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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윤 프로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소속 행정관 변호사)

by 두용이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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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윤 프로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소속 행정관 변호사)

이름 이충윤
생년월일 1984.01.18 서울
직업 변호사
학력 서울대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물리학부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경력 이충윤 변호사법률
(전) 법무법인 해율 서초사무소장/파트너 변호사
(전) 대한변호삽협회 대변인
(전) 법무법인(유)주원
NH투자증권 SK주식회사 변호사

 

 

변호사 이충윤

 

[이충윤 변호사 / 법무법인 해율] 
"네, 물리학과에서 성적이 좋다보니 영광스럽게도 2등으로 최우등 졸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동기들, 선후배들과 함께 미국으로의 박사 유학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준비를 하다 보니..."

[이충윤 변호사 / 법무법인 해율] 
"이런 조금은 외로운 실험실, 연구실 생활과 (제가) 잘 어울릴까 고민을 하게 되었고요. 마침 한국에서 로스쿨 제도가 통과되고 저같이 이공계 공부만 해왔던 사람도 법조인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2015년 서울대 로스쿨을 졸업한 이충윤 변호사는 졸업한 그 해에 치러진 제4회 변호사시험에 어렵지 않게 한 번에 합격했습니다.

 

공부 머리를 타고난 것 같다고 짐짓 추켜세우자,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고 손사래를 칩니다.

[이충윤 변호사 / 법무법인 해율] 
"더 공부를 잘했던 아주 뛰어난 친구들이 많았거든요. 정말 천재적인 친구들만 (이론을) 떠올릴 수 있어서 그런 이론을 쫒아가지 못해서 그런 부분에서 조금 약간 열등감을 느꼈던 적이 있기도..."

 

 

https://youtu.be/ebbqqjohth0

 


변시에 합격해 법조인의 길을 걷게 된 이충윤 변호사는 특허법인·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시작으로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대형 증권사 사내변호사, 법무법인 파트너 변호사 등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압축적으로 쌓았습니다.

[이충윤 변호사 / 법무법인 해율]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먼저 조직생활을 이해하게 되었는데요. 회사의 어떤 법적 의사결정에 대해서 그 결정의 의사결정 구조를 이해하게 되고 그를 통해서..."


2019년 이충윤 변호사는 서울대 동문인 임지석 대표변호사와 의기투합해 법무법인 해율을 만들고 거점인 서초사무소 대표를 맡았습니다.삼십대 중반, 변호사 경력 5년 차 만에 10여 명의 변호사와 20여 명의 직원이 속한 로펌을 이끄는 직책을 맡은 겁니다.

 

[이충윤 변호사 / 법무법인 해율]
"직원 중에는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은 없습니다.(웃음) 물론 변호사님 중에는 저보다 손윗 분들도 꽤 계십니다, 저희 법무법인에. 하지만 저희가 업무 위주로, 중심으로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고 그리고 제가 저희 변호사님들 최대한 존중해 드리고 또 변호사님들도 저를..."

'젊고 강한 중형 로펌'을 표방하고 있는 법무법인 해율은 일반 민형사 송무 외에도 기업, 특히 중소기업 법률사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유명 대형 로펌은 부담스럽고, 일반 개업변호사 개인에 맡기기엔 뭔가 2% 아쉬움을 느끼는 고객들을 겨냥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겁니다.  

[이충윤 변호사 / 법무법인 해율]
"개인사건과는 다르게 기업관련 사건은 어떤 변호사 자원의 유기적인 협업과 변호사 자원의 집약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법무법인의 어떤 조직화와 전문화, 대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게 되었고, 그런 생각으로 법무법인을..." 

그리고 법무법인을 이끌어 가며 고객들의 수요를 맞춰주는데, 기업의 의사결정구조를 가까이서 지켜본 사내변호사 경험이 큰 자산이 되고 있다고 이충윤 변호사는 말합니다.

[이충윤 변호사 / 법무법인 해율]
"이제 고객별로 의사결정 구조와 의사결정 권한이 다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사건별로 어떻게 이 사안을 해결할지를 잘 파악해서 사안별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사건의 해결을 위해서..."

노력과 실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에는 중소기업중앙회와 분쟁소송을 전담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이충윤 변호사 / 법무법인 해율]
"이에 대한 전문성과 공로를 인정받아서 중소기업중앙회와 2020년 11월 MOU를 맺었습니다. 그 내용은 분쟁 소송 등에 대해서 어떤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서 서울 소재 유일의 분쟁지원을 하는 유일의 로펌으로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을..." 

'로펌을 운영해보니 뭐가 제일 중요한 것 같냐'는 우문엔 '고정수입을 많이 확보하면 대표변호사가 좋아한다'는 현답이 돌아옵니다. 

