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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Z 세대 공감) X가 생각하는 팔로워십 키워드는 존중

by 두용이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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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Z 세대 공감) X가 생각하는 팔로워십 키워드는 존중

 

X 리더가 바라는 바라는 Z세대, Y세대들의 이상적 팔로워십은 먼저 존중이다. 존중은 상대방에 대한 인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수용성의 태도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존중이 기본이 되는 인간관계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통해 조직의 긍정 에너지를 활성화할 것이다.

 

1. 리더의 경험과 노력과 성과를 먼저 인정하자

 

존중이란, X의 성과와 고생을 린정(인정)하는 것이다. XIMF로 어려운 한국 사회를 지나 어렵게 취업하고, 21세기라는 신세기의 시작을 직장에서 경험한 세대이다. 아날로그 시대에 태어나서 학창 시절을 보냈고, 디지털 전환을 배우다가 직장에 입사하였다. 사람은 누구나 존중받고 싶어 하고, 존중을 받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조직 내에서 X가 이루어 내는 성과가 있다면 윗사람이라도 인정, 칭찬을 할 필요가 있다.

 

2. 신입 때는 에바 적극성도 필요하다

 

다음은 존중을 기반으로 한 에바 적극성이다. 어느 세대나 신입사원들은 본인의 행동이 조직에서 어떻게 비칠지 고민이 많다. 조직 내에서 정보 추구는 중요하지만, 잘못되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 형성을 위해 때로는 소극적 자세를 취하거나, 질문을 하지 않는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에바는 신조어이다. 에바란 오버를 변형해 말하는 것으로 청소년들 사이에서, 정도를 넘어서 지나치게 하는 행동을 이르는 말로 정의한다. 무례한 의미일 수도 있고, 하지 말아야 하는데 하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Z세대는 선 넘는 행동에 대해 기존 세대보다 더 민감하다고 할 수 있다. 조직 내에서도 Z세대는 최대한 선을 넘지 않는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조직에서 소극적인 행동으로는 성과를 끌어낼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무례하지만 않다면 약간은 에바 하는 적극성이 요구된다. 즉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기반으로 에바가 필요하다.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행동, 업무 추진은 조직 생활 시작의 핵심 요소일 것이다.

 

3. 돌려 말하지 말고 진솔한 대화로 다가서자

 

주로 신입 구성원은 사회화 과정에서 역할 모호성과 역할 갈등을 느끼면 그런 것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 추구 책략을 활용한다. X세대는 이름에 걸맞게 조직에서 본인의 의견을 적극 윗분들에게 말하고 건의하는 세대였다. Z세대가 무언가 조직의 발전을 위해 건의한다면 X는 그것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준비는 되어 있다. 하지만 또 언제나 그렇듯이 전달하는 방식은 세대의 특성을 반영해야 할 것이다. 구체적인 방법은 만약 본인이 조직에 궁금한 것이 있는 경우, 많은 부분 바로 윗세대인 Y에게 질문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것이 중간에 있는 Y를 존중해 주는 결과가 될 것이다. 만약 민감한 질문일 경우 상대방을 고려해서 둘만 있는 독립된 공간에서 진솔하게 물어보는 것이 좋다.

 

 

교양 과제

<XYZ 세대 공감 프로젝트 함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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