게 하는 체력 훈련을 시켰다. 또한, 소속사는 상의도 없이 결정을 내려 이보영 본인은 무슨 작품을 하는지도 모른채 작품 현장에 가는 일이 수두룩했고, 연기는 배워본 적도 없는 상태에 일을 너무 많이 시켜 장편 드라마(어여쁜 당신)+사극(서동요)+영화(비열한 거리) 3개 작품을 동시에 찍는 상황도 생겼다.

 

그러다보니 이보영 스스로 연기를 즐기면서 하지 못하였고, 카메라가 돌아가는데 본인 스스로 왜 자신이 여기에 있지? 라는 생각과 현장에 가는게 공포였다고. 연기에 대한 간절함도 없었고, 연기를 굳이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한다. 연예계 생활과 자신이 안 맞다는 생각과 함께, 주변에서 조금이라도 말이 나오는 구설수조차 너무 싫어서 집 밖에도 잘 안 나갔고, 사인회에서 사람들이 쳐다보는 게 무서울 정도였다고 한다.

 

이렇게 점점 연예계 생활에 지치기 시작할 때 미스터 굿바이작품을 만난다. 작가 서숙향의 초창기 작품으로 잘 만든 멜로 드라마라는 좋은 평과 드라마 매니아층도 생기며 사랑받는다. 하지만, 이미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이보영은 연예계 생활을 접기로 마음먹는다. 이때 게임의 여왕이라는 드라마를 찍게 되는데, 연출을 담당한 PD가 전에 이보영을 처음으로 비중있는 조연으로 캐스팅 해준 PD이기에 은혜를 갚고자 수락한 것. 그러나, 찍는 도중 쓰러져 병원에 실려갈 정도의 상태까지 와버린다.

 

 

 

그 이후 소속사와 계약 만료와 함께 잠적하고 연예계를 떠나려고 했다. 너무 힘들어 우울증까지 왔을뿐더러 방안에 커튼을 다 치고 한 발자국도 안 나가는 상태까지 오니 가족들도 굉장히 힘들어했다고 한다.

 

현 남편이자 당시 남자친구였던 지성 외 주변인들의 설득으로 이보영은 조금씩 천천히 일을 시작하기로 한다. 그래서 당시 소속사 계약을 하긴 했지만 캐스팅 제의가 와도 쉽게 안 하려 했다고 한다.

 

이보영은 결국 시나리오가 재밌어서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그 작품이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이다. 이보영은 조금씩 연기에 흥미를 느꼈으며 연기를 정말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된다. 연기를 배워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이보영이 선택한 작품이 나는 행복합니다라는 독립 영화. 여기서 정신병동 간호사 역을 맡은 이보영은 당시 매번 악몽을 꾸며 현장에서 하루하루 버티는게 너무 힘들었다고. 이 영화를 찍고 살도 너무 빠지고 입술은 다 찢어지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보영 본인이 나중에 인터뷰에서 말하길,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간들이 굉장히 감사했던 것 같아요. 지금 다시 그 시간들로 돌아가서 하라고 한다면 두 번은 못할 것 같긴 하지만요. 가위에 눌리기도 했고 심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어요. 하지만 그 작품은 제가 무언가를 잘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갖게 만들었고, 사람의 감정이 바닥까지 치면서 연기를 잘 할 수 있게 만들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결국 이보영은 나는 행복합니다가 연기 터닝포인트가 되어 연기파 배우로 대중들에게 각인된다.

 

나는 행복합니다이후 찍은 작품은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라는 영화로 한층 물오른 이보영의 연기력을 볼 수 있다. 이보영과 멜로라는 장르가 만났을 때 어떤 분위기가 나오는지, 또 이렇게 배우가 표현할 수 있구나를 알게 해주는 작품이다.

 

그 후 이보영은 연기자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며, 차근차근 일을 하게 된다. 항상 청순한 첫사랑 역할의 배역을 많이 맡은 이보영은 망가지는 역할 등 연기 변신에 대한 갈증이 있어, 색다른 연기를 하고자 김은희, 장항준 부부의 첫 입봉작 위기일발 풍년빌라라는 작품을 선택한다. 그러나, 이 작품은 당시 생소했던 블랙 코미디 장르라 지상파 심의 때문에 지상파가 아닌 tvN에서 방송하게 된다. 당시 케이블 채널은 시청률 1%만 넘어도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았는데, 이 드라마가 1%를 넘어 성공했다. 또 한 번의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선택한 것이 부자의 탄생이라는 드라마. 이 또한 시청률 1위를 하는 등 흥행했다.

