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민 감독, 골때녀 하차 인사 :: 외시경실
본문 바로가기
⏱ 이슈/📺 골 때리는 그녀들

현영민 감독, 골때녀 하차 인사

by 두용이 2022. 9. 3.
반응형

현영민 감독, 골때녀 하차 인사

~fc아나콘다~
2021.10.6 첫만남 촬영을 시작하며..
인생을 살아가며 서로 일면식도 없었던 우리는
SBS골때리는 그녀들에 FC아나콘다 라는 이름하에
감독과 선수로서 기나긴 여정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팀선택권을 가진 나는 팀을 선택 하는데
있어서 일말에 주저함도 없이 아나콘다 팀을 선택했고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는 8번의 공식경기중

단 한번도 승리의 파랑새가 다가오지 않았지만

이선택과 사랑에 후회는없다..

고된 훈련과 힘든 경기속에서 우리는 팀으로
함께 웃고 울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했으며
매순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지 않은날이 없었다
우리 팀원분들은 경기를 마치고 패배를 하면 뭐가
그렇게 죄송한지 계속 나에게 감독님 죄송하다고
하는데 나는 오히려 승리의 기쁨을 못느끼게
해드려 팀원분들에게 미안한 날이 더욱 많았다..

~한계는 한개 없는 사람들의 핑계이다~
우리는 카메라밖 보이지않는 곳에서 진실되게
성실하게 때로는 절실하게 고된훈련과

전쟁과같은 경기를 치뤄냈다는 거에서 팀원 모든분들에게
존경을 마다하지 않을것이다..

8번의 공식경기동안 이번경기 만큼은 승리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가슴 졸이며 경기를 지켜봐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과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아나콘다 맏언니 은경누님..은영씨
정연씨 아영씨는 순산하시고 태진씨 시은 윤주
새롭게 합류한 해리 다영씨 좋은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SBS모든
제작진분들 MC 이수근 배성재형님
골때녀 각팀감독님 선수분들도 감사합니다 ㅎㅎ

 

 

 

반응형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