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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채널명 뭐가 좋을까” 유튜브 진출?!
수지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채널명 뭐가 좋을까”라며
자신의 셀카 사진을 공유했다.
유튜브 채널명을 팬들에게 문의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수지맞이’
‘수지스님’
‘월화수지’ 등의
아이디어 넘치는 채널명이 나오며
수지의 유튜브 활동에 기대감을 안겼다.
배우 이동휘는
‘수지맞지’라는 채널명을 권유하기도 했다.
연예인 유튜버 중에서 즐겨보는 채널을
온라인 투표 결과로 알아보면 아래와 같다.
1.아이유 (이지금 [IU Official] ): 32.4% (352만명)
2.신세경 (신세경 sjkuksee ): 18.5% (96.7만명)
3.이수근 (이수근 채널) : 11.8% (44.7만명)
4.태연 (탱구TV ): 10.6% (122만명)
5.한예슬 (한예슬 is ): 6.8% (75.6만명)
6.유병재 (유병재 ): 5.9% (95만명)
여기에 최근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중인
김종국이 추가될 수 있을 거 같다.
과연 수지가 유튜브를 하게 된다면,
어느 정도 위치에 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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