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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허니제이 남편 '정담' 공개
허니제이 모녀는 스튜디오를 찾아 웨딩사진을 함께 남겼다.
그러던 중 허니제이의 예비신랑이 깜짝 등장했다.
허니제이는 예비 남편에 대해
"제 남자 자랑 좀 하려고 나왔다"면서
"러브 아버지 정담이다.
생선가시 발라주는 다정한,
스위트한,
유머러스한,
키 크고 잘생긴 (사람이다)"라고 소개했다.
패션업계 종사자로 알려진 정담은
"그동안 (허니제이를)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이제는 제가 데려가 예뻐해주고
사랑 많이 주며 잘 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담의 훈훈한 모습에 MC들은
"엄청 잘생겼다"며 연신 감탄을 했다.
아이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가 되는 허니제이는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 중
처음으로 임신으로 인한 졸업을 한다.
허니제이는
"혼자 행복할 줄 알아야 함께도 행복할 수 있다.
저 혼자 충분히 행복했다.
이제 둘이, 셋이 행복하겠다"고 다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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