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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성폭행범 화성시 원룸촌 거처 마련
박병화는 '수원 발바리'로 불린다.
박병화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수원시 일대에서 원룸에 혼자 거주하는
20대 여성 8명을 성폭행했다.
2008년 1월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으나
6월 항소심에서 11년으로 감형되었고,
대법원에서도 11년을 확정하였다.
그러나 2건의 여죄가 밝혀지면서
4년이 추가되어 충주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출소
박병화의 출소일인 2022년 10월 31일이 임박하자
수원시에서는 치안 강화를 지시하였고,
법무부는 박병화의 신상공개를 결정하였다.
박병화는 항소심에서 검찰의 청구로
전자발찌부착명령 10년을 선고받았다.
박병화는 출소 후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서 거주하게 된다.
박병화가 거주할 원룸은 수원대학교와 가까운 곳이고
인근 초등학교도 3곳이나 있으며
혼자 사는 20대 여성들이 많은 곳이라 우려가 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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