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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비키니 오토바이 '그린존', 웨딩드레스 차림 강남경찰서 등장
강남 한복판에서
오토바이 뒷자리에 비키니를 입고 탄 '그린존'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경찰서에 등장했다.
그린존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남 분노의 질주' 경찰 조사 받으러 갑니다"
라는 글과 함께
숏폼 영상 서비스 '릴스'를 게시했다.
경찰은 두 사람에 대해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 혐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키로 했다.
https://maybethere.tistory.com/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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