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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살 최성국 24살 연하랑 결혼
최성국 70년생
예비신부 94년생
24살 연하 예비신부를 공개하는 최성국이
장문의 심경을 고백했다.
11일 TV조선 추석특집 2부작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24살 연하 예비신부를 공개하는 최성국은
이날 방송에 앞서 '늦깍이 예비신랑'이 된 소감을
SNS에 장문의 글로 남겼다.
최성국은 일이 우선이었던 30대,
조급하지 않았던 40대를 되새기며
"40대중반쯤 '불타는청춘'에서 출연제안이 왔다.
그들과 있을 때 편했다.
비슷한 처지라 더 편했고 더 즐거웠나보다.
사적으로도 자주 어울렸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그렇게 한해한해가 갔다.
점점 결혼 가정 이런거에 자신이 없어졌다.
그 약해짐이 들킬까 난 방송에서 더 쎈척을 해왔다"며
"지금 난 50대 초반이다.
이제 부모님말고는 내게
결혼이나 여친 질문은 안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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