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나 프로필
배리나
Bael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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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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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정(Bae Eun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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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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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4월 29일 (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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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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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cm, 118kg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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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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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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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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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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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영상을 주로 올리는 배우 지망생 뷰티 유튜버였지만, 탈코르셋을 한 후 급진적 페미니즘 및 먹방 유튜버로 전향했다.
유튜브 활동
주 콘텐츠는 잡담, 먹방, 일상, 화장.
가끔 실시간 방송을 하고 있으며, 영상을 저장하지 않을 때도 있다.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유튜브 영상은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라는 동영상으로 조회수가 현재 거의 1,000만 회이며, 영상이 인기를 끌자 각종 언론의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됐다. 과거에 유튜브를 구글에 검색하면 맨 첫 번째 페이지에 나왔으나 현재는 밀려나서 바로 보이진 않는다. 또한 국내 언론뿐 아니라 해외 언론에서도 소개되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에서 먹방(한밤의 포차)과 화장 등의 영상은 모두 비공개한 상태이다.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도서도 출판했다. 책의 제목은 이슈가 됐던 동영상과 같은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로 탈코르셋에 관한 자신의 견해와 겪었던 일들을 썼다. 탈코르셋 선언 전에는 꾸미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으나 탈코르셋 후에는 비전이 생겼고,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해외로 유학을 갈 예정이라고 적었다.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악성 댓글에 대해 더 이상 참지 않고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저는 예쁘지 않습니다’ 유튜버 배리나, 악플러와의 전쟁 선포. 원래는 해당 글 외에도 수많은 커뮤니티 글들이 있었으나 모두 없어진 상태다. 현재는 영상의 댓글창이 대부분 막혀 있으며 다시 열린 영상의 댓글창은 예전 댓글이 모두 지워졌다. 좋아요와 싫어요도 대부분 막아두었다. 최근에 올라온 동영상들은 댓글창과 좋아요와 싫어요도 열려있지만, 자신에게 부정적인 댓글은 내용에 관계없이 모두 지우거나 차단하고 있다.
2019년 7월 27일, 슬럼프에 빠져 유튜브 활동을 잠시 중단하겠다고 밝혔고 2020년 9월 21일에 Q&A 영상으로 복귀를 선언했다. # 이때가 2020년 10월 30일. 이후 약 1년3개월동안 아무 소식이 없다가 2022년 1월 8일 유튜브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감사인사&그동안 유튜브는 무서워서 안했고 앞으로 하고싶은거 하면서 어떻게든 잘 살거며 유튜브는 당분간 안한다.
이후 모든 유튜브 영상의 댓글 사용이 중지되었다.
그리고 12월 11일 기준, 유튜브 계정도 삭제되었다.
일생
책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를 통해 일생이 알려졌다. 다만 어디까지나 본인의 주장이며 의심을 받는 부분도 다수 있기에 일부 거짓일 확률도 있다.
원래는 통통했지만 뚱뚱하진 않았으며, 친구도 많고 활발해서 요즘 말로 '파워 인싸'인 아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초등학교 2학년 봄에 놀이터 정글짐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떨어져 다쳐 엑스레이 검사를 받다가 우연히 종양이 발견되어 제거 수술을 하고 난 후 침대에 오래 누워 지내며 운동도 놀이도 할 수 없다보니 내성적이 되고 살이 급격히 찌기 시작했다고 한다. 대체로 내성적인 아이가 외모로 놀림받았을 때 큰 충격을 받아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어서 살이 쪘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본인이 이미 자신은 본래 '파워 인싸'였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 뒤부턴 학창시절에 외모 때문에 왕따를 당했다. 10살 때는 '돼지새끼야, 자살해'라는 놀림에 베란다 난간에 발을 딛고 자살시도를 했고, 남학생들이 가방에 침을 뱉은 일도 있었으며, 신체검사때는 몸무게를 몰래 보고 숫자를 외치고 다녔고, 자신과 같은 반이 되면 노골적으로 싫다고 투덜댔으며, '쟤 네 여친' 이런 식으로 놀려대서 12살부터 다이어트를 시도했다.
