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나우트 단주마 프로필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아르나우트 단주마 프로필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아르나우트 단주마 Arnaut Danjuma
본명	아르나우트 단주마 흐루네펄트 Arnaut Danjuma Groeneveld
출생	1997년 1월 31일 (25세)
	나이지리아 라고스주 라고스
국적	네덜란드 | 나이지리아
신체	키 178cm / 체중 74kg
포지션	윙어,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양발)
등번호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 9번 비야레알 CF - 9번
유스 클럽	FC Oss (2008) PSV 에인트호번 (2008~2014)
프로 클럽	PSV 에인트호번 (2015~2016) NEC 네이메헌 (2016~2018) 클뤼프 브뤼허 KV (2018~2019) AFC 본머스 (2019~2021) 비야레알 CF (2021~ ) → 토트넘 홋스퍼 FC (2023~ / 임대)
국가대표	6경기 2골 (네덜란드 / 2018~ )

 

 

네덜란드 국적의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

 

클럽 경력

PSV 에인트호번

PSV 유스 출신으로 6년간 성장했고, 2015년 12월 7일에 NAC 브레다와의 리그경기에서 리저브팀인 용 PSV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NEC 네이메헌

2016년 여름, PSV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단주마는 네이메헌에 입단했다. 9월 10일 친정팀 PSV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렀다. 두번째 시즌부터 많은 기회를 부여받으며 리그 21골을 넣고 에이스로 활약했다.

 

클뤼프 브뤼허 KV

2018년 7월, 클뤼프 브뤼허에 입단했다. 팀을 떠나기 전까지 25경기 5골을 기록했고, 벨기에 슈퍼컵 우승을 경험했다.

 

AFC 본머스

2019년 8월 15일, 본머스로 이적했다.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토트넘전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고 후반 추가시간에 측면 돌파 이후에 컷백으로 해리 윌슨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2부로 강등된 2020-21 시즌에는 리그에서 32경기 15골 7도움으로 본머스 스쿼드 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있다. 이 활약으로 20-21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도 본머스의 공격을 이끌며 브렌트포드 FC 상대로 2경기 2골을 뽑아 냈지만 팀은 합산 2-3 패배로 2부리그에 머물게 되었다. 그래도 선수 본인은 시즌 활약상을 인정받아 본머스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비야레알 CF

2021-22 시즌

 

2021년 8월 19일, 비야레알 CF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이적료는 ￡20m로 추정된다.

 

 

단주매직(Danjumagic)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매 경기 비야레알 공격을 하드캐리 중이다.

 

이러한 활약 덕분인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내년 여름에 리버풀 FC가 영입할 한명의 후보라고 한다.

 

맨유와의 챔스 경기에서 맨유의 측면을 스피드와 기술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월 10일 아탈란타와의 챔스 경기 중 부상을 당하고 2월에 복귀하지만 복귀 이후 베티스, 레알과의 경기에서는 호러쇼를 보여주었다.

 

25R 그라나다 전에서는 페널티 2개를 포함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챔스 16강 유벤투스 2차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날렵한 움직임으로 유벤투스의 골문을 위협했으며, 2:0으로 앞서가던 후반 89분에 더리흐트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PK를 마무리하며 3:0 완승을 거두었다.

 

챔스 8강 바이에른 뮌헨 1차전에서 팀이 점유율 38%로 끌려가나 했지만 팀의 유일한 유효슈팅을 기록하였고 그대로 골이 들어가며 팀이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두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보도에 의하면 단주마에게는 4500만 유로의 방출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비야레알 이적 첫 시즌에 보여준 활약 덕분에 같은 팀의 파우 토레스와 함께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등 챔피언스 리그권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웨스트햄와도 링크가 뜨고 있다. 이후 €40M으로 클럽 간의 이적료 협상은 완료되었지만 단주마와의 개인조건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후 웨스트햄이 그의 영입을 포기했다는 보도들도 뜨고 있다.

 

결국 웨스트햄이 막스웰 코르네를 영입하며 웨스트햄 이적 가능성은 무산되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단주마의 성격 및 워크에식을 이유로 영입을 막았다고 한다.

