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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활용법 (벤투호 복귀 + 프리롤)

by 두용이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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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활용법 (벤투호 복귀 + 프리롤)

마요르카 감독, 황선홍 감독, 벤투 감독의

이강인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하비에르 아기레 마요르카 감독

소속팀인 마요르카에서

감독은 이강인에게 

'우리 팀이 가진 최고의 재능'이라면서

'세로로 움직일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강인 선수는 마요르카에서

사실상 주전이자 에이스의 역할을 하고 있다.

 

 

https://maybethere.tistory.com/4403

 

이강인 리그 1호골 움짤 + MOM

이강인 리그 1호골 움짤 + MOM 마요르카 소속의 이강인은 2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 원정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maybethere.tistory.com

 

황선홍 감독

아시안컵 예선을 함께 했거나,

직접 관찰한 선수 대신 이강인을 발탁한 건

그만큼 활용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황 감독도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이강인은 측면보다는 처진 스트라이커나

중앙 미드필더가 어울리지 않나 생각한다"

"프리롤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공격을 주도하게끔 만들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가 제시한 '이강인 활용법'이다.

 

 

이강인을 소속팀 마요르카에서처럼

측면이 아니라 중앙에 배치하고,

특정 포지션에 얽매이기보다

자유롭게 움직이며 공격을

진두지휘하는 역할을 맡기겠다는 게

황 감독의 계획이다.

이강인을 가장 잘할 수 있는 위치에 포진시켜

그의 강점인 공격과 패스 재능을

극대화하겠다는 의미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5170248506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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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대표팀 감독

https://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2209201344003&sec_id=5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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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은 상대의 골킥을 잡아챈 뒤

빠르게 공세를 풀어가는 상황에서

이강인에게 세 가지 역할을 요구했다.

 

이강인이 처음 맡은 포지션은

소속팀에서 익숙한 처진 스트라이커였다.

이강인은 손흥민(토트넘)과 나란히 전방에 포진돼

측면에서 올라오는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하거나 공격 작업을 풀어갔다.

 

이강인의 본업인 중앙 미드필더

예상대로 하나의 옵션이었다.

이강인은 평소보다 내려온 위치에서

공격 작업을 풀어가는 플레이메이커로 뛰었다.

눈길을 끈 것은 그가 대표팀의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 손준호(산둥)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는 사실이다.

탁월한 공격 능력과 달리

수비에선 다소 손색이 있는 이강인의 약점을

보완하는 중원에서의 ‘1+1’ 옵션이다.

 

또 이강인은 권창훈(김천)과 자리를 바꿔

왼쪽 측면으로 이동했다.

스피드가 장점이 아닌 그에게

어울리는 최상의 옷은 아니지만

주발인 왼발을 살려서 크로스를 배달했다.

이강인이 소속팀에서 수비에 나설 땐

측면을 틀어막는 역할에 익숙해진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손흥민이 강인아 올려, 헤당할게

라고 외치는 장면도 나왔다.

 

이강인과 벤투 감독의 대화

 

벤투 감독은 이강인을

대표팀의 전담 키커로도 실험했다.

지금껏 대표팀에선 손흥민이 주로 맡았는데,

선수마다 주발을 고려해 세분화했다.

왼발은 이강인과 손흥민,

오른발은 손흥민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의 몫이었다.

이 과정에서 이강인이 왼발 직접 프리킥으로

골망을 가르자 선수들 사이에서 찬사가 나왔다.

 

 

대표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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