부모도 이런 사실을 알고 캐나다로 유학을 보냈는데, 캐나다는 뚱뚱한 사람이 차별받지 않았다고 한다. 학교에서 연극 발표를 했는데 친구들과 선생님이 연기 실력이 좋다고 칭찬하여 이때부터 연기자가 되는 꿈을 갖게 되었다. 살도 운동으로 어느 정도는 빠졌다고.
하지만 집안의 경제 사정 때문에 다시 귀국했는데, 한국은 여전히 외모차별이 만연한 사회였기에 지하철을 타면 사람들이 수군거리고 젊은 여성들은 자신을 보고 우월감을 느끼는 눈치였으며, 남성들 중에는 대놓고 욕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살도 다시 찌기 시작했다.
부모를 포함한 주변인들이 '언제 남자 만나고 다닐래?', '이제 살 좀 빼야하지 않겠니?' 하면서 다이어트를 권유했다. 그래서 여태까지 1일1식, 원푸드, 간헐적 단식, 디톡스, 식이요법(다이어트 스무디, 셰이크, 한약)등 여러 다이어트를 시도했고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으나 실패하였다. 게다가 뚱뚱한데다 눈도 작고, 몸에 털도 많고, 피부도 좋지 않아 외모때문에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
페미니스트가 된 건 2016년부터로,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으로 모든 여자가 언제든 살해당할 수 있다는 공포심 때문에 페미니즘에 대한 책과 뉴스를 찾아 공부하며, SNS 등을 들여다보며 여성혐오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대학에서 방송영상학을 전공했다. 나이 때문에 2년제로 추정된다. 유튜버 활동은 전공을 바탕으로 동영상을 편집하고 있다.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아 분장사 자격증을 땄다고 한다. 그리고 2017년 8월 1일 뷰티 유튜버로 데뷔하였다. 예쁘다는 댓글을 보고 화장품을 손에 쥐며 외모에만 신경을 쓰고, 먹고 자는 시간 이외에는 뷰티 유튜버의 영상을 보고, 엄마를 졸라 고가의 화장품을 사 모으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탈코르셋을 한 친한 언니가 있어 인터넷을 검색해 보고 탈코르셋을 알게 되었다. 미디어의 외모지상주의 강요 때문에 여성의 권리를 되찾으려면 사회가 요구하는 아름다움을 벗어던져야 한다고 생각한 배리나는 자신의 취미인 메이크업이 다른 누군가에겐 코르셋 강요가 될 수 있으므로 특정 콘셉트 분장을 제외하고는 예쁘게 보이기 위한 메이크업 영상은 하지 않기로 했다.
이후 머리를 짧게 자르고 탈코르셋을 선언하였는데 '네가 남자냐?'는 소리도 들었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시도하였으나 결과적으로 2020년 9월경에 올라온 영상들을 보았을 때 포기한 듯하다.
저서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언론 소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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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핫스타] '탈코르셋' 뷰튜버 배리나 "예쁘지 않아도 괜찮아요" - 2018. 08. 13. : 기사 및 동영상 하단에 배리나 본인은 탈코르셋을 완전히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처음엔 응원하는 글이 많았는데 나중엔 정당한 비판과 선 넘는 인신공격성 악플이 반반쯤 섞여 있었었다. 현재는 댓글창이 막혀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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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됐던 화장, 벗어나니 꿈이 생기고 행복” - 2018. 11.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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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지운 뷰티 유튜버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 유튜버 배리나 [ 김현정의 뉴스쇼 ] - 2018.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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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유튜버가 화장을 지운 이유...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 비디오머그 - 2018. 11. 16. : 싫어요가 더 많으며, 비디오머그 측은 악플과 비판글을 구분없이 삭제하였다. 다만 비디오머그 측에서는 영상에서 '삭제한 적이 없고, 구글 알고리즘에 의해 뜨는 것'이라고 했다. 이제는 댓글창이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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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뷰] 예쁘지 않은 여성의 일상 - 뷰티 유튜버 배리나 - 2018. 12. 7. : 이 영상은 일부 악질 댓글 어그로꾼들에 의해 댓글창은 영상의 내용 대신 속은 사람들의 모임이 되었다. 결국 댓글창은 현재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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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한국 연예인들의 잦은 자살과 관련하여 일본 방송에서 인터뷰를 했다.