 

2022-23 시즌

 

2022년 12월, 아스톤 빌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47M.

 

2023년 1월 7일,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홈 경기에서 교체로 들어가 마지막 코너킥에서 공격 가담하러 올라간 티보 쿠르투아가 비운 골문에 마무리 짓지 못하며 제대로 예능을 시전하였다. 그러나 팀은 이미 2:1로 리드한 상황에서 추가시간 막바지를 보내고 있어 승리하였다.

 

이적 사가

 

이후 에버튼 FC, AFC 본머스와 링크가 뜨고 있다. 이후 단주마가 본머스로의 임대를 위해 런던에 도착했다고 한다.

 

이와중에 노팅엄 포레스트 FC도 단주마의 임대를 원한다고 한다. 1월 17일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 FC, 토트넘 홋스퍼 FC도 그를 원한다고 하지만, 비야레알은 아직 에버튼과 본머스에게서만 오퍼를 받았다고 한다. 19일에는 AFC 아약스, PSV 에인트호번도 단주마에 관심이 있다고 네덜란드 1티어 기자 마이크 베르바이가 단독으로 보도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외치며 에버튼의 단주마 임대 영입을 보도했다. 구매 옵션이 없는 단순 임대라고 한다.

 

하지만, 1월 24일 로마노, 폴 조이스, 데이비드 온스테인 등의 기자들로부터 토트넘이 하이재킹을 시도한다는 기사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1월 25일 자정 즈음 로마노의 Here We Go! 가 뜨며 토트넘의 단주마 하이재킹은 거피셜인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단주마가 이미 에버튼의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후 영상 인터뷰까지 촬영해놓고 옷피셜까지 다 찍어둔 상태였다는 건데, 이 말은 공식 발표와 선수 등록만 남겨두고 하이재킹이 발생한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후에 밝혀진 보도에 의하면 에버튼 구단은 이 날 저녁에 단주마의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었는데, 공식 발표 직전에 이러한 사태가 일어나면서 토트넘과 에버튼의 사이는 겉잡을 수 없이 악화될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토트넘 홋스퍼 FC (임대)

 

2023년 1월 25일, 토트넘에 6개월 임대+선택이적 옵션으로 합류했다.

 

국가대표 경력

2018년 10월 13일, 독일과의 2018-19시즌 UEFA 네이션스 리그 경기에서 68분, 스티븐 베르흐베인과 교체되어 출전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2018년 10월 16일에 치러진 벨기에와의 친선전에서 0:1로 끌려가던 27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A매치 2경기 만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비야레알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월드컵 진출 직행이 걸린 카타르 월드컵 예선 9, 10차전에 선발출전하였다. 9차전 몬테네그로전에는 침묵했지만 10차전 노르웨이전에서 베르흐베인의 선제골을 도와 네덜란드의 월드컵 직행에 기여했다.

 

그러나 2022년 11월 11일에 발표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26인 최종 명단에서는 제외되었다.

 

플레이 스타일

폭발적인 주력과 쫄깃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하는 드리블 돌파가 인상적인 플라잉 더치맨. 피지컬이 다부지고 바디 밸런스도 훌륭해서 잘 넘어지지 않고 볼을 전진시킨다. 상대 파이널 서드에서 득점도 할 뿐만 아니라, 키패스를 넣어주는 능력도 좋은 편이고, 활동량도 많아서 전방 압박을 성실하게 수행한다.

 

다만, 수비에 가담하는 빈도는 타 윙어들에 비해 낮은 편이고, 직접 뚫고 나가 득점 기회를 창출하는 데에는 능하지만, 파이널 서드에서의 세밀한 연계는 다소 부족한 편. 또한 득점력을 포함한 전체적으로 기복이 있는 편이지만, 본머스에서 성장 후 비야레알로 이적 후에는 많이 감소하였다.

 

기록

대회 기록

클뤼프 브뤼허 KV (2018~2019)

벨기에 슈퍼컵: 2018

 

개인 수상

EFL 챔피언십 이달의 선수: 2021년 4월

AFC 본머스 올해의 선수: 20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