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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안토니 데뷔전 데뷔골 움짤
아스날과 맨유와의 경기에서
전반 35분 수비 사이를 뚫어낸
래시포드의 패스를
안토니가 왼발 감아 차기로 마무리했다.
9,500만 유로(약 1,289억 원) 신입생의
데뷔전 데뷔골이었다.
6R 아스날 FC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전반 35분 역습상황에서 레쉬포드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데뷔전 데뷔골&올드 트래포드 첫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선제골 이후 기분이 너무 업되었는지(..)
무리한 슈팅을 난사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전반을 마쳤고 후반 초반 점유율이 밀리기 시작하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교체되어
환상적이었던 데뷔전을 마쳤다.
경기력은 전체적으로 킥 미스가 몇 번 있었지만
볼을 다루는 센스와 드리블, 터치,
허를 찌르는 백힐 패스 등 여러 좋은 장면을 보여줬다.
여담으로 데뷔전 데뷔골을 넣고 흥분한 것인지
맨유 소속으로 출전한 첫 경기에서
엠블럼에 키스를 하였다.
그리고 지난시즌 아약스 동료이자
이번시즌 맨유 동료가 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뜨거운 포옹을 나누었다.
선발 라인업
사진
https://maybethere.tistory.com/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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