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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96% "직장생활에도 방학 필요하다"
직장인 설문조사
회사에 방학이 필요한가?
방학 필요하다 95.9%
방학 필요없다 4.1%
방학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
아무리 쉬어도 체력이 회복되지 않을 때 32%
업무 집중력이 저하되고 성과가 안 나올때 17.5%
슬럼프에 빠졌을 때 14.9%
개인생활이 전혀 없다고 느낄 때 13.9%
번아웃 증후군
Burnout Syndrome.
한자어로 소진(燒盡)이라고 한다.
어떤 직무를 맡는 도중
극심한 육체적/정신적 피로를 느끼고
직무에서 오는 열정과
성취감을 잃어버리는 증상의 통칭.
정신적 탈진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정신건강센터에서 일하는 치료자들이
느끼는 탈진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 게 용어의 시초다.
여기서 볼 수 있듯 시작은
클라이언트를 상대해야 하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변호사 등의
'감정노동자'에 대한 연구에서
출발한 단어이지만,
2010년대에 이르러서는
직장인이 흔히 느낄 수 있는 업무능력
및 열정의 약화를 설명하는
신조어의 형태로 사용되는 중이다.
2019년 5월 25일,
세계보건기구에서 제11차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에
번아웃 증후군을 직업과
관련된 문제 현상으로 분류했다
(Problems associated with employment
or unemployment).
즉, 아직 질병으로 정의된 것은 아니지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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