 

그러나 이보영 스스로 연기 변신에 대한 갈증이 남아있었고 그래서 선택한 작품이 애정만만세. 이보영은 이 작품을 하고 나서 오히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단아한 매력의 장점을 깨닫게 되며 연기 변신을 억지로 하는 것보다는 천천히 변화를 주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 다른 작품들에서도 배우들과 항상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이보영이지만, 특히 이때의 애정만만세 배우들과 여전히 깊은 친분을 유지할 만큼 절친이다.

 

이후 적도의 남자라는 드라마를 만나게 된다. 이때 연출자 김용수를 만나면서 이보영은 촬영 현장에서 존중받는 느낌을 받아 '일이 정말 즐겁구나'라고 느꼈다고. 적도의 남자를 찍은 후 대중들에게 이보영이 맡은 한지원이라는 배역이 헤밍씨라고 불리며 크게 사랑받았다.

 

적도의 남자를 찍는 중 내 딸 서영이라는 작품이 들어왔는데, 적도의 남자를 찍고 바로 50부작 드라마를 찍기에는 너무 힘들 것 같아 처음엔 거절했다. 하지만, 이서영이라는 배역이 다시 이보영에게 캐스팅 제의가 오게 되고, 이보영은 이 작품을 해야 될 운명인가라는 생각에 수락하면서 내 딸 서영이를 하게 된다.

 

내 딸 서영이 이서영

 

이보영은 2012내 딸 서영이의 주인공 이서영 역할을 맡으면서 배우 인생에 있어 큰 전환점을 맞게 된다. 이보영은 이서영이란 캐릭터를 통해 본인이 가진 매력을 드러내며 미친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이해도를 보여주었다. 안정적으로 타이틀롤을 맡은 드라마를 끝까지 설득력 있게 이끌어냈으며 드라마의 시청률도 이에 보답하듯이 고공행진했다.

 

내 딸 서영이가 끝나고 서영이라는 배역에 깊게 몰입한 탓인지 약간의 우울함과 동시에 너무 힘들었기에, 휴식기를 가지려고 한다. 그런데 너의 목소리가 들려시놉시스가 들어와 읽게 되고, 이보영은 대본이 너무 신선하고 재밌어 곧바로 하겠다고 전한다. 당시 생소한 소재 및 여주인공 성장물 등의 이유로 약 2년 정도 편성 난항을 겪은 이 대본은 이보영의 선택으로 인하여 빛을 보게 된다. 그렇게 내 딸 서영이이후 곧바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선택한다.

 

내 딸 서영이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정반대인 장혜성 역을 실감나게 연기했으며, 이에 보답하듯이 드라마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면서 짱변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 정도였다. 매력적인 장혜성이라는 캐릭터와 이보영의 연기가 시너지가 터지게 되어 인생 연기라는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이종석과 함께 2013년 최고의 드라마 커플로 선정될 만큼 인기 몰이를 했다. 이에 공로를 인정받아 102일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베스트커플상과 대상 2관왕을 차지, 그리고 2013SBS 연기대상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지상파 방송 3PD들이 선정, 수여하는 프로듀서상과 함께 대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를 선택한다. 상대 배우 없이 혼자서 6분 분량의 장면을 7대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한 NG 없이 한 테이크에 OK받은 오열씬이 나온다. 이 장면 하나만으로도 이 작품은 가치가 있다는 평이 있을 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이보영이 이 작품을 찍을 때 너무 고생해 몇몇 팬들은 신의 선물을 마음 아파한다고 한다. , 작년 출연작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신의 선물 이후 이보영은 첫째 아이를 임신하게 되고, 딸 출산 후 3년간 연기를 하지 않고 육아 휴직을 갖게 되었으며 이후 3년 만에 박경수의 작품 귓속말에 출연했다. 처음으로 이보영이 대본이나 시나리오를 보고 선택한 것이 아닌 작가만 보고 선택한 작품. 사실 더 빨리 컴백할 수 있었는데 박경수가 대본을 여러 번 엎고 고칠 뿐더러 캐스팅에도 난항을 겪게 되어 복귀가 1년 더 늦어졌다.

