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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안와골절 부상 전문가 소견

by 두용이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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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안와골절 부상 전문가 소견

손흥민 선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은 위험한 시도였다는 의학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경기에서 헤더까지 시도했던 그의 안와골절 부상이 생각보다 더 심각한 상태였음을 시사한 것이다.

 

 

손흥민은 지난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얼굴에 골절상을 입고 수술대에 올랐다. 회복에만 수개월이 필요한 큰 부상이라 이번 월드컵에서 그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굳은 의지를 보였다.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뛰겠다고 말한 그는 얼굴을 보호하는 마스크를 쓴 채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전을 모두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심지어 공중볼 경합에 나서거나 마스크를 잠시 벗고 달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투혼을 보여준 손흥민의 당시 몸 상태는 예상보다 심각했다. 한국 대표팀 주치의였던 왕준호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지난 8YTN '뉴스라이더'에서 "보통 수술 후 2~4주는 마약성 진통제나 강한 약을 사용한다""(그런데) 손흥민은 도핑과 약물검사 때문에 수술 당일 마취 중 1회만 사용했고, 다음에는 진통제 중 가장 약한 타이레놀 계통의 약만 먹고 참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의사 입장에선 수술한 지 3주도 안 돼 경기를 한다는 건 진짜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선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이 도박이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영국 풋볼인사이더에 따르면 의학 전문가 벤 디너리는 "손흥민은 가장 먼저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디너리는 프리미어리그(EPL)의 부상자 전문 사이트에서 선수들의 부상에 관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전문가다.

 

 

그는 손흥민이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것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고 있었다고 봤다. 디너리는 "손흥민이 카타르에 갈 것인지에 대해 언론의 많은 관심이 있었다""월드컵이 아니었다면 손흥민은 경쟁적인 환경에 놓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그동안 많은 일을 해왔고, 지금은 그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즐길 것"이라고 했다. 손흥민의 복귀를 두고선 "또 다른 부상 위험에 대한 논의 후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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