외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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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 - South Korea Loves Plastic Surgery and Makeup. Some Women Want to Change That. - 2018. 11. 23. : 탈코르셋 운동에 관한 기사로 탈코르셋에 관해 인터뷰를 하였다. 이 기사는 탈코르셋을 일방적으로 옹호하며 탈코르셋 강요 등 부정적인 모습은 보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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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 Why women in South Korea are cutting 'the corset' - 2018. 12. 10: 탈코르셋 운동에 관한 기사로 탈코르셋에 관해 인터뷰를 하였는데, 후술하겠지만 BBC News 페이스북에 게재되어 있는 댓글은 온통 비난 일색이었다. 대표적인 댓글로는 한국의 미의 기준은 미쳤다. 당시 한국인들은 배리나를 '중국인(She is Chinese)'이라고 댓글을 달고, 중국인들은 배리나가 '한국인(She is Korean)'이라면서 서로 떠넘기는 식의 댓글을 다는 병림픽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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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 South Koreans confront rigid beauty standards Escape the corset: How South Koreans are pushing back against beauty standards - 기사 버전 - 2019. 1. 11. : 탈코르셋에 대해 보도하면서 이나영 여성학 교수와 함께 같이 나왔다. 1:56부터 2018년 혜화역 시위를 적반하장으로 여성이 당하는 성추행과 몰카 반대 시위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보도의 수준이 어떤지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여담
- 2017년 4월 27일에 양성애자임을 커밍아웃 하였으며, 비혼주의자임을 밝혔다. # 다만 양성애자로 커밍아웃한 건 최근이 아닌 5년 전 발언이고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정치적 레즈비어니즘이라 하여 본인을 레즈비언이라고 정체화하는 경우가 많기에, 배리나가 현재 본인을 양성애자라고 생각할지 레즈비언이라고 생각할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배리나는 철저하게 이성애자로 보이는 과거 행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과거 행적을 통해 이성애자이지만 페미니스트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 양성애자라고 블러핑을 했다고 추측하는 중.
- 넷상에서는 외모와 상기된 페미니스트로서의 행보로 인해, 페미니즘에 부정적인 대부분의 남초 사이트에서는 거의 전형적인 페미니스트, 추녀 이미지의 대명사로 뇌리에 박혔다. 또한 낙태 찬성 시위 참가, 양성애자 커밍아웃, 비혼 선언 등의 소식이 나올때마다 더 많은 조롱을 받았다.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배리나의 동영상, 사진을 테러 혹은 낚시용으로 쓰기도 한다. 다만 이 사이트에서는 의외로 미녀로 칭송받는 모양이다. 애당초 이 사이트는 정치적으로 진보 성향 여성이면 모두 미인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디시인사이드의 몇몇 유저들은 배리나의 팬클럽을 결성하여 아예 배리나 마이너 갤러리를 개설했다. 문서를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배리나의 열성 팬들이 모인 곳이다. 디시인사이드와 비슷한 아카라이브에서는 다르게 배리나 배너로 혐짤 테러를 하기도 했다.# 여초 사이트 중 페미니즘에 우호적인 여성시대, 쭉빵카페에서는 배리나를 응원하는 글이 몇 번 나왔으나 이후 관심이 식은 상태이며, 관심이 있던 시절에도 '배리나 닮았다'라고 하면 격한 반응이 오갔다. 앞의 둘보다는 아니지만 여초이면서 페미니즘에 우호적인 네이트 판은 배리나에 대해 처음보다 점점 부정적으로 흐르고 있다. 페이스북에서는 남성은 물론이고 여성들 조차도 배리나에 대해 비판, 비난을 하거나 아예 욕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 메이크업을 공부했고 자격증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원래는 분장사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유튜버 초기 영상을 보면 일반적인 뷰티 영상이 아닌 특수분장 느낌의 메이크업들이 주류였다.