[이충윤 변호사 / 법무법인 해율]
"그래서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님들은 월 고정 자문계약들을 체결하시면 굉장히 좋아하시고 물론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해율도 많이 확보 했나요) 많이 확보하고 있고 더욱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다른 일 신경 쓸 겨를 없이 사내변호사나 로펌 일만 하기에도 바빠 보이지만 이충윤 변호사는 '본업' 외에도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상담위원과 언론 칼럼니스트, 서울지방변호사회 법제위원, 대한변협 대변인을 지내는 등 대외적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충윤 변호사 / 법무법인 해율]
"저는 변호사는, 법조인은 특히 사람이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앞에 이익을 포기하고 놓치는 경우도 많이 있을 텐데요. 그러면서도 사람을 지키고 신뢰관계를 지키고 하면서 앞으로 나아감으로써 장기적으로 평생 지켜나가고 얻을 수 있고 함께 앞으로..."

무척이나 하고 싶은 일도, 이루고 싶은 것도, 욕심도 많아 보이는 이충윤 변호사에게 '어떤 법조인이 되고 싶냐'고 물었습니다. 

[이충윤 변호사 / 법무법인 해율]
“업무적으로는 실력 있는 변호사, 사회적으로는 명예로운 변호사, 그리고 인격적으로는 인성 좋은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저보고 욕심이 크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이런 꿈을 크게 가져야 조금이라도 닮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충윤 파트너 변호사는 서울대 물리학부·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출신으로 현재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을 맡고 있으며 ▲영등포구청 미래비전자문단 및 정보공개심의회 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상담위원 ▲대한특허변호사회, 대한세무변호사회 이사 서울지방변호사회 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출처 - 서울대학교총동창회 동문기업

https://www.snua.or.kr/community/company?md=v&compidx=88 

 

 

대통령 선거 운동

이충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래와 같은 사진을 업로드하였다.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2096 

 

[단독]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은 尹 가족·측근 방어팀? - 뉴스버스(Newsverse)

윤석열 대통령과 가족·처가에 대한 의혹을 방어하고 보호하는 활동을 했던 인사들이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에 상당수 배치된 사실이 2일 확인됐다.1. 장모 고소 사건 법률대리 맡았던 변호사,

www.newsverse.kr

 

尹 장모 법률대리인, 법률비서관실 행정관 근무

 

1. 장모 고소 사건 법률대리 맡았던 변호사, 법률비서관실 근무

지난해 7월 21일 윤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과거 동업자였던 정대택씨를 명예훼손·무고 혐의로 서초경찰서에 고소할 당시 최씨의 법률대리인이었던 이충윤 변호사가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행정관은 고소 당시 입장문을 내고 "정씨는 2019년부터 최씨와 그 가족들을 끌어들여 언론과 유튜브를 통해 악의적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사건의 본질은 정씨가 2003년 자기 돈 한푼 없이 최씨를 이용해 한 몫 챙기려다, 실패하자 지난 18년간 온갖 거짓말로 최씨를 괴롭힌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씨 고소 당시 윤석열 캠프는 "캠프 밖 법률대리인을 통해 X파일 진원지로 지목되는 정대택씨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했다. 윤석열 캠프 표현대로 캠프 밖에 있던 이 행정관은 현재는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소속으로 근무하고 있다.

2021년 11월 관련 발언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을 지낸 이충윤 변호사(법무법인 해율)는 “진정한 검찰개혁을 위해서는 검찰 인사에 대한 청와대의 영향력을 배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충윤 변호사는 “법무부의 검찰 간부인사를 보면, 정치권력이 원하는 방향으로 검찰권을 행사한 검사는 발탁되고 영전하는 측면이 있는 반면, 살아 있는 권력에 칼을 겨눈 검사는 좌천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하면서다.

 

특히 이충윤 변호사는 실무가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실질적인 검찰개혁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수사기록 복사ㆍ열람 등과 관련해 “현실은 법원의 허가를 받은 기록도 시간에 쫓겨 가며 간신히 복사하는 등 피의자와 변호인의 정보 접근성이 매우 열악하다”며 “피의자ㆍ피고인ㆍ변호인에게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비대칭성 제거를 위한 노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www.lawlea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80 

 

이충윤 변호사 “진정한 검찰개혁, 검찰인사에 청와대 영향력 배제해야” - 로리더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을 지낸 이충윤 변호사(법무법인 해율)는 “진정한 검찰개혁을 위해서는 검찰 인사에 대한 청와대의 영향력을 배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충윤 변호사는 “

www.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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