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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구속 수감됐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by 두용이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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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구속 수감됐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 양세형의 포승줄 연행 현장이 포착됐다.

 

 

SBS 신규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연출 이동원, 고혜린 작가 김태희) 측은 1회에서 서울 남부 구치소에 방문한 김종국, 양세형의 모습을 먼저 공개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쌓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대표 탐사 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이동원 PD'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등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들을 이끌어온 김태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어 김종국, 양세형,이이경이 MC로 합류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종국, 양세형은 구치소 입소절차를 밟고 있다. 파란 가운 하나만 걸친 채 항문검사까지 받고 있는 김종국의 모습이 생경한 충격을 선사한다. 그뿐만 아니라 수감복 차림의 김종국, 양세형은 포승줄로 온몸이 꽁꽁 묶인 채 교도관의 인솔을 따라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당혹감과 두려움이 리얼하높였다. 치솟게 만든다.

 

 

 

 

이날 김종국과 양세형은 법정 구속을 당하는 실제 수감자들과 동일하게 현장 구속을 당한 채, 공식적인 입소절차를 모두 거친 뒤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마약을 한 적이 있냐"라는 교도관의 추궁에 흔들리는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포승줄을 찬 김종국과 양세형은 결박당한 양손을 내려다보며 "진짜 우리 사고 치지 말자"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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