- 우파 유튜버들의 상당한 비판을 받았다. 윾튜브가 '잘생기지 않아도 괜찮았다'라는 영상으로 풍자했다. 이후 삭제되었다. 카광도 '뷰티블로거의 탈코르셋'이라는 만화로 풍자했으며, 자신의 유튜브에서 만화의 음성버전과 자서전의 모순점을 지적했다. 리나의 일상이라는 유튜버는 배리나의 책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다.# 이 사건을 계기로 그녀는 이슈 유튜버의 길을 걷게 되었다.
- 비디오머그에서 오세라비와 페미니즘 이슈로 대화를 했는데, 오세라비는 합리적인 답을 하는 반면 배리나는 상당히 비논리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배리나는 18살 때 불법촬영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두 사람은 KBS하고도 인터뷰를 했는데, 배리나의 논리는 화장을 그저 꾸밈노동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본인이 뷰티 유튜버로 활동을 시작했음을 생각하면 모순적인 발언. 오세라비는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건 너무도 조심스럽고, 비판 강연을 주최할 수 있는 사람도 굉장히 드물며, 페미니즘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가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
- 밀리의 서재 부스에서 탈코르셋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이 사진이 배리나 북콘서트라고 돌아다니도 하는데, 책을 내기도 전이며 5일 동안 밀리의 서재 도서전에서 이 사회자는 고정이었다.
- 낙태 찬성론자이다. 어머니와 함께 낙태 합법화 시위에 참여했다.## 인스타에는 낙태죄 전면폐지 청원 링크를 올려놓았다.
- 애묘인이며 케빈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최근엔 하치라는 이름의 강아지도 키우고 있다.
- 요리를 잘하는데(아버지가 요리사라고 한다), 특히 제과제빵을 잘하고, 미용술도 잘한다고 한다.
- 요리와 제과제빵을 잘한다고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취미로 홈베이킹을 좀 한다는 정도고 실력이 그다지 뛰어날 정도는 아니다. 할로윈 케이크 만들기 영상을 보면 케이크 시트는 오븐 온도를 잘 맞추지 못해 오버쿡되어 색도 진한 데다가 2단시트를 쌓을 때 조각이 바스라져서 떨어지고, 휘핑크림도 너무 많이 저어 덩어리가 뭉쳐 떡지게 나왔는데 그걸 호박퓨레에 넣고 또 휘핑해서 덩어리들이 분리되는 게 보인다. 케이크에 생크림을 아이싱할 때도 끝까지 면이 고르게 나오지 않았다. 제과제빵을 능숙하게 잘한다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작품이다.
- 지금은 불분명하나 적어도 2017년까지는 천주교 신자였으며, 카타리나라는 세례명을 갖고 있다. 배리나의 리나가 세례명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중계동 모 성당에서 천주교 교리 강사로 일한 경력이 있다. 낙태 합법화 시위에 참여한 걸로 보아 냉담자(독실하지 않은 천주교인)로 추측된다.
- 같은 탈코 페미니스트 유튜버인 정메지, 한국여자와 친하다. 같이 영상도 찍었다.
- 유튜브 요리 영상 중 할로윈 케이크를 만드는 영상의 조회수가 다른 요리영상에 비해 유독 높은데, 이유는 댓글창에 드립치러 온 다수의 사람들과 이악물고 선플을 다는 소수의 진짜 팬 & 래디컬 페미니스트 때문이다. 유튜브 활동 중단이 1년이 넘었고, 대부분은 영상이나 광고가 재생되자마자 바로 일시정지하고 댓글을 쓰는지라 재생지속시간이 극도로 짧다. 배리나가 이걸로 수익을 창출할 가능성은 낮다.