 

이 작품으로 이상윤과 내 딸 서영이 이후 3년 만에 재회하여 드라마를 하게 되었지만 박경수의 명성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는 평가와 함께, 이보영의 복귀작으로도 조금 아쉽다는 의견이 있었다. 하지만, 시청률은 높았으며 2017년 모든 방송사를 통틀어 평일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마더 강수진(남수진)

 

이후 이보영은 약 1년 만에 마더라는 작품으로 돌아왔다. 사실, 6개월 전에 이미 이보영 주연으로 캐스팅이 완료된 상태였다. 이보영은 10년 넘게 꾸준히 해외봉사 및 유니셰프 활동을 해왔으며 그만큼 원래도 아동 학대에 관심이 많았다. 마더시나리오를 보고 이런 작품은 세상에 나와야 하지 않나 싶어, 하겠다고 제작사에 전했다고 한다. 이보영이 주연으로 캐스팅 된 후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어, 전반적인 일정이 정해지고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마더는 일본 드라마 리메이크이기에, 항상 리메이크작이 그렇듯이 원작과의 비교 우려가 캐스팅 전부터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처음에는 아역의 몸집 및 연기로 인해 말이 나오나 싶더니 점차 그러한 부정적인 반응은 사라지며 중반부터는 여러 칭찬과 함께 시청자들의 눈물이 마를 셈 없었다. 심지어 원작에서 한발 더 나아간 드라마라는 평이 있을 정도의 호평과 함께 종영했다. 강수진이라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이보영만의 색깔로 완성시켰으며 또 한번의 인생 연기라는 평가를 받았다. 평창 올림픽과 같은 시기에 방영된 것과 마더라는 드라마 장르 특성상 아동학대라는 무거운 주제를 담았기 때문에 시청률이 많이 높기는 어려웠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 tvN 수목 시청률을 고려했을 때 결코 낮지 않은 시청률을 보여주었고, 마지막 회는 가장 높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이후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진출하여 호평을 받았다.

 

마더 이후 이보영은 둘째를 임신하게 되고, 아들 출산 후 2년간 연기를 하지 않고 육아 휴직을 갖게 된다.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윤지수

 

2년 만에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출연했다. 화양연화에서 오랜만에 장발로 나오게 되어 많은 팬들의 반가움을 샀으며 장발 또한 작품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받았다. 화양연화는 이보영 영상화보집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전의 이보영이 보여준 첫사랑 이미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으며, 드라마의 제목처럼 좋았던 한 때를 떠올려 볼 수 있는 잔잔한 전개의 작품이다.

 

 

마인 서희수
마인 서희수

 

2021년에는 마인에 출연하였고, 최고 시청률 10.5%를 기록하며 흥행하였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후 대부분의 작품들이 마냥 밝기보다는 메세지가 있고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작품들이었다. 그래서인지, 마인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와 밝고 사이다 같은 면모가 있는 이보영의 캐릭터 서희수는 사랑을 받았다.

 

출연 작품

영화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4년
우리형
미령
조연
2006년
비열한 거리
현주
주연
2008년
원스 어폰 어 타임
춘자
2009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은원 / 크림
나는 행복합니다
수경
2011년
아테나 : 전쟁의 여신 극장판
조수영
특별출연

 

비열한 거리 현주

 

원스 어폰 어 타임 춘자

 

드라마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2003년
MBC
논스톱3
 
단역
SBS
백수탈출
차미림
조연
MBC
베스트극장 - 노춘향 대 안몽룡
한재인
주연
2003년~2004년
SBS
애정만세
세령
조연
2004년
MBC
물꽃마을 사람들
유여경
주연
SBS
장길산
귀례
조연
2004년~2005년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윤수진
주연
2005년
MBC
해후
최엄지
KBS1
어여쁜 당신
유인영
2005년~2006년
SBS
서동요
선화공주
2006년
KBS2
미스터 굿바이
최영인
2006년~2007년
SBS
게임의 여왕
강은설
2010년
KBS2
부자의 탄생
이신미
tvN
위기일발 풍년빌라
윤서린
SBS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조수영
특별출연
2011년~2012년
MBC
애정만만세
강재미
주연
2012년
KBS2
적도의 남자
한지원
2012년~2013년
내 딸 서영이
이서영
2013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장혜성
2014년
신의 선물-14일
김수현
피노키오
내비게이션
목소리
특별출연
2017년
귓속말
신영주
주연
2018년
tvN
마더
강수진(남수진)
2020년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윤지수
스타트업
송현
특별출연
2021년
마인
서희수
주연
2023년
JTBC
대행사
고아인
TVING
하이드
 

 

어여쁜 당신 유인영

 

