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정 아나운서 프로필 (미스 맥심)
|
이름
|
김나정 (金娜情)
|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동양화 /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언론홍보영상학과 (석사) |
|
신체
|
163cm, AB형
|
|
MBTI
|
ENFP
|
|
쓰리사이즈
|
34-24-34
|
|
거주지
|
서울
|
|
종교
|
개신교
|
|
반려동물
|
우유(비숑 프리제, 2018년생, 수컷)
통통(푸들, 2020년생, 암컷) |
대한민국의 프리랜서 겸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하지만 프리랜서나 기상캐스터보다는
맥심 등의 모델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기상캐스터 시절에는
"K웨더 날씨요정"으로 널리 알려졌었으며,
2017년에는 라디오 방송 그리고 2018년에는
SBCN에서 방송 활동을 시작했고,
2019년에는 라임스톡 주식 방송을 담당했다.
이후에는 모델 겸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도 인스타그램 피드를 보면 모델 활동의 비중이 높다.
인스타그램엔 몸매가 부각되는 사진을 주로 올린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KBS춘천방송총국에서 방송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케이웨더에서 기상캐스터 등으로,
SBCN에서 아나운서로
그리고 YTN '잘한뉴스 대 못한뉴스' 에 고정 출연했다.
OBS경인TV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서
‘품질보증녀’로 패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2019년 '더 페이스 오브 코리아 뷰티
(THE FACE OF KOREA BEAUTY)'에서
진으로 선정되었다.
2020년 12월 4일,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2022년 5월 13일 ~ 6월 3일
SBS 검은 양 게임에 출연했다.
맥심 모델 활동
2019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해서 우승했다.
1라운드 18793표(4위),
2라운드 14115표(3위),
3라운드 12123표(5위),
4라운드 8968표(1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 때 15297표를 받아 우승했다.
이 15297표는 역대 미맥콘 결승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득표이며
2위 한지나와 차이는 6126표 차로
역대 1-2위 간 최다 득표 차이다.
그리고 2019년 맥심 12월호 표지 모델이 되었다.
2021년 4월,
약 1년 반 만에 다시 맥심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
2021년 코인 열풍을 계기로
맥심 유튜브에서 코인 방송도 진행하고 있다.
그러다 코인 방송을 그만하고 주식 방송을 했다.
방송 중 주식 갤러리도 들어가봤다.
2021년 8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에
자신의 기상캐스터 경력을 살려
주말 및 다음 주 일기예보를 진행하고 있다.
제목은 '친절한 나정씨의 주말의 날씨'.
9월 3일에는 당시 진행 중이던
2021 미맥콘 3라운드 투표 현황을 알려주기도 했다.
2021 미맥콘 1라운드 투표를 생방송 중에 했었고,
3라운드 투표 진행 중 우승자를 점쳐보았다.
그 중 4라운드에 진출한 참가자는
박수민, 쏘블리, 이소윤, 최세희이다.
이소윤은 투표 전 이영비 편집장의 선택으로
먼저 맥심 전속 계약을 맺었지만
이것이 독이 되었는지 결승 진출에 실패,
최세희와 쏘블리는 결승에 진출했으며,
박수민은 경합 끝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은지가 우승하여 우승자 예측에는 실패했다.
2021년 맥심 11월호 C형 표지모델이 되었으며
똑같이 표지모델이 된 김설화, 은유화와 같이
김홍남-올라가(Feat. 이인조)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으며
맥심 채널에 뮤비영상과 뮤비 제작 도중
일어난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간다.
2022년 6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맥심 2022년 7월호의 모델이 됐음을 밝혔다.
어느덧 4번째 촬영이다.
논란 및 사건 사고
2019년 10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감상평을 남겼는데,
그 덕분에 본인 이름이
네이버 검색 순위 1위까지 올라가는 등
소동이 발생하였다.
글이 올라온 이후 반응은 극단적으로 갈렸다.
감상문에 대해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호응을 얻었지만
오늘의 유머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권력이 있어서 그렇게 헐벗느냐"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중립적으로 보는 측은 영화와는
관련없는 뛰어난 외모를 지닌 여성으로서
남성에게 배려받는 것과
외모적으로 뛰어나서 얻을수 있었던 이점이
혼재되있는것 같다는 평이다.
하지만 비판이 아닌
비난 수준의 도를 넘은 악플을 받거나
심지어 살해 협박까지 받기도 하였으며,
결국 심한 악플에 대하여 고소 절차를 밟아서
32명의 악플러들을 고소했다는 인증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 감상평으로 인해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게 되었고
약 1주일 뒤에 시작된 2019 미맥콘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보여주어 우승하게 되었다.
이후 맥심 2019년 12월호와 2020년 1월호를 통해
당시 논란에 대해 소회를 밝혔는데,
"남성우월주의를 주장한 것은 아니다",
"전달이 잘못된 부분이 있다"(19년 12월호),
"오해가 수두룩했다",
"생각이 다른 사람이 많음을 인정하고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20년 1월호)라며
해명했다.
기부 / 후원
화상환자를 위해 기부하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