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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폭우 침수 상황 (2022년 2차 장마)
2022년 8월 8일 현재
인천은 폭우로 침수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인천 지역 비 피해 건수는 총 27건이다.
피해 유형은 모두 도로 및 상가, 주택 침수다.
이날 낮 12시59분
중구 중산동 주택이 침수됐고,
같은날 낮 12시39분
미추홀구 용현동 건물 지하가 침수돼
119로 신고가 접수됐다.
오후 1시 기준으로 인천은
중구와 미추홀구에 피해 접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은 이날 낮 12시를 기준으로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격상돼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많은 비로 피해가 예상되니,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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