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열 프로필 (신동빈 아들)
이름 | 한국명 | 신유열 |
일본명 | 시게미쓰 사토시 | |
가족 | 아버지 | 신동빈 |
어머니 | 오고 마나미 | |
부인 | 사토 아야 (2015년~) | |
출생 | 1986년, 일본 | |
경력 | 2014년 노무라증권 근무 (싱가포르 지점) 2020년 일본 롯데 · 롯데홀딩스 입사 (부장) 2022년 한국 롯데그룹 입사 (롯데케미칼 상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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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게이오대학교 졸업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경영학 석사(MBA) |
신유열은
1986년 일본에서 신동빈 회장과
부인 오고 마나미 씨의
1남 2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
신 회장과 마찬가지로 한일혼혈인 신 상무는
일본에서 나고 자라
한국어를 거의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 상무는 아오야마 가쿠인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마치고
게이오대학교를 졸업했다.
2008년 일본 노무라증권사에 입사해 사
회생활을 시작한 뒤
2013년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밟았다.
신 상무는
2020년 일본 롯데와 일본 롯데홀딩스 부장 직급으로
롯데그룹에 입사했다.
지난해 롯데상사 일본 영업전략부를 거쳐,
올해 롯데케미칼 일본 지사 상무로 부임했다.
신 상무는 부친 신 회장의
경영 승계 수순을 그대로 밟고 있다.
신 회장도 신 상무와 마찬가지로
일본 노무라 증권과 미국 컬럼비아대 MBA를 거친 뒤
30대 중반에 한국 롯데그룹에 들어왔다.
신 상무는 한국계 일본인으로
법적 이름은 시게미쓰 사토시다.
노무라증권 입사 동기인
부인 사토 아야 씨와
2015년 일본에서 전통 약혼식,
유이노우를 치른 뒤 혼인신고를 했다.
당시 결혼식 피로연에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
고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와
스가 요시히데 광방장관 등이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신 상무가 베트남 출장으로
롯데그룹 경영 승계가 시작되었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우선 경영권 승계를 위해서는 국적 포기가 필수지만
올해 만 34세인 신 상무가 당장 국적을 포기하면
병역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재계에서는 신 상무가 병역이 면제되는
만 38세 이후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해
국적과 병역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신 상무는 2024년 만 38세가 된다.
신 상무는 롯데 지분이 전혀 없어
경영 승계가 이뤄지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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