- 자신은 외모지상주의에 상관없이 당당하게 살 것이라고 했지만, 잘생긴 백인 남배우들을 좋아하며, 태런 에저튼, 콜린 퍼스, 톰 크루즈, 크리스 파인, 제시 아이젠버그, 토머스 브로디생스터, 휴 잭맨. 톰 홀랜드의 싸인회나 시사회에 참석했다. 특히 배우 에즈라 밀러의 팬이다.#, #
- 13~19년에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블로그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다. 현재는 블로그의 판매로 인해 광고용으로 쓰이는 것으로 보이며, 고등학생 시절로 추정되는 시기에 술, 담배를 한 정황과 아동성애, BL 팬아트가 발견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자신이 과거에 뚱뚱하지 않고 통통했다는 주장과 달리, 이 당시에도 손에 상당히 살이 붙은 모습이다.
- 배리나가 갑작스레 활동을 접은 이유도 많은 의문을 낳았다. 당시 여초사이트와 트위터 진영을 주시했던 한 네티즌은 건강에 위험할 정도로 살이 붙은 외형의 소유자인 배리나가 페미니즘의 대표적인 인물로 떠오르자, 그 페미니스트들 마저도 손절을 하고 활동을 중단하라고 강요하는 움직임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상당한 멘탈 데미지를 받았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즉 배리나가 활동을 중단한 이유가 같은 페미니즘 진영의 토사구팽 때문일 수도 있다는 것.
- 비록 행적은 영 좋지 못하지만 다이어트를 하지 못하고 있는 낮은 자존감을 기반으로 한 심리 상태가 일반인에게도 조금은 공감이 간다는 점이 있다는 점에서 페미니즘 진영에 있는 인물 치고는 동정을 받기도 한다. 또한 비겁하게 익명성 뒤에 숨어서 온갖 더러운 말과 원색적인 비난만 쏟아내는 트페미들이나 단체 떼창으로 시위하던 커뮤니티들과 달리 배리나는 적어도 얼굴을 공개하고 행동했으며, 방송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논리나 지식 등에서 밀렸을지언정, 오세라비와 토론을 하며 의견이 달라도 수긍하는 모습을 보이고 웃기도 하며 대화를 하려는 태도를 보인 것 자체는 최소한 대화가 되는 상대라고 평가할 만 하다는 점도 있다. 당장에 절대다수의 트페미들은 배리나만큼의 주장 전개도 절대로 하지 못하며, 아무 말이나 내뱉다가 논파가 되면 그냥 공부하라는 말로 정신승리를 하며 글삭튀하기 일쑤다. 또한, 시위를 할 때 중계자가 나타나면 당당히 자신들의 정당성을 중계자의 시청자들에게 설파할 기회임에도 이들은 우격다짐으로 촬영을 막으려고 혈안이 된다. 시위를 촬영하는 것을 용인해 준 판례가 있다고 해도 귀를 막고 중지를 외칠 뿐이고, 심지어 자신들을 안 찍고 주위에만 있어도 뭐가 그리 켕기는지 계속 저리가라고 압박을 하는데 도저히 정당한 권리주장을 위한 시위자의 태도라고 볼 수가 없다.
-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정말 배리나의 건강이 심각히 걱정되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말이다. 이미 장기간의 고도비만 상태에 의한 탈모 증세와 다모증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되며, 높은 확률로 여성에게 필연적인 월경도 중단되어 있거나 극히 불순한 상태일 것이다. 게다가 호르몬 문제로 인해 우울증이나 조울증 증세도 있을 가능성이 높고 무릎이나 허리관절도 좋지 않을 것이다. 수면 무호흡증은 정도가 어찌되었건 있을 가능성이 높고, 30대에 가까워질수록 심혈관질환 등의 사유로 그냥 자다가 심장마비로 급사(急死)할 가능성도 올라갈 것이다. 이런 연유로 인터넷 커뮤니티의 분위기에 따라선 차라리 동정을 주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를 하게 하는 쪽으로 유도하려는 동정론의 움직임이 일어나기도 한다.
- 해외축구 팬들 사이에서 배리나가 첼시 FC 팬이라는 짤이 꽤 유명한데, 누가 악의적으로 편집했는 지는 모르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합성 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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