서동요 선화공주

 

미스터 굿바이 최영인

 

게임의 여왕 강은설

 

부자의 탄생 이신미

 

애정만만세 강재미
애정만만세 강재미

 

적도의 남자 한지원

 

내 딸 서영이 이서영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장혜선

 

신의 선물-14일 김수현

 

귓속말 신영주
귓속말 신영주

 

마더 강수진(남수진)
마더 강수진(남수진)

 

마인 서희수
마인 서희수

 

대행사 고아인
대행사 고아인
대행사 고아인

 

수상 경력

날짜
시상식명
수상 부문
작품
2000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선발대회
 
2005년
12월 31일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어여쁜 당신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서동요
2006년
10월 27일
제14회 춘사대상영화제
신인여우상
비열한 거리
12월 31일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게임의 여왕
2007년
4월 30일
제3회 앙드레 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스타상
 
2009년
5월 1일
제4회 앙드레 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스타상
 
2011년
12월 30일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
애정만만세
2012년
12월 31일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with 이상윤)
내 딸 서영이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적도의 남자
2013년
10월 2일
제6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베스트 커플상
(with 이종석)
너의 목소리가 들려
대상
11월 16일
제2회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베스트 커플상
(with 이종석)
여자 최우수 연기상
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12월 13일
제26회 그리메상
여자 최우수 연기자상
너의 목소리가 들려
12월 31일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프로듀서상
대상
2014년
5월 27일
제5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너의 목소리가 들려
2017년
12월 31일
SBS 연기대상
월화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귓속말
2018년
9월 3일
제13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여자 연기자상
마더

 

 

연예와 결혼

배우 지성과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같이 출연한 게 인연이 되어, 지성이 군대 제대한 뒤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교제해왔다. 그리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종영한 다음날 201382, 6년 간의 연애 끝에 손 편지로 팬들에게 지성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2013927W 서울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유니세프를 통해 콩고민주공화국으로 자원봉사를 다녀 왔다.

 

 

20141124일 임신 중이란 소식이 나왔고 이듬해 2015613일 오전 득녀했다.

 

 

2018815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설날 당일인 201925일에 득남했다.

 
 
 

여담

  • 청순함과 더불어 단아하면서 지적인 느낌의 깔끔하고 예쁜 외모다. 작은 얼굴에 이목구비가 또렷하게 박힌 오목조목한 외모로, 쉽게 말해 면접 프리패스상이라 불린다. 신뢰감을 주는 얼굴상의 대표적인 배우로, 여러 커뮤니티들에서 언급된다.
  • 여러 드라마에서 법조인 캐릭터를 맡았는데, 지적이면서 세련된 이미지 덕분인 듯. 게다가 아나운서를 준비했던 만큼 또렷하게 잘 들리는 딕션(발음) 또한 그 이유인 듯하다.
  • 천호진과 애정만만세, 내 딸 서영이에서 두 번, 그것도 사이가 굉장히 안 좋은 부녀지간으로 나왔다.
  • 우즈베키스탄에서 '젊은이들이 가장 닮고 싶은 스타 1위'로 뽑힌 적이 있다. 드라마 서동요가 우즈벡에서의 대성공했기 때문인 듯.
  • 2004년 국내에 출간된 프랑스인 정신과 의사 프랑수아 를로르의 소설 '꾸뻬 씨의 행복여행'이 지난 10년 간 10만 부가 팔렸는데 2013년 2월 달빛 프린스에서 이보영이 직접 이 책을 추천하자 6개월 간 40만 부가 팔렸다고 한다. 이에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저자 본인이 당해 7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장에 방문해 이보영을 만나고 갔다.
  • 한때 박지성과 사귄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이는 지성과 사귄다는 소문이 와전된 것. 소문이 퍼지자 본인이 직접 박지성이 아니라 지성과 사귄다고 해명했다.
  • KIA 타이거즈의 팬으로,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시구를 했다. 남편 지성도 KIA 타이거즈의 팬이다.
  • 남편 지성이 2015년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면서 부부가 연기대상을 수상한 드문 케이스가 됐다.
  • 2017년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모시를 낭독했다.
  • 2017년 드라마 피고인에 남편 지성이 출연했는데, 바로 후속작인 귓속말에 이보영이 출연했다. 부부가 바통터치한 셈. 이후 2021년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 이보영이 출연하고, 후속작 악마판사에 지성이 출연하게 되면서 4년 만에 또 한번 